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안민석 교육감이 8일 ‘2026년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해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폰 프리 스쿨, 라스(RAS: Reading․Arts․Sports) 교육, 벽 깨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교육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김미경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교육’으로,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강연에는 ‘학교교육 정책 이해’를 주제로 김성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구축 사례를, 서울남천초등학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안 교육감은 축사에서 “AI시대 첫 교육감으로서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인성 교육, 입시 교육화되는 학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면서 “생존 수영이 성과를 거둔 것처럼 학교와 지역이 벽을 깨고, 교육청과 시청이 벽을 깼을 때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감 취임 첫날, 제1호로 ‘폰 프리 스쿨’을 결재했다.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것은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는 순간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책을 펴게 되고, 교실이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안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경기교육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경기교육은 폰 프리 스쿨, 라스(RAS)를 통한 독서․예술․스포츠 교육, 벽 깨기의 삼위일체를 실행해 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교육의 대응 방향을 협의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와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태강삼육초등학교 (서울 노원구 소재) 학생들이 세상을 향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목소리를 내는 주니어 영어 기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태강삼육초등학교(교장 박대훈)와 대한민국영어신문(발행인/대표 조정인)은 8일 교내 강당에서 '대한민국영어신문 주니어 영어 기자단' 발대식 및 임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영어 기사 취재 및 작성 경험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와 언어적 역량을 키우고,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학생들의 뜻깊은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양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 측에서는 박대훈 교장을 비롯해 박하은 교감, 박형훈 교목실장, 황혜영 영어부장, 유미선 영어선생님이 자리를 함께하며 제자들의 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주관사인 대한민국영어신문에서는 조정인 발행인 겸 대표이사와 Jean 기자가 직접 참석해 17명의 주니어 영어기자단에게 축하를 건넸다. 축사에 나선 박대훈 교장은 "우리 기자단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를 향한 원대한 꿈을 가슴에 품기를 바란다"며, "태강삼육초등학교가 제공하는 우수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기를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조정인 대표는 학교와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자부심을 북돋웠다. 조 대표는 "저의 두 아들 역시 이곳 태강삼육초의 훌륭한 교육을 거쳐 현재 대학교 4학년,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학교의 인재 양성 시스템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여러분 역시 훌륭한 모교에 대해 굳건한 긍지를 갖길 바라며, 학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언론사 또한 여러분의 빛나는 앞날과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7명의 5, 6학년 주니어 기자들은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받으며 주니어 영어 기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지고 큰 동기부여를 받았다. 이들은 2026년 7월 8일부터 2028년 12월 30일까지 정식 기자로 활동하며, 이들이 직접 발로 뛰어 작성한 생생한 기사들은 대한민국영어신문 공식 홈페이지(www.kengpress.com)를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소개된다. 더불어 신문사 측은 연말에 전국 영어 기자단 영어대회 및 학생들의 우수 기사들을 엮어 정식 단행본으로 출판할 계획을 밝혀 학생들의 벅찬 호응을 이끌어냈다. [태강삼육초등학교 주니어 영어 기자단 임명 명단 (총 17명)] 김가윤, 김제율, 박주온, 안선우, 이소율, 이재인, 이준상, 정효주, 김효진, 고준현, 신우빈, 신지형, 이강유, 이나우, 이선호, 정다교, 차주연 [대한민국교육신문]
영어는 교실에서 배우고, 자연에서 살아납니다. 1학년 GLC(영어) 수업 시간. 아이들은 교실을 나와 학교 텃밭으로 향했습니다. 교실을 벗어나자 영어도 달라졌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은 단어를 외우게 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텃밭을 둘러본 선생님의 입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습니다. “Wow! Look at this!” (와! 이것 좀 봐!) “I can’t believe we have all these plants at school!” (학교에 이렇게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아!) “This is amazing!” (정말 놀랍다!) 원어민 선생님은 아이들을 수박 앞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Wow! Look at these watermelons!” (와! 이 수박들 좀 봐!) “Can you see the different sizes?” (크기가 모두 다른 것이 보이니?) “These watermelons are growing for our Watermelon Festival!” (이 수박들은 우리 수박 축제를 위해 자라고 있단다!) “When they are ready, we will enjoy them together!” (다 익으면 우리 모두 함께 맛있게 먹을 거야!) 