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중학교 (교장 유계형)는 "자율과 협력으로 다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아,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율성을 갖춘 개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교이다. 다원중학교는 특별히 감성교육, 예술 및 체육 특화 프로그램, 방과 후 동아리 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다음과 같이 제공하고 있다. 1. 사랑 주간: 친구 사랑의 중요성을 배우고 우정을 키우는 이벤트 와 친구 사랑 표어 만들기 대회 2. 환경교육 프로그램: 잔반 줄이기 캠페인, 환경 골든벨 대회, 화성 생태 여행 기획 3. 다문화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아시아 27개국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활동 운영 , 외국 학교 방문단과의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 체험 수업 진행 4.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학생들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강화 다원중학교는 이처럼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사회성과 인성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유계형 교장은 39년의 교육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교육 환경을 만
"20년 교육 전문성에 AI 기술 더했다"... ㈜씨드시스템, 교육의 미래 청사진 제시 ※ 공공 및 대학 사업 주력, 전자출결 1위에서 개인 맞춤형 AI 교육 솔루션으로 도약 2004년 설립 이후 공공 및 대학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씨드시스템(대표이사 손석길)이 AI 전문 기업 ㈜AI씨드와 협력하여 AI 교육 시장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8년 전부터 개발하여 100여 개 대학에 공급하며 대한민국 전자출결 시스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블루투스 기반 모바일 전자출결 앱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교육 분야에 접목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씨드시스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AI 기술 중심의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자 AI 전문 회사 AI씨드를 설립했다. 씨드시스템은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 분야 전문성과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씨드와 공동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며, AI 관련 전문 사업 영역을 AI씨드가 주도하고 씨드시스템이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개인 맞춤형 AI 학습 경험 제공하는 ‘O2ai’ 솔루션 공개 씨드시스템과 AI씨드가 공동 개발한 핵심 솔루션은 개인 맞춤형 AI 교육
부산, 경남 유일의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은 부산예술대학교는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뷰티토탈디자인학과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며 국내외 뷰티 산업을 선도할 멀티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예술과 실용의 만남: 소수정예 맞춤형 교육 뷰티토탈디자인학과는 주 3일 수업 체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전공 수업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반영하여 세심하게 조율되며, 특히 1:1 방식의 교육은 학생들의 실력을 극대화한다. 단순히 국가고시 대비를 넘어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 헤나, 두피 관리 등의 전반적인 실습 수업을 진행하며, 뷰티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장 밀착형 실무교육과 창의적 인재 양성 뷰티토탈디자인학과의 교육목표는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과학적 이론과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창의적이고 참된 인성을 갖춘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졸업생들은 미용 산업뿐 아니라 교육, 창업, 의료 등
한국의 건강보험료를 줄이는 건강증진기업 '원우(元友)생활건강 정윤주 대표'를 만나다! 야무짐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원우(元友) 생활건강의 정윤주 대표이사를 만났습니다. 깊은 진중함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기업인입니다. 눈빛에서는 단호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졌고, 이야기할 때마다 그가 쌓아온 경험과 지혜가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 회사 사명인 ‘원우’의 뜻? 원우(元友)는 한자로는 元(으뜸 원) 友(벗 우)이고 영어로는 ‘Best Friend’ 즉, ‘최고의 친구’라는 뜻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 있어서 최고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자 사명의 표현입니다. 건강은 우리의 주 관심사이며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같은 소중한 것이기에 회사는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삶의 원우(元友)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는 이름을 기억하고 이름을 편하게 부르는 사이죠. 여러분께서 원우를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음(知音)이라고 하죠. 저희는 여러분들의 지음(知音)이 되고자 합니다. 친한 친구는 표정만 봐도 상대방의 모든 컨디션을 이해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원우(知音)는 여러분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을 위해서 헌신하는 기업이 되
1. 민선 8기 2년간의 구정 성과를 소개해 주신다면? 첫번째로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무엇보다 주민의 일상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서 전국 최초로 ‘비상사다리 설치’ (문현, 대남 지하차도)와 지하차도 실시간 통제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남구 알리미’ 운영, 야간과 빗길 ‘시인성 개선 차선 도색’ 실외기 추락 예방을 위한 ‘선제적 에어컨 실외기 전수조사’, 광폭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 스마트폰 화면차단장치 등 첨단기능을 통합탑재한 ‘남구형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연포초) 등은 재해예방을 위한 선도적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살수차 운영’, ‘야외 생수냉장고 운영’ 등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년 연속 부산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시·구비 총 593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남구만의 보육 친화 브랜드인‘ 어부바 남구(어린이와 부모가 바라
[대한민국교육신문] 바이올린계를 이끌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서울대학교 피아노과 교수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함께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무대에 오른다. ‘티보르 버르거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그녀는 이번 무대에서 낭만주의 곡을 중심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바이올린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전달하고자 한다. 만 14세의 나이로 스위스의 유서 깊은 콩쿠르, ‘티보르 버르거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찾는다. 고(故) 김남윤, 박지윤, 양정윤 등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우승했던 콩쿠르에서 수상한 만큼 그녀의 이번 무대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서현은 2022년 ‘토머스 앤 이본 쿠퍼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하고, ‘레오니드 코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베를린 라이징 스타 그랑프리 국제 음악 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도 우승하며 무한한 잠재성을 가진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강한 소리부터 가녀린 소리, 익살스러운 소리까지 모두 낼 수 있는 바이올린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에 빠져 음악을 시작한 김서현은 이번 공연
한지그림의 세계화를 위해 뛰는 김선아 아이의 태교로 시작한 한지그림은 어느덧 나의 제2의 직업이 되어 지금은 디자이너가 아닌 한지그림 전문 작가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한지그림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디자인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미술이 가장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림을 그릴 때 가슴이 뛰고 그림이 하나씩 완성될 때 희열을 느끼고, 무엇보다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밤새면서 작업을 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으며 꼼꼼하게 그림을 완성해 가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미술쪽으로 전공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한지그림’이 일반인에게는 생소한데요, 핵심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한지그림은 물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염색된 한지를 손으로 찢어서 붙인 그림입니다. 한지의 우아한 멋과 우수한 물성은 시각적 언어에 대해 대단히 민감한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성을 이용하여 작품을 하는 것인데 수채화나 유화 등의 물감을 이용한 그림과는 달리 캔버스위에 물감 대신 여러가지 색깔의 한지를 찢어 붙여 붓 대신 손으로 하는 그림입니다. ‘(사) 대한민국한지그림협회’를 소개해 주세요. 2012년 4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