대한민국교육신문은 26년 1월 26일, 부산 동래구청 구청장실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현장 대담을 진행했다. 대담에 앞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재임 기간 급여를 구민을 위한 나눔과 지역 환원에 사용해 왔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행정을 증명하고 있다는 의지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는 특히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은 지속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시 인프라, 교육·돌봄, 복지 안전망처럼 장기 설계와 단계적 집행이 필요한 과제는 중간에 방향이 흔들리면 성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연임 논의는 개인의 정치가 아니라, 정책의 연속성과 예산 집행의 안정성을 통해 구민에게 더 큰 효익을 돌려주는가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설명이다. (대담 도입부-대표이사) 지금부터 장준용 동래구청장님과 대담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동래구의 구정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역사·문화의 도시 동래가 변화하는 부산의 흐름 속에서 교육·돌봄·정주를 어떤 우선순위로 재설계하고 있는지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성과뿐 아니라 과제까지 함께 확인하며, 동래구가 지향하는 ‘살기 좋은 중심도시’의 기준을 들어보겠습니다. Q1. 2025년 평가와 2026년 키워드(생활도시 동래의 체감 변화) 지난 1년을 돌아보실 때, 구청장님이 체감하신 동래구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또한 2026년 동래구정을 한 문장 혹은 키워드로 정리한다면요? (구청장답변) 동래구정의 기준은 '변화와 혁신'과 ‘구민 체감’입니다. 안전·생활·행정서비스가 실제로 좋아졌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속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실제 사례로 살기좋은 지자체 전국 252개 시군구 중 10위권 들은 것은 아주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6년은 안전, 소통, 생활 품격, 도시재생의 완성도를 키워드로, ‘살기 좋은 중심도시’의 기준을 더 구체적으로 만들겠습니다. Q2. 역사·문화의 동래를 ‘오늘의 생활·교육 가치’로 연결하는 방법 동래는 부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생활권입니다. 동래의 정체성이 생활·교육·정주 가치로 연결되기 위해 무엇을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구청장답변) “역사·문화는 ‘보는 가치’에서 끝나지 않고, 걷기 좋은 길·안전한 동선·일상 인프라로 연결될 때 체감이 커집니다. 전주, 안동처럼 한옥체험마을을 개관하여 350만 보다 훨씬 높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동래의 문화자산이 학교·가족·지역과 이어지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민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권에서 ‘동래다움’을 느끼도록 도시 프레임을 정교화하겠습니다.” Q3. 온천장 도시재생 이후, 상권·공간·생활서비스 확장 구상 온천장 일대 도시재생으로 상권 활성화와 공간 재구성의 방향이 축적돼 왔습니다. 2026년에는 도시공간·상권·생활서비스를 어떤 그림으로 확장하고 싶으신가요? (구청장답변) “도시재생은 ‘사업’이 아니라 사람이 다시 찾는 공간을 만드는 일입니다. 온천장과 동래의 강점을 살려 로컬 브랜드와 관광·문화 동선을 엮고, 청년과 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일상형 거점을 넓혀가겠습니다. 즐기는 온천도시를 위해 족욕시설과 금정산 등산 이후 휴식과 채움을 함께할 문화 휴식 콘텐츠를 충분히 준비했습니다. 이 모든 구상을 상인회·지역 주체들과의 협업도 강화해,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Q4. ‘새 청사·새 행정’이 구민에게 주는 의미와 서비스 표준 행정의 전환점이 되는 ‘새 청사·새 행정’이 구민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구민 체감 행정서비스의 표준을 높이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구청장 답변) 취임당시 직원들에게 "나는 여러분을 섬길테니, 여러분은 구민을 섬겨 주시길 바란다."라는 메세지를 취임사로 당부했습니다. 이로서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무척 높은 구청이 됐습니다. 그리고, “청사는 건물이 아니라 서비스의 방식입니다. 구민이 민원과 상담을 위해 여러 번 이동하지 않도록 원스톱·현장 중심을 강화하고, 디지털 행정을 확대하되 취약계층의 접근성은 더 촘촘히 보완하겠습니다. 핵심은 ‘찾아가는 행정’과 ‘즉시 피드백’입니다.” Q5. 동래구 교육지원, ‘조례 기반’ 체감형 지원의 우선순위 교육은 교육청의 소관이지만, 지자체의 교육지원이 학교 현장 체감도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래구가 현실적으로 가장 집중하고 싶은 교육지원 분야는 무엇입니까? (구청장답변) 초등입학축하금, 교복구입비 지원 등과 일본어 영어 외국어 아카데미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하게 동래구 구민들께 체감도 높은 교육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육과 복지를 병행하는 방법이죠. 또한, 우선순위는 ‘학교가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입니다. 교육환경 개선, 통학 안전, 방과후·돌봄, 진로·체험, 디지털 학습 기반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지역의 문화·교육 인프라와 학교를 더 촘촘히 연결해, 학생들이 동래에서 배우고 성장한 경험이 삶의 자산이 되도록 돕겠습니다. Q6. 동래구가 지향하는 진로교육과 평생학습의 방향은 무엇입니까? 동래구는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기반과 평생학습 인프라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려는 흐름이 있습니다. 이 기반 위에서 동래구가 만들고 싶은 ‘지역 인재상’은 무엇이며, 학생·청년·구민의 배움이 지역의 일자리·공동체·정주 경쟁력으로 연결되도록 어떤 구조를 설계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구청장답변) 동래구는 진로교육을 ‘체험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는 상담–체험–지역기관 협력 체계로 확장해 학생의 선택을 돕겠습니다. 평생학습도 취미 중심을 넘어 재교육·역량강화·자격 과정을 강화해 배움이 삶과 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이를 위해 문화교육특구 사업에 지난 10년간 570억 원을 투입해 왔고, 2025~2027년 152억 원을 추가 투입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동래는 배울 기회가 많고, 배움이 일상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주민들이 계속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7. 통학·안전·돌봄: “사후대응보다 선제 예방” 동래구가 생각하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느끼는 안전과 돌봄의 표준’은 무엇이며, 이를 강화하려는 핵심 과제(통학로, 교통 안전, 위기아동 발굴, 돌봄망 등)는 무엇입니까? (구청장답변) 기준은 ‘사고 후 대응’이 아니라 선제 예방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을 개선하고, 학교 현장에 맞춘 정비를 지속하겠습니다. 돌봄은 시설 확대만이 답이 아닙니다. 드림스타트,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돌봄 공백을 줄이는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겠습니다. 올해에도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원칙 아래 동래교육지원청, 동래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아동보호구역을 확대해 범죄를 예방함으로써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동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Q8. 소통·생활행정 혁신 : “신속성·투명성·예측가능성” 생활권 민원이 많은 도심형 자치구일수록 소통이 중요합니다. 구청장님이 생각하시는 갈등을 줄이는 행정의 핵심 원칙은 무엇이며, 2026년에는 어떤 방식으로 ‘신속한 피드백’과 ‘참여구조’를 강화하고자 하십니까? (구청장답변) 핵심은 신속성·투명성·예측가능성입니다. 민원은 접수에서 끝나지 않고 처리 과정과 결과가 보일 때 신뢰가 생깁니다. 동래구는 구청장실 ‘소통민원실’을 통해 접수–전달–처리 점검–피드백 흐름을 강화하고, ‘구청장과의 대화’ 등 현장 채널로 주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겠습니다. 아울러 동 단위 현안 보고 체계를 통해 각 동의 주요 민원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부서가 정해진 처리 기한 내에 조치하도록 관리함으로써 현안이 장기간 누적 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Q9. 2026년 구민·교육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 마지막으로 동래구민과 교육가족(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2026년 새해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구청장답변) 동래는 역사와 품격을 가진 도시이자,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자라야 할 생활도시입니다. 구민의 일상에서 ‘좋아졌다’는 말이 나오도록 안전·교육·돌봄·생활서비스를 더 단단히 만들겠습니다. 동래의 변화가 학교와 가정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대담 마무리-대표이사) 오늘 대담을 통해 동래구가 역사도시의 품격을 지키는 동시에, 도시재생·교육·돌봄·생활행정의 관점에서 구민 체감을 높이려는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앞으로도 부산지국을 통해 동래구의 변화가 학교와 주민의 삶에 어떤 의미로 축적되는지 책임 있게 기록하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깊이 있는 말씀을 나눠주신 구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취재국 나윤재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말하는 ‘기본교육’과 광주교육의 다음 10년대한민국교육신문 × 광주광역시교육감 대담 광주교육은 지금 하나의 전환점 위에 서 있다.학령인구 감소와 지방교육재정 긴축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공교육의 본질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정면으로 답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주교육은 지난 몇 년간 뚜렷한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 ‘글로벌 기반’,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이라는 교육 철학은 단순한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새해를 맞아 광주교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다음 10년을 가늠하기 위해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마주 앉았다.