순간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수박은 더 이상 영어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축제였고, 기다림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작은 수박을 손으로 살며시 가리켰습니다. “Can you see the tiny hairs?” (수박에 난 작은 솜털이 보이니?) “Yes!” “These soft hairs protect the baby watermelon.” (이 부드러운 솜털은 아기 수박을 보호해 준단다.) “God made these tiny hairs to help the watermelon grow.” (하나님께서 수박이 잘 자라도록 이 작은 솜털을 만들어 주셨어.) 수박만이 아니었습니다. 오이를 보며 “Touch the cucumber. Is it smooth or rough?” (오이를 한번 만져 볼까? 표면이 매끈할까, 거칠까?) 옥수수를 보며 “How many ears of corn can you count?” (옥수수가 몇 개 있는지 함께 세어 볼까?) 바질 향기를 맡으며 “Smell the basil. Do you like it?” (바질 향기를 맡아 볼래? 이 향기가 마음에 드니?) 벼를 바라보며 “This rice plant will become the rice we eat.” (이 벼가 자라서 우리가 먹는 쌀이 된단다.)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세상을 탐험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영어는 문장이 되었고, 문장은 이야기가 되었으며, 이야기는 감동이 되었습니다. 작은 고추 하나에도 감탄하고, 벼 한 포기에도 호기심을 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영어는 시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감탄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영어교육은 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영어를 단순히 단어와 문법을 익히는 과목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소통하는 언어로 배우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Stephen Krashen)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언어를 외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경험을 이해하는 가운데 습득한다.” 교실에서 Watermelon을 백 번 읽는 것보다, 수박을 직접 바라보며 “Wow! It’s a baby watermelon!” 이라고 말하는 한 번의 경험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 영어는 외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 속에서 살아나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자연을 탐험하는 동안 영어를 배우고, 영어를 사용하는 동안 자연을 사랑하게 됩니다. 언어와 자연은 따로 자라지 않습니다. 함께 자랍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향기를 맡고, 질문하고, 친구와 이야기하며, 웃음 속에서 배운 영어는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억지로 외운 말은 쉽게 잊히지만, 삶 속에서 스며든 언어는 어느 날 아이들의 입술에서 꽃처럼 피어납니다. “땅 위에 피어난 수박은 하루아침의 기적이 아니라, 아무도 보지 못한 땅속의 시간이 피워 낸 선물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도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시간과 경험이 차곡차곡 쌓일 때, 영어는 과목이 아니라 삶이 되고, 세상을 향한 언어가 됩니다.” 칼럼니스트 박대훈 • 현) 태강삼육초등학교 교장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광운대학교 대학원 석사(초등영어교육) • 전국삼육초연합회 회장 • 한국사립초연합회·서울사립초연합회 부회장 • 서울시·충청북도 수업연구 발표대회 1등급 • 충북 단재연수원 1급 정교사 연수 특강 강사 • 학교법인 삼육학원 전국 예비교사·중고등부·어린이교사 수양회 초청 강의 다수 출강 • ‘어린이 수업 집중법’ ‘부부행복세미나’ ‘섬기는 교육행정’ 강의 다수 출강 • 2026 대한민국 眞心교육대상 수상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6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초등 선도 교원 연수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초등 선도 교원 연수에 앞서 전국 강사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전국 초등교원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선도 교원 연수를 총괄하는 주관 교육청으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육과정․수업․평가 분야 강사 6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성장 중심 평가의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전국 단위 연수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은다. 워크숍에서는 △질문 중심 수업․평가 콘텐츠 이해 △교사의 질문 역량 강화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실습 △학생 질문 역량 함양 방안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및 피드백 △실시간 원격연수 및 집합 연수 강의 시연과 상호 피드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강사들은 실제 연수 상황을 반영한 시연과 실습을 통해 차시별 운영 방법과 강의 기법을 공유하고, 주 강사와 보조강사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국 단위 연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이수한 강사들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초등교원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선도 교원 연수의 핵심 강사진으로 활동하게 된다. 연수는 원격 콘텐츠 10차시와 실시간 원격연수 8차시, 집합 연수 18차시 등 총 36차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전국 단위 연수를 통해 미래형 수업․평가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의미 있는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전국 강사들의 전문성과 협력 역량을 높여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성장 중심 평가의 현장 안착은 물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를 기르는 교육 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문희)은 6월 24일, 「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성취 수준 추이를 파악하고 교육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의 약 3%를 표집하여 교과별 성취 수준과 정의적 특성, 학교 생활 및 자기조절학습 역량 등을 진단한다. 이번 결과는 ‘교과 평가 결과’와 ‘정의적 영역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로 구성된다. 교과 평가 결과에는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성취수준과 함께 성별과 지역규모에 따른 성취수준 비교 결과를 제시하였다. 아울러, 교과별 자신감, 가치, 흥미, 학습의욕과 함께 학교생활, 자기조절학습 등에 대한 정의적 영역 결과를 제시하였다. 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과별 성취수준 변화 교과별 성취수준은 전반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비율로 나타났다. 중학교 3학년의 수학 교과에서 1수준 학생 비율은 14.9%로, 전년 대비 2.2%p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남학생-여학생 성취수준 비교 3수준 이상 비율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국어, 영어 교과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수학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수준 비율은 중학교는 모든 교과, 고등학교는 국어와 영어 교과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대도시-읍면 지역 성취수준 비교 지역 규모별 분석에서 중학교의 3수준 이상 비율은 모든 교과에서 대도시가 읍면 지역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1수준 비율은 수학 교과에서 읍면 지역이 대도시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고등학교는 3수준과 1수준 비율 모두 모든 교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교과에 대한 자신감‧가치‧흥미‧학습의욕 변화 국어, 수학, 영어 3개 교과별 자신감, 가치, 흥미, 학습의욕의 경우, 고등학교는 모든 교과에서 전년 대비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중학교는 수학 교과의 자신감, 가치, 흥미가 유의하게 하락하였다. 학업성취 수준과 자신감·가치·흥미·학습의욕 간 관계 중학교의 모든 교과에서 3수준 이상의 교과기반 정의적 특성에 대한 ‘높음’ 비율이 1수준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고등학교의 경우 국어의 ‘자신감’, 영어의 ‘자신감’과 ‘흥미’를 제외하고는 3수준 이상의 ‘높음’ 비율이 1수준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정의적 영역의 변화 정의적 영역의 설문 중 ‘사회·정서적 역량’ 및 ‘진로성숙도’는 전년 대비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학교생활’의 ‘수업 준비 및 참여도’의 경우 중학교의 ‘높음’ 비율이 39.4%로, 전년 대비 2.3%p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자기조절학습’의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높음’ 비율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행동통제’의 ‘낮음’ 비율은 증가하고, ‘학습전략’의 ‘높음’ 비율은 감소하였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그간의 평가 결과 추이, 성취수준과 정의적 영역 관계 등을 심층 분석하여 교육 정책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자신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체험·탐구 중심 수업 및 학생 참여형 수학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더불어 학생의 학습 결손 누적을 예방하기 위해 방과후와 방학 기간 중 소규모 보충지도와 1:1 지도(멘토링) 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어떤 학습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자료이다.”라고 말하며,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학습 능력과 정서적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6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2026년 인공지능(AI) 활용 선도교사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거나 직접 참여를 신청한 초‧중등교원 10,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이번 연수는 교사가 ‘학생의 성장’이라는 교육의 본질에 중점을 두고, 교수‧학습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문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를 위해 기술 활용이 중심이 된 기존 연수와 차별점을 두어, 연수의 내용‧체계‧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먼저, 연수의 근간이 되는 역량 모델을 새로 정립했다. 현장 의견과 국제 동향 등을 반영하여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역량체계’를 개편하고 이번 연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특정 인공지능(AI)‧디지털 도구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 연수과정을 구성했고,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기술 활용이 중심이 된 기존 연수 방식에서 탈피하여 교수‧학습 및 평가를 개선하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연수 운영기관도 개편했다. 올해부터 교원 양성기관을 보유한 지역 대학이 민간 전문기관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본 연수를 운영한다. 대학이 축적한 우수한 교육적 기반(인프라)을 연수에 투입하여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이고, 우수 교원 연수 체계를 지역 교육 생태계로 확산한다. 프로그램 또한 교사 개별 특성에 맞춰 깊이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본’-‘집중’-‘공유’로 이어지는 3단계 과정으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수 참가자가 인공지능(AI) 윤리 등 기초 소양을 쌓고, 교과(군)별 인공지능(AI) 활용 교수‧학습의 전문 역량을 함양하도록 했다. 