이번 대담은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2026년을 향한 광주교육의 핵심 키워드인 ‘기본교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차분히 짚어보는 자리였다. Q1. 지난 2025년을 돌아보면 광주교육의 성과는 분명해 보입니다.취임 이후 쉼 없이 현장을 누벼오셨는데, 한 해를 정리하며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또, 광주교육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직선4기 광주교육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후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단 하루도 쉼 없이 달려왔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 덕분에 올해 크고 작은 성과가 많았다. 특히 ‘다양한 실력’ ‘따뜻한 인성’ ‘글로벌 기반 세계로’ ‘디지털 기반 미래로’ 등 4대 영역 16대 중점사업을 추진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성과가 가시화됐다. 진학부분에서는 10년 만에 수능 만점자가 배출되고 상급학교 진학률 등이 올라가는 성과가 있었다. 직업계고 입학 경쟁률이 전년보다 오르고, 12개 학교 모두 정원을 채우는 의미있는 일도 있었다. 광주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으며, 광주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최고등급’ 선정 등으로 정책적인 부분을 인정받기도 했다. 다만, 세수 결손으로 지방교육재정이 긴축돼 교육활동이 위축된 점은 아쉽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 공모를 통해 확보한 1천억원 상당의 누적 인센티브를 잘 활용해 학생들의 교육만큼은 부족함 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2. 2026년 광주교육의 핵심 키워드로 ‘기본교육’을 제시하셨습니다. 이 개념은 단순한 구호라기보다 광주교육의 철학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기존 공교육 담론과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까?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2026년에는 ‘기본교육,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라는 기치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 ‘기본교육’은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기본사회’ 기조에 맞춰 교육은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고민해 마련한 광주교육의 새로운 방향이다. 공교육 안에서 교육구성원이 회복-성장-행복을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원동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무교육이 공교육의 최소 조건이라면, 기본교육은 공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최대 조건이다. ‘기본교육’은 ‘교육안전망’ ‘맞춤형 성장’ ‘행복공동체’ 등 3개 축으로 추진된다. 인성·생활교육 강화로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맞춤형성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또한 소통과 협치로 ‘행복공동체’를 이룩하겠다. Q3. 독서교육과 국제교류 정책은 광주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독서교육 ‘다시 책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죠. 다만, 조심스러운 지점은 “독서와 국제교류는 공감도가 높지만, 일회성 사업으로 끝날 가능성도 지적될 수 있습니다. 이 정책들이 지속가능한 구조로 남을 수 있을까요?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그동안 좋은 평가를 받은 사업은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독서교육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는 올해는 ‘다 함께 매일 독서’ 캠페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광주 학생들이 광주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처럼 책을 읽으며 세상과 깊이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차게 추진하겠다. 학생,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역시 계속 추진하겠다. 올해는 ▲민주·인권·평화통일 ▲문학 ▲과학 ▲직업 탐방 ▲생태전환 ▲봉사 ▲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설치해 큰 호평을 받았던 ‘365-스터디룸’은 희망하는 중학교에 대해 ‘365-커리어룸’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대입 지원을 도왔던 ‘1교 1대입전문디렉터’ 배치도 계속한다. 광주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光탈페’ ‘학생 야외 버스킹’ 등도 이어가겠다. 이렇게 좋은 사업들은 이어가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은 새롭게 시작할 구상이다. 특히 고등학교에 창업 동아리, 창업 프로그램, 창업 학교 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고등학교만 나와도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Q4. 학교폭력과 교권 문제는 전국적인 과제이기도 합니다.갈수록 학교폭력, 교권 추락 등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결국 학교의 안정성에서 출발한다고도 볼 수가 있는데요. 교육감으로서 학생, 교원 등 교육주체를 잘 살피는 일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광주교육청의 접근 방식은 무엇입니까?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이 많아지면서, 마음 아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 사업, 병원형Wee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인성생활교육과’를 신설해 실천 중심 생활교육 활성화를 유도했으며, 2026년에는 ‘다정(情)다감(感)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다정다감 프로젝트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다시 기본으로’, 인성교육 꾸러미 제작, 가족사랑 Day, 다정다감 family 주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학생들이 정(情)다운 인성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갈등을 학교폭력으로 치부하지 않고, 소통을 통해 치유하고 성장하는 ‘관계회복 숙려제’도 도입한다. 학생뿐 아니라 교육활동 침해로 고통받는 교원이 없도록 ‘교육활동 보호 민원면담실’, ‘위기교실 케어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Q5. AI·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디지털 시대를 맞아 교육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AI 교육원도 주목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광주교육은 미래교육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이미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주학생들이 미래사회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교육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 개발, 교수학습법 개발, 교원 연수 등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먼저 AI·디지털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보급해 공평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광주아이온을 개발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빛고을AI, 광주형 AI 교수학습자료 개발·보급 등 디지털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셋째, 초·중학교 AI·SW 교육과정과 AI중점학교를 확대하고, 체험·탐구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AI 활용 맞춤형 학습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넷째, 교사 중심 디지털 수업혁신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 연수,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AI교육 종합기관인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이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AI교육원은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AI를 체감하고 학습하며, 연구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교육원은 내부에는 광주 인공지능 산업 기반 콘텐츠 체험, 교육, AI지식탐구, 놀이 시설이 들어서며, 야외는 자율주행, 드론연습장 등의 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AI교육원을 중심으로 학생,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광주형 AI교육 생태계를 구현하겠다. Q6.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교육 분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행정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교육은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교육감으로서 선은 어디까지라고 보십니까?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시·도 행정통합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수도권 일극체제를 완화하고 초광역 산업·경제구조 재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소멸 위기 상황 속에서 광주·전남이 미래사회를 주도하고 균형발전 축이 되기 위해서는 행정통합이 피할 수 없는 명제이기도 하다. 광주·전남이 합쳐지면 인구 32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150조원 규모의 ‘슈퍼 지자체’로 거듭나게 된다. 대구·경북, 세종·대전, 부산·울산·경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9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시도지사, 국회의원들과 만나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통 큰 지원을 약속했는데, 광주교육 수장으로서 적극 환영한다. 광주시교육청 역시 광주·전남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적극 협조하겠다. 광주·전남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정주하며,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다만 교육통합은 여러 변수가 있어, 교육구성원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광주·전남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7.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아 광주교육 가족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광주교육의 가치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뿐 아니라 시민,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다. 특히 행정통합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새해부터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모두가 이러한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혜안을 주신다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는데 모두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이번 대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교육이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의 본질을 중심에 두고 중장기적 비전을 설계하고 있다는 점이다.‘기본교육’이라는 키워드는 단순한 정책 용어가 아니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삶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광주교육의 방향성을 집약하고 있다. 독서와 국제교류, 기초학력과 마음 건강, AI 기반 미래교육까지 이어지는 정책들은 서로 단절되지 않고 하나의 철학 아래 연결돼 있다. 이는 공교육이 신뢰를 받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떠받치는 기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다.광주교육은 지금 그 방향을 비교적 분명하게 설정했고, 현장에서 그 가능성을 차근차근 증명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앞으로도 광주교육이 만들어가는 선택과 변화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공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호남총국 김범동선임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세종교총)와 대한민국교육신문이 2025년 12월 23일(화) 오후 4시, 세종교총 사무국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교총 남윤제 회장과 부회장단, 그리고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표 및 대전·세종지국이 참석해, 지역 교육현안을 ‘현장 중심’으로 풀어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다. 또한 협력 과정에서 상호 존중과 평등의 원칙을 준수한다는 기본원칙을 명문화했다. “정책·현장·지원사업을 한 축으로”…세종형 협력모델 구축 세종은 행정수도로서 교육정책 논의가 활발한 도시인 동시에, 젊은 교원들이 빠르게 유입되는 지역 특성을 가진다. 이런 환경에서 교원단체와 교육언론이 단순 ‘행사성 MOU’에 그치지 않고, 정책 제안–교권 보호–학습 지원을 하나의 실행 프레임으로 묶어 추진한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특히 세종교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래 사항을 구체화 했다. ▲ 교총회원 자녀 대상 영어교육 후원사업 ▲ 온·오프라인 영어도서관 조성을 위한 매칭사업 ▲ 교육포럼 및 교권 보호 활동 등 제휴 1. 영어교육 후원사업 : “회원 자녀 30명, 1년 과정 전액 후원” 협약의 첫 번째 축은 영어교육 후원사업이다. 협약서에는 "AI 스마트 영어원서학습" 프로그램을 세종교총 회원 자녀 대상으로 30명 규모(1년 / 450만원 전액 후원)로 운영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단순 교재 제공 수준을 넘어, ‘학습 지속’ 자체를 뒷받침하는 형태의 지원 모델로 볼 수 있다. 특히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가정·환경에 따라 학습 경험의 누적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지속형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성과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양 기관은 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영어 학습의 기회 격차’를 완화하고, 세종 지역 교육공동체의 체감 성과를 만들어가는 데 협력한다는 구상이다. 제휴 2. 영어도서관 매칭사업 : “관할 5개교, 학교당 800만원 규모 후원물품” 두 번째 축은 "영어도서관 조성을 위한 매칭사업(온·오프라인 영어도서관)"이다. 협약서에는 세종교총 관할지역 내 5개교(초·중·고)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명시돼 있다. 지원 방식도 구체적이다. 학교당 800만원 규모로 영어원서 800권, 도서장, 자율독서세트, 음원을 후원물품으로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영어도서관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온라인 영역에서는 AI 영어독서학습을 ‘교육경비보조금’ 또는 ‘디지털선도학교 교부금’ 신청과 연계해 확장 추진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즉, 오프라인 ‘공간·도서 인프라’와 온라인 ‘학습·데이터 기반’이 결합되는 형태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높인 설계라는 점이 특징이다. 제휴 3. 교육포럼·교권보호 공동 활동 : “현장 이슈를 정책 제안으로” 세 번째 축은 협력사업 및 교육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 활동이다.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공동 주최 교육포럼을 통해 정책을 수립하고 교육청등 교육주관기관에 제안하는 활동을 추진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교권 보호와 확립을 위한 보도자료 송출, 캠페인 등 공동 활동도 포함됐다. 이는 교원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조직적으로 모아 제도·정책 개선으로 연결하고, 교육언론이 이를 공론화해 사회적 이해를 넓히는 ‘역할 분담형 협력’으로 해석된다. 실행 로드맵 중심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신속하게 현장에 전파되도록 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가동한다. 먼저 "세종교총 회원 자녀 대상 AI 스마트 영어원서학습(30명·1년 전액 후원)"은 참여자 모집–선정–학습 시작까지 절차를 간소화해 빠르게 착수하고, 학습 과정은 월 단위로 참여도·성과를 점검해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할 5개교 영어도서관 매칭사업은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도서·도서장·자율독서세트·음원 등 후원물품을 순차 지원하고, 교육포럼 개최와 정책 제안은 현장 이슈를 중심으로 의제를 구체화해 ‘실질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교총 남윤제 회장 메시지·의미 남윤제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가 “지원사업을 넘어, 교원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과 공론으로 연결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세종교총은 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원 복지와 학생 지원이 함께 움직이는 세종형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세종교총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현안을 단순 보도에 머물지 않고, 교육포럼 공동 주최·정책 제안·캠페인 등으로 확장해 교육공동체의 변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세종 교육현장에 체감되는 성과가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앙상블 ‘턱톡앙상블’,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송년회서 찬조연주 및 연주비 기부 ▲ 치과의사가 무대에 오르다… 음악으로 전한 연대와 치유 - 연주회 모습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송년회 현장에서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연주자들은 전문 음악인이 아닌,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 ‘턱톡앙상블’이었다. 이들은 연말 송년회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주비 전액을 기부하며 의료 현장에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턱톡앙상블은 지난 12월 1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송년회에 초청돼 찬조연주를 진행했다. 이번 무대는 한 해 동안 중증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수술실과 병동을 오가며 헌신해 온 흉부외과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의료진에게 전한 연말의 위로, 음악으로 건넨 쉼표 이날 턱톡앙상블은 캐롤을 포함해 클래식과 재즈 곡으로 구성된 총 5곡의 연주를 선보였다. 짧지만 완성도 높은 연주는 긴장과 피로가 누적된 의료 현장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선사했다. 연주에 앞서 단원들은 “바쁜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신 흉부외과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늘의 음악이 이 자리에 작은 위로와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연주회 모습 연주비 전액 기부…‘턱톡앙상블 마음나눔기금’ 이번 공연이 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공연 이후에 이어졌다. 턱톡앙상블은 이번 송년회에서 받은 연주비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금은 ‘턱톡앙상블 마음나눔기금’으로 명명돼, 취약계층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턱톡앙상블 측은 “음악이 치유가 되고, 그 치유가 다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의료인으로서 받은 마음을 사회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 ‘턱톡앙상블 마음나눔기금’ 전달식 대한턱관절협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치과의사 앙상블 턱톡앙상블은 한국피아노앙상블협회 대표인 고유미와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결성된 치과의사 클래식 앙상블이다. 