아울러 동료 교사와 수업 사례를 나누며, 연수 내용의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시대를 맞이하여, 교사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고 말하며, “우수한 품질의 선도교사 연수를 운영하여, 현장의 변화를 주도할 교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전윤종)은 6월 18일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40개교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30 청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한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2026년 추가경정예산 283억 원을 활용하여 청년들을 지원하게 된다.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등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대학은 2026년 교당 7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2028년 2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청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역량과 계획을 갖춘 대학을 선정하기 위하여 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높은 산·학·연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10일(수)부터 6월 12일(금)까지 발표평가를 통해 유형별 학교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다양한 역량 수요와 진로 수요를 반영하여 ‘첨단인재형’과 ‘실전인재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첨단인재형’은 기존의 부트캠프 운영 기반을 활용하여 첨단분야 중심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유형으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 중 20개교(일반대 15개교, 전문대 5개교)를 선정했다. ‘실전인재형’은 인문·사회·예술·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 함께 직무 중심의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유형으로, 20개교(일반대 10개교, 전문대 10개교)를 신규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학교의 여건에 따라 7월부터 △청년 맞춤형 종합 지원체계, △수준별 단기집중 교육과정, △인증 및 학위연계 등 대학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대학별 교육 분야, 운영 내용 및 기간 등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통합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플랫폼과 대학별 모집 사이트 등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이 우수한 교육 체계와 교내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하여 청년들에게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이 청년 인재를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은 수학·과학·정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 누구나 과학영재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공동으로 제공한다. 수강생은 과학영재교육원 재원생이 아니더라도 여름방학(6월∼8월) 동안 엄선된 수학·과학·정보 교육 콘텐츠와 대학교원 등 우수 강사진의 전문적인 영재교육(30차시)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동영상 강의뿐만 아니라 실시간 화상강의, 퀴즈·과제 및 튜터링 등으로 구성되어, 수강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수학·과학·정보 분야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전원에게는 교육 이수증이 수여되며, 우수 이수자 180명 내외에게는 9월 중 1박 2일간의 과학영재캠프(‘창의디자인캠프’)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창의디자인캠프’에서 학생들은 온라인 선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탐구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동 교육과정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신입생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이수와 신입생 모집·선발을 자율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올해 수강생은 3개 권역에서 총 2천 명(학년별 667명)을 선착순 모집하며,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누리집에서 학생이 개별 신청하면 된다. 도서벽지, 읍면 지역 학생의 경우 전체 정원의 10% 이내로 우선 선발한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국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국내 대표 독서교육 축제인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이 오는 2026년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릉초등학교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과 강릉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국회,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며, 올해로 25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독서·토론·논술 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마음을 여는 공감, 세상을 잇는 소통’을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독서를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건강하게 소통하는 민주 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일반부까지 이어지는 ‘독서이음교육’을 통해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해외 거주 한국인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7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본선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공감과 소통을 실천하는 독서 축제로 구성된다. 첫째 날에는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이야기식 토론을 활용한 ‘공감의 싹 틔우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 참가자들은 그림책 읽기와 대화 중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같은 날 저녁에는 초·중·고등학교 학교대표팀이 참가하는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가 열린다. 