구성원은 한국피아노앙상블협회 대표인 지휘자 및 음악감독인 고유미가 함께하며, 황진혁 회장(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첼로), 민경기 고문(닥터민치과 원장, 비올라), 김준영 정보통신이사(서울그랜드치과 원장, 피아노), 장하영 편집이사(산본어린이치과 원장, 플루트)로, 모두 각자의 진료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현직 치과의사들이 매주 연습을 하여 전문적인 음악적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턱관절 질환, 치과의사의 전문 영역임을 알리는 문화적 시도 이들의 음악 활동에는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가 오랫동안 강조해 온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치과 진료는 치아 중심의 치료로 인식되기 쉽지만, 턱관절 질환은 턱의 구조와 기능, 저작과 발음, 안면 근육의 조화 등 복합적인 요소가 함께 고려돼야 하는 전문 진료 영역이다. 대한턱관절협회는 그간 턱관절 질환의 예방과 연구, 진료 표준화와 학술 교류를 통해 턱관절 진료에 있어 치과의사의 전문적 역할을 확립하고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턱톡앙상블은 이러한 협회의 활동 취지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학술대회나 연구 발표가 아닌 음악이라는 문화적 매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턱관절 질환을 다루는 치과의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학술대회에서 병원, 그리고 사회로 이어지는 행보 턱톡앙상블은 앞서 12월 7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열린 대한턱관절협회 추계학술대회 및 한·일 턱관절협회 MOU 재체결 기념 학술대회에서도 찬조연주를 선보이며, 학문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무대를 완성한 바 있다. 대한턱관절협회는 턱관절 질환의 예방과 연구, 진료 표준화,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학술단체로, 국내외 의료기관 및 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진료의 질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의료인의 전문성이 음악으로 이어질 때” 턱톡앙상블은 2026년에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음악콩쿠르 입상자 연주회에 초청돼 국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5월 어린이날에는 고아원 초청 연주를 진행하는 등 치유와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턱톡앙상블 관계자는 “의료인의 전문성과 예술적 감성이 함께할 때 사회에 더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학술대회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음악을 들고 찾아가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특례시와 (사)공간과나눔이 초·중·고등학생, 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수원새빛인강’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와 (사)공간과나눔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새빛인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교육플랫폼 ‘수원새빛인강’을 구축하고,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사)공간과나눔은 초등 과정 1만 명, 중등·고등 과정 각 5000명, 청년 5000명 등 총 2만 5000명에게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패스(온라인 학습 이용권)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 수준·진도·오답 패턴 등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도 추천한다. (사)공간과나눔은 ㈜리브위드, ㈜큐레아 등과 교육 컨소시엄을 구성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수원새빛인강 사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추천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한다. 전체 인원 중 5000명은 저소득층을 선발한다. 메가스터디, 웅진, 아이스크림 에듀 등 교육패스 업체, 에듀테크 기업 등이 협력파트너로 참여해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교육경비보조금 170억 원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보다 15억 원(9.7%) 늘었고, 구는 학생 1인당 지원액도 서울 자치구 상위권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유치원 26개원, 초·중·고 49개교로, 학교 현장 전반을 폭넓게 뒷받침한다. 이번 지원안은 ‘현장 목소리’에서 출발했다. 구는 학교로 찾아가는 차담회, 온라인 설문조사, 교사 워크숍 등을 통해 교사·학생·학부모의 요구를 다각도로 수렴하고, 그 결과를 예산 편성과 사업 설계에 반영했다. 여기에 조례 개정으로 가능해진 지원 항목까지 포함하면서, 단발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학교 지원 체계로 정교화했다는 설명이다. 구는 학교별 여건과 교육 방향을 존중하는 ‘자율’ 지원을 크게 잡았다. 기초·심화학습, 맞춤형 진로·진학, 예체능 특기교육, 미래과학 교육 등 각급 학교가 선택하는 학교 자율사업에 71억5000만 원을 편성해, 학교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방식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미래교육 투자도 한층 두껍게 한다. 에듀테크 기반 수업
[대한민국교육신문] ■ 고등학교 학점 이수 기준 완화 2026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 및 2학년에 적용 <현행> · 공통 과목 과목 출석률, 학업성취율 · 선택 과목 과목 출석률, 학업성취율 · 창의적 체험활동 고교 3년간 창체 총 수업시수(288시간)의 2/3 이상 출석 <변경> · 공통 과목 과목 출석률, 학업성취율 · 선택 과목 과목 출석률 · 창의적 체험활동 학년별 수업일수의 2/3 이상 출석 ※ 공통 과목에 한하여 학업성취율 기준 미도달 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이수로 학점 취득 가능 ※ 과목 출석률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100% 온라인 콘텐츠 추가 학습만으로 학점 취득 가능 ■ 과목 미이수 학생 학점 취득 기회 제공 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경우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플랫폼 마련 또한 과목 미이수 학생이 온라인학교,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을 활용하여 추가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 <미도달·미이수 의미> · 미도달: 학점 이수기준(과목 출석률 또는 학업성취율)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 미이수: 학점 이수 기준에 미도달했으며,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또는 추가학습)까지 이수하지 못한 경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2월 3일, 초등돌봄‧교육 정책 추진 방향과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를 담은 ‘2026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 방안’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2024년부터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초등학교 1‧2학년의 돌봄 공백 해소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다. 2026년부터는 기존의 늘봄학교를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으로 발전시켜, ①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②돌봄보다 교육에 대한 수요가 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의 방과후 교육 참여를 중점 지원한다. 이번 방안은 향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2026년의 주요 추진 과제를 국민에게 안내하기 위해 수립됐다. 방안에 포함된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지역사회-학교 초등돌봄‧교육 협력 체계 구축 각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 돌봄‧교육을 제공하고, 관계 부처는 지역별 수요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중앙에서는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운영하고, 전체 광역‧기초지자체에서는 지자체, 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하는 ‘지역 초등돌봄‧교육
1988년 부터 영어 교사로 교단에 첫발을 내디딘 한 청년 교사가 어느덧 38년 차 베테랑 교육자가 되어 지역 교육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수능 출제위원, 교육전문직을 거쳐 현재 김제고등학교를 이끌고 있는 김동철 교장. 겨울의 문턱에서 김 교장을 만나 그가 그려온 교육의 궤적과 김제고의 미래 비전을 들어보았다. “모든 학생은 각자의 속도로 성장한다” Q. 먼저 교장선생님께서 교육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그 경험이 지금의 학교 운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A. 교육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은 학생 시절의 배움에 대한 고민과 한 교사와의 만남, 그리고 당시의 가정·경제적 여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만난 영어 선생님을 통해 언어는 점수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반복과 축적을 통해 체득되는 배움이며, 교사의 관심과 기대가 학생의 성장을 이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이후 과목별 성취와 좌절을 모두 경험하며 학생마다 강점과 학습 속도가 다르다는 인식을 갖게 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모든 학생이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는 제 교육 철학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구민이 선택한 8년, 이제는 ‘머무르고 싶은 남구’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선 7·8기 연속으로 남구청장에 선출된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어느새 취임 8년 차를 맞았다. 재건축·재개발과 미군부대 반환, 3차 순환도로 개통, 대구도서관 개관, 앞산 관광벨트 조성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하나씩 풀어 오며 남구의 지도를 바꾸어 온 인물이다. 특히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인구정책국’ 신설과 ‘무지개 프로젝트’ 추진, 전국 최초 스마트경로당 도입 등은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라는 국가적 난제를 지방 현장에서 정면 돌파하려는 실험으로, 남구 주민들의 꾸준한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민선 8기 4주년을 맞아 조재구 남구청장을 만나, 지난 8년의 성과와 남구의 미래, 그리고 지방자치의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지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르는 도시로… 남구의 체질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Q. 민선 8기 4주년, 취임 8년을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보람 있었던 점이 있다면요. A. 가장 큰 보람은 ‘눈에 보이는 변화’를 구민과 함께 직접 만들어 왔다는 점입니다. 노후한 주거지를 재건축·재개발로 정비하며 정주 여건을 개선했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싶습니다” ‘보헤미안 교사’ 강석조, 인터뷰교사의 권리, 교실의 평온, 그리고 동료의 연대를 위해 나선 한 현장 교사의 진심인천 운서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강석조 교사는 교육 현장에서 ‘보헤미안 교사’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초등교사노동조합 제4대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싶다”며 담담하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출마의 뜻을 밝혔다. ■ Q. 보헤미안 교사’라는 이름, 어떤 의미인가요? A. “여행을 사랑한 교사, ‘보헤미안’이라는 이름의 시작”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유럽과 미국을 연속으로 여행했습니다. 친구들이 ‘집시 같다’, ‘보헤미안 같다’며 붙여준 별명이 있었어요. 이후 교직에 임용되어 인디스쿨에 가입하면서 첫 닉네임을 ‘보헤미안 교사’로 지었습니다.” 그의 닉네임처럼 강석조 교사는 자유롭고도 따뜻한 시선을 가진 현장 교사다. 하지만 그 자유와 열정은 오랜 세월 학교 현장의 무게를 직접 버텨온 경험에서 비롯됐다. ■ Q. 위원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A. “민원과 폭언 속에서도 교사의 마음을 잃지 않겠다”그가 위원장 출마를 결심한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가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오름 공유학교’ 운영에 28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3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의 권한을 위임받은 광명교육지원청과 해오름 공유학교(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및 세부사업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경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오름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중심의 특색 있는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경기도교육청·광명교육지원청은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올해 해오름 공유학교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조성(자율)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격차 해소(균형) ▲지역 특색을 살린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미래)을 목표로 10개 추진 과제, 총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은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글로컬 창의융합교육 ▲해오름 학교교육과정 특
[대한민국교육신문] 양평군은 교육복지 확충을 위해 교육 분야에 총 6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69개교를 대상으로 보조금 등 각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 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각급 학교와 유치원 등에 지급하는 재정적 지원으로, 학교의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 지원, 교육 환경 개선, 지역 특색 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군은 먼저 교육경비 지원 분야로 총 15개 사업에 36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보편적 교육복지사업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 급식 경비, 고교 무상교육 등에 18억 7백만 원 △학교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운영비, 학교 프로그램 협력 사업, 초등학교 생존 수영 등에 6억 2천4백만 원 △학교 환경 개선 및 교육청–지자체 통학 지원 사업, 기회균등 대상자 기숙사 운영비 등에 11억 7천9백만 원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분야에는 총 19개 사업에 30억 3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는 △교육 기회 채움 100에 22억 7천6백만 원 △사람의 가능성 100 성장 지원에 1억 7천4백만 원 △친환경 교육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7, 29일 교사성장마루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경제 흐름을 읽는 눈: 환율과 원자재 이야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환율과 원자재 등 급변하는 실물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환율 급등락의 원리와 가계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상반된 원자재 가격의 이유와 산업별 명암 분석 ▲어려운 경제 뉴스를 학생들의 생활과 연결해 알기 쉽게 재구성하는 방법 등 이론과 눈높이 교육을 결합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용봉초 김성은 교사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원자재나 환율의 개념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스마트폰 속 금속 이야기, 환율 상승에 의한 해외여행 비용 증가 등 생활 속 사례를 통해 경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원이 먼저 세상의 흐름을 읽고 이해해야 학생들에게 더 넓은 미래를 보여줄 수 있다”며 “교원들이 경제·사회적 소양을 갖추도록 다양한 주제의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영식 기자 chord3@naver.com]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이하 금호평생교육관)은 21일 제3평생학습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 이수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에게 의무교육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3년간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교육감 명의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배움의 결실을 가족 및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졸업생 13명과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중학학력인정서 수여와 우수학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3년 과정을 완수한 졸업생들에게 중학학력인정서를 직접 수여하며 만학의 결실을 축하했다. 또한 현재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1·2단계 학습자 28명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며, 최종 학력 취득을 위한 지속적인 학업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식전 축하 행사에서는 금호평생교육관 시민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민요와 판소리 공연을 직접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지며 배움의 과정을 함께한 선후배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감동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윤덕자(70세)
광주 광덕중·고등학교(이하 광덕중·고)가 22일 본교 강당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학생회가 직접 기획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졸업식은 광덕중·고 재학생·졸업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회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이정선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졸업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정선 교육감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아울러 학생회에서 직접 기획한 밴드부와 합창부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선후배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광덕고 SW동아리 출신들이 설립한 ‘주식회사 오소프(대표 정민수, 36회 졸업)’의 창업 기념 조형물 제막식도 개최되어 SW 인재 양성의 결실을 확인하고 선후배 간 결속을 다졌다. 