참가 학교들은 ‘공감과 소통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펼치며, 초등부는 ‘AI를 활용한 소통은 인간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킨다’를 주제로 미래 사회의 소통 방식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초·중·고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독서토론한마당’이 운영된다. 가족 독서토론한마당은 세대 간 대화를 통해 공감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가정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독서이음교육 선포식’이 진행된다. 유치원에서 초·중·고교를 거쳐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를 담아 전국 독서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독서교육의 미래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개인전 본선이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독서토론과 독서논술에 참여하며 책을 통해 얻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능력을 평가받는다. 독서토론과 논술을 병행하는 방식은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선정된 대상도서 역시 눈길을 끈다. 초등부는 『특명, 알파세대를 구하라』와 『이타주의자 선언』, 중학부는 『창밖의 기린』과 『네, 자폐 맞고요 코미디언도 맞습니다』, 고등부는 『완벽한 친구 추가』와 『독서의 쓸모』, 대학·일반부는 『정약용 좀 아는 특별한 아이들』과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회·인문학적 주제를 탐구하며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관계자는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얻는 활동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가장 강력한 교육적 실천”이라며 “25회를 맞은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이 대한민국 독서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5년의 역사를 이어온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토론의 가치를 전해 왔다. AI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공감 능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교육 축제로서, 올해 대회 역시 독서문화 확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안내]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 참가 신청 ■ 대회명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 ■ 예선 일정 2026년 5월 1일(금) ~ 6월 6일(토) ■ 본선 일정 2026년 7월 17일(금) ~ 18일(토) ■ 본선 장소 강릉초등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 참가 대상 유치부(5~7세)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일반부 학교 밖 청소년 및 해외 거주 한국인 학생 포함■ 참가 방법 ▶ 예선 독서토론지 제출 개인전 및 단체전 참가 신청▶ 본선 행복한 독서토론(개인전·단체전) 과제형 독서논술 이야기식 독서토론 가족독서토론한마당 등 운영■ 주요 프로그램 학교대항 독서토론 단체전 개인전 독서토론 개인전 독서논술 대학·일반부 독서토론한마당 가족독서토론한마당 독서이음교육 선포식 유치원·초등 저학년 「공감의 싹 틔우기」 특별 프로그램■ 참가비 없음(물품판매 없음) ■ 접수 방법 인터넷 접수 및 우편 접수 ■ 접수처 독서한국 홈페이지 ■ 문의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 02-541-9960 ☎ 070-4226-0244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영석 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2026년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 지원 대상 학교 118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총 167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5월 29일부터 본격적인 구축·운영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25.11.10.)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 미래형 융합교육·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전국의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공간 활용 계획의 구체성, 운영 역량, 융합교육 지속가능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종적으로 118개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교는 2026년 하반기까지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의 공간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을 통해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융합교육(STEAM) 동아리,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등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특히,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은 교과별 지식을 분절적으로 학습하는 기존 교실 환경에서 벗어나, 과학·수학·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합·연결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설계·제작 활동, 협업 기반 프로젝트 수업 등이 가능하도록 구축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과 함께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의 현장 안착을 위한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구축교 대상 설명회와 단계별 운영 상담(컨설팅), 운영 점검 협의회,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2026년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은 학생들에게 미래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환경의 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교가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