광덕고등학교 학생회장 이지민(2학년) 학생은 “우리 손으로 직접 준비한 행사로 선배들의 마지막 추억을 장식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졸업식 기획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예정된 학교의 다양한 행사들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자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덕고등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교육가족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우려와 기대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시장, 광주민주진보교육감후보시민공천위원회, 교원단체, 공무원노조, 공무직노조, 학부모, 교장 및 행정실장, 학생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교사는 “교육 현장의 충분한 준비없이 행정중심으로 성급하게 통합이 추진될 경우 이로 인한 행정적 혼란은 고스란히 학생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속도전보다는 교육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밀한 현장 대응 매뉴얼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 간 격차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은 교육 여건의 차이가 매우 커 통합 직후 특정 지역으로의 교육 자원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고 과도기적 안정을 기하기 위해, 통합 초기에는 한시적으로라도 복수 교육감을 선출하고, 지역별 특수성을 유지하며 점진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30일 15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2층 강의실에서 관내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직무연수 [과정D]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특수학교(급) 교사 대상 에듀테크 직무연수는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기에 미래형 수업 설계 및 나눔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한 걸음 다가가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총 22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I.D.E.A(Interact, Design, Educate, Approach)’라는 슬로건 아래, 수업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 간 상호작용(Interact)을 통하여 교사 개개인의 수업 디자인(Design)을 돕고 미래형 수업 설계 및 맞춤형 교육(Educate)으로 개별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더욱 다가설 수 있도록(Approach) 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됐다. ▲ [과정 A] 2025 특수학교(급) 교사 디지털·AI기반 도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 ▲ [과정 B] 특수학교(급) 교사 AI 미래 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 [과정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전하고 효과적인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을 위한 기준> ■ 적용대상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사용하며, 다음 조건의 어느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①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이용·제공 등 처리 ② 교육과정 상 교과 성취기준과 관련된 학습콘텐츠를 포함하며, 콘텐츠 제공 기관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개발·보급 ■ 선정기준 1. 필수기준_개인정보보호 - 개인정보보호법 상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 ① 최소 처리원칙 준수 ②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③ 열람·정정·삭제·처리 정지절차 ④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보호 ⑤ 보호책임자, 제3자 제공 위탁 등 2. 선택기준_교육적효과성 등 - 교육목표 적합성, 학교 사용환경 적합성 등 학교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구성·운영 ① 교육목표 및 학생특성 적합성 ② 콘텐츠 품질 및 안전성 ③ 사용환경 적합성 ④ 접근성 및 사용성 ⑤ 서비스 운영 및 지원체계 ■ Q&A ①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기준은 학교에서 왜 준수해야 하나요? ·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적으로 효과적인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지원하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4일 이틀간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5 전북 에듀테크 활용수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AX(AI Transformation)로 지평을 넓히는 전북미래교육’을 부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디지털 선도학교,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에듀테크 시범학교, 에듀테크교육연구회 등 주요 에듀테크 사업의 성과를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첫날은 ‘2025교실, 변화의 기록: AI와 에듀테크가 남긴 발걸음’을 주제로 디지털 선도학교, 디지털 연구학교,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혁신 사례 등 현장 교사들이 실제 교실에서 적용한 AI·디지털 활용 수업 경험을 발표한다. 둘째 날은 ‘2026교실, 미래전략: 전북AI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해 전북 AI교육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정책포럼은 한동숭 전주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고,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 최상진 전주자연초 교장, 이혜숙 익산부송중 수석교사, 고기식 전북인공지능고 정보교사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네이버, 구글 등 빅테크 에듀테크 회사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최신 AI 트렌드를 발표하고, 홍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격주 일요일마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평가 설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를 수업 설계부터 평가까지 융합·적용하는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자료 개발, 개별 맞춤형 수업 실행, 인공지능(AI) 기반 평가 도구 활용 등 실습 중심의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교사가 직접 미래형 수업 모델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미래 수업 디자인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을 키우고,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원은 연수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현업 적용도 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차기 연수 계획에 반영하고, 교육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이 오는 1월 17일 오전 10시 10분에 개원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이도마루’는 1월 개원과 시민 개방을 기념해 평생교육원 개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원식과 함께 ▲‘배움 네트워크 박람회’ ▲학습·놀이 체험 ▲공연·전시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움의 즐거움을 한눈에… ‘배움 네트워크 박람회’ 운영 시민들의 지역 평생학습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배움 네트워크 박람회’에는 지역 내 평생학습 관련 공공·민간기관 등 4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43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공공기관으로는 지역 대학을 비롯해 경찰청, 소방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 가족센터, 청년센터, 청소년활동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이 참여하며, 민간기관으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에어로케이’, ‘NH농협’, ‘보드숲’ 등이 함께한다. 시민들은 1층부터 3층까지 나선형으로 이어진 이도마루 복도를 따라 일반강의실, 특별실, 동아리실 등에 마련된 각 부스를 방문하며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을 즐기면서, 새해 평생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가 올해 취·창업 실패 후 재도약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도전학교’, 학습 취약계층에 학습 기회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찾아가는 배움교실’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평생교육 분야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학습 기회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경기도 평생교육 사업을 소개해 본다. ■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 경기 재도전학교 취·창업에 실패한 경험을 안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경기 재도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명사 특강, 실패 경험 공유, 자기 이해 교육, 진로·직업 탐색, 재도전 실행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운영 기수를 기존 연간 4기에서 5기로 늘리고, 교육생 규모도 2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한다. 기존 4박 5일 합숙 중심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짧은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재도전 토크콘서트’도 새롭게 도입한다. 도는 오는 3월 초 제1기 참가자 공개 모집을 거쳐 3월 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원 누리집(gill.or.kr)에
[ 제호]대전 중구는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청장(협의회 의장), 평생교육 전문가, 지역 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평생교육전문가, 지역교육기관 관계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5년도 평생교육 주요 성과를 되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수립된 ‘2026년 평생교육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구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2026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구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은 중구가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누구나 배우고, 가르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 학습 공동체 도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산시은 20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경산시 평생교육 협의회' 회의를 열고, 2026년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산시 평생교육 협의회는 대학교수,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각종 시책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의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경산시 평생학습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와 2026년 평생학습 추진 계획에 대해 평생학습과장의 보고를 듣고 난 후, 각 사업 분야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장애인 평생 학습 도시 조성, 시민 중심의 읍면동 학습관 운영 활성화, 디지털 기반 평생학습 환경 구축, 지역대학과의 연계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경산시 평생학습 체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시민 참여형 재능 나눔 박람회 개최, 지역 특화 학습 과정 운영 등의 성과를 공유하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매니아)인 박경민 씨(여‧56)가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대전 효문화 뿌리 축제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서 박 씨가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MA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가족사랑 및 효 뿌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간 견고한 결합과 올바른 생각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 매니아 과정을 수강 중인 박 씨는 요가와 명상 등 바른자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이날 훌륭한 워킹을 뽐내며 대상을 수상했다. 박 씨와 별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민식 씨(여‧71)는 우수상을, 김명숙 씨(여‧64)는 베스트워킹상을, 김용미 씨(여‧56)는 포토베스트 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종순 평생교육원장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은 초급과 중급, 고급 과정을 나누어 단계별 승급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나의 꿈을 실현하는 동기가 되어 자존감 및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과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유한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이 지난 12일 부천시에서 열린 2024년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러닝스타)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분’에 선정되어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생애학교와 경기도평생배움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해 왔다.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와 학습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매년 높은 호응과 출석률을 보였으며, 수업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체계적인 교육과정 기획과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평생학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평생학습을 통해 시니어 학습자들에게 재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재창업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호 평생교육원장은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의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특히, 부천시에 감사드리며, 수강 중인 시니어 학습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또한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깊은 감사
한국와인협의회가 화신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하여 와인 기초 특강을 개설했다. 이번 특강은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와인 기초 지식과 다양한 와인 종류, 기초 테이스팅 기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와인의 역사, 생산 과정, 그리고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강의를 통해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국와인협의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와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한국의 와인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평소 와인에 대하여 궁금 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화신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hscu)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17회 러시아연방 교육부 장관 및 카잔연방대학교 총장 배 전 러시아 한국어 올림피아드가 2025년 12월 6일(토) 카잔연방대 알렉산드롭스키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카잔연방대가 주최하고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소장 고영철)가 주관하였으며, 김포대(총장 박진영), 국민대 국제교육원(원장 이동은), 대한민국교육신문(대표 조정인)이 후원하였다. 대회에는 러시아 전지역의 중등학교 및 대학생 106명이 참가하여 쓰기와 말하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그동안 학습한 한국어 실력에 대한 경연을 펼쳤다. 참가 대학은 카잔연방대, 모스크바국립대, 고등경제대, 모스크바시립사범대, 극동연방대, 상트페테르국립대, 상트게랴친사범대 등 21개 대학이었고, 중등학교는 카잔 187번리체이, 모스크바 17번학교, 상트페테르부르크 13번학교 등 20개 중등학교였다. 참가지역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블라디보스톡, 야쿠치야, 크라스노야르스크, 투멘, 키로프, 페름, 예까쩨린부르크, 첼랴빈스크, 우파, 이젭스크, 체복사리, 타르코-살레, 이바노보, 땀보프, 쿠르차토프, 볼고그라드, 크라스노다르, 쿠르스크, 칼리닌그라드 등이다. 시험 시작전 발표된 쓰기 문제는 중등부는 ‘한국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27일(화) 경상남도청에서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 기증식’을 열고,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사회적배려대상자 조손가정을 위해 생활비성 장학금과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은 2019년 주거환경 개선 지원으로 시작된 이후, 2024년부터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개편되었으며, 올해는 플레저박스까지 지원범위를 넓혔다. 현재까지 약 561가구를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금 규모는 약 17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사회적배려대상자 조손가정 중, 만 24세 이하의 손자녀가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200가구를 선정했다. 각 가정에는 가구당 생활비성 장학금 200만 원과 함께, 롯데간식 10종과 학용품으로 구성된 플레저박스를 함께 전달했으며, 전체 지원규모는 4억 1,000만원이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 손주들을 돌보는 일은 보통의 마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만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그 자리를 대신 채워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러한 마음으로 손주들 곁에서 늘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조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강화 결대로진로센터에서 '강화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미래 ON 진로 교실'을 운영한다. 미래 ON 진로교실은 강화군 내 7개 지역아동센터(신나는, 고인돌, 밝은햇살, 열매, 아름다운, 화도마리, 희망터 등) 27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통 접근성이 낮은 강화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진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겨울방학 동안 결대로진로센터 전문 강사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진로탐색과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각 아동센터의 요구를 반영해 3D펜 메이커 공예, 콘텐츠 크리에이터, 응급처치 및 라이프케어 등 체험 활동형으로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진로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강화형 진로 교육 생태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미래 ON 진로교실'은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이 22일 중구 울산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들꽃 체험 교실’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원에서 운영하는 주말 가족 단위 ‘들꽃 체험 교실’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생태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4년째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추위를 이겨 내고 피는 꽃’을 주제로 전사펜을 활용해 들꽃 그림을 그려 나만의 컵을 만들었다. 이어 식물을 화분에 심는 반려 식물 체험활동으로 자연과 가까워지는 즐거움을 느꼈다. 들꽃학습원은 오는 28일 북구 천곡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남구, 동구, 울주군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미숙 관장은 “이번 생태 체험으로 학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반려 식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영도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태종대 공원에서 ‘제11회 지역아동센터 연합 아동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0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족걷기대회, 체험활동,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태종대 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가족 사랑과 소통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어린이의 창의력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유미숙 영도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가족과 함께 웃고 교감하는 시간이야말로 아이의 행복과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힘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기재 구청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걸으며 체력을 키우고 가족 간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난 10월 25일 국민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발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발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체계적인 축구 수업을 통해 신체 발달은 물론 심리적·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발카(barca)’는 축구팀 ‘바르샤(barca)’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발음한 이름으로, ‘바르샤’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팀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1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70여 명의 아동이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2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북구청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국민대학교가 운동장 등 장소를 제공해 열렸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등 2·3학년, 4·5학년, 6학년·중학생 등 3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과 오후 경기를 거쳐 각 리그별 우승팀이 선정됐으며, 우승팀에게는 장지안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이 직접 트로피를 수여했다. 참여 아동은 “
[대한민국교육신문] 정읍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13회 종합학습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1년간 갈고닦은 재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념식과 23개 팀의 발표회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아동센터사업에 공로가 큰 우수 종사자 3명을 선발해 이학수 정읍시장의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발표회에서는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댄스, 점핑, 합창, 악기 연주 등 23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30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 1년간 학습하며 직접 만든 목공·토피어리, 화분 등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학수 시장은 “종합학습발표회에 참여한 아동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쁨을 누리고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시에는
[대한민국교육신문] 포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6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포천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들의 성장과 재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모범어린이 11명과 아동복지 유공 종사자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내빈과 아동이 함께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2부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연주, 댄스, 난타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장은 어린이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응원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무대에 선 한 아동은 “공연 전에는 떨리고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만큼 잘 해내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관내 모든 어린이들이 포천의 소중한 보배라는 마음으로, 아동복지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철원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15시부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수업성장지원가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이해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수업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군서미래국제학교 임은주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핵심 개념 △탐구 중심 학습 △수업 설계 및 서술형 평가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2시간 30분간 강의를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 학생 맞춤 지원, 기록 역량 강화 등 실질적인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글로벌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지원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국제 바칼로레아(IB) 관련 전문학습공동체 운영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수업·평가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월 13일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5 경기 아이비(IB)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학교 맥락에 기반한 ‘IB 교육’ 실천 사례 나눔으로 미래형 수업과 평가 일반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박람회에는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사전 참가를 신청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박람회는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IB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장이 참석해 교육 경험을 통한 각자의 성장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경기도 공립 고등학교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안성 죽산고는 재학생이 참여해 한국어 디플로마(DP) 과정의 학습 경험을 소개한다. 또한 광명서초 학부모가 느낀 3년간의 ‘IB 학교’ 교육 참여 이야기 역시 학교 현장의 살아있는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줄 전망이다. 2부는 ‘월드스쿨 체험’ 공간(부스)으로 진행한다. 총 14개교(초등학교 8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2교)의 도내 ‘IB 월드스쿨’ 교사와 학생이 참여해 관심학교에서부터 월드스쿨로 도약하기까지 여정을 소개하고, 학교의 변화와 성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운영학교 내실화를 위해 후보학교 승인 준비학교와 신규 관심학교를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전시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 2026년 IB 프로그램 후보학교 신청 예정학교인 대전변동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서일고등학교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B 본부 공식 인증을 위한 신청 절차를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인증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IB 한국사업개발부 홍정아, 미셸 강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해 후보학교 신청 단계별 절차와 필수 서류 구비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펼쳤다. 이어 신규 관심학교인 대전노은초등학교에서 학교관리자 및 업무 담당 교원 등을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내실화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원의 수업 설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탐구 중심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IB 프로그램 인증학교인 영만초등학교 윤보라 교사가 강사로 나서 탐구 단원 설계와 실천 사례 중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부산대학교에서 중등 교원 46명과 예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교사·예비교사 역량강화 실천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교육청과 부산대학교 종합교원양성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부산지역 IB 학교 확산과 교원의 전문성 제고, 교사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교원대학교 정문현 교수의 ‘IB 수업–과제–평가 정렬: 기준 기반 평가 관점에서의 심층 분석과 적용’ 특강을 비롯해, 제주 표선고 이유래 교사의 ‘MYP(Middle Years Programme, IB 중등교육 프로그램) 및 Pre-DP(Pre-Diploma Programme,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 관련 우수사례, IB 교육과정의 연속적 운영’, 부산중앙중 이혜지 교사의 ‘IB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평가 틀 구성’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참가 교원과 예비교사들은 실제 IB 운영 현장의 경험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내 IB 학교 운영에 필요한 수업·평가 실행력 강화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