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영어의 부담이 점차 낮아지고 실질적인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이 강조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영어를 ‘시험 과목’이 아닌 ‘진짜 언어’로 체득하도록 돕는 교육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체계적인 레벨 시스템과 차별화된 원서 중심 커리큘럼으로 지역 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정상어학원 원주분원이 그 주인공이다.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능력이 곧 입시 펀더멘털로 이어진다는 확고한 교육 철학으로 원주 지역 영어 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정상어학원 원주분원 원장선생님을 만났다.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한다”… 검증된 커리큘럼과 현장 아이디어의 시너지정상어학원 원주분원이 최우선으로 두는 가치는 ‘언어로서의 영어’다. 단순히 시험을 위해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푸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듣고·말하고·읽고·쓰는 입체적 과정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도록 돕는다. 정상어학원의 검증된 레벨 시스템 위에 원주분원 강사진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수업 구성은 원주분원만의 독보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학생들은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꾸준히 읽은 뒤 내용과 등장인물에 대해 교사와 친구들과 영어로 자유롭게 논의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말하기와
박석연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비 오는 날 장화 신는 이유요? 현장에 늘 답이 있으니까요” [기사 요약] 제10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 선출, “현장 중심 심사와 주민 삶이 최우선 기준”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 무조건적 대립 지양… “소통은 유연하게 하되 원칙 앞에서는 타협 없다” ‘장화 신는 위원장’, 비 오는 날마다 지역구 재해 취약지역 직접 순회하며 철저한 민생 행보 유성구 도서관 인프라의 진화 예고, “단순 독서 공간 넘어 취약계층 아동 돌보는 따뜻한 복합 교육 플랫폼으로” 제10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석연 위원장의 집무실 한편에는 언제든 현장으로 달려나갈 채비를 마친 장화 한 켤레가 놓여 있다. 40대의 젊은 패기로 유성구의 행정, 재정, 복지, 문화 등 핵심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된 그는 취임 직후부터 ‘현장’과 ‘실용’을 입버릇처럼 강조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박석연 위원장을 만나 유성구의 행정과 교육, 그리고 구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 그의 깊이 있는 의정 철학과 구상을 들어보았다. “책상 앞 서류보다 비 오는 날의 낡은 장화가 진짜 민생입니다”위원장이라는 중책을
33년의 교직 생활, '최연소 교감'이라는 굵직한 발자취를 지나 현재 창원 용호초등학교 교장이자 경남교총 회장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는 김광섭 회장. 그가 2026년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향해 던진 진단은 뼈아프다. "교육이 아프다. 교육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본지는 교권 침해와 학교폭력, 구성원 간의 갈등으로 얼룩진 작금의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기 위해 김광섭 회장의 교육 철학과 현장 실천기를 담은 특별 기획 연재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제도가 아닌 '사람'과 '관계'의 회복을 통해 교육의 봄을 부르고자 하는 그의 핵심 철학을 조명한다. "교육은 싸우지 않는다"… 단절을 넘어 '원팀'으로 김 회장은 33년간 교육 현장의 변천사를 온몸으로 겪어온 산증인이다. 그는 현재의 학교를 "겉으로는 제도가 발전한 듯 보이나, 정작 학교 안의 온기는 식어가고 있는 곳"이라고 진단했다. 갈등이 발생했을 때 대화와 이해보다는 제도와 법의 잣대만 남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것이다. 그가 내세우는 최우선 가치는 '교육은 싸우지 않는다'는 철학이다. 김 회장은 "교육의 본질은 승패를 가르는 쟁투가 아니라 기다림과 품음에
[들어가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한 인구 구조의 변화와 함께 다문화 사회로의 깊숙한 이행기를 맞이하고 있다. 제도가 미처 보듬지 못하는 사회 곳곳의 갈등과 편견의 벽 앞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해법을 모색해야 할까. 여기, 차가운 행정의 언어 대신 따뜻한 음악과 문화의 언어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굳게 닫힌 빗장을 열어젖히는 이가 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에서 30여 년간 공직의 최전선을 지키다, 현재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300만 외국인 주민과의 사회 통합을 위해 K컬처국제교류협회를 이끌며 ‘다문화 큐레이터’로 헌신하고 있는 김록환 이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 문화 교류와 참된 인재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오늘날, 서류가 아닌 진심으로, 규정이 아닌 예술로 진정한 사회 통합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그의 발자취는 우리 사회에 묵직한 울림을 던진다. 다름을 넘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그의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프로필] □ 김록환 이사장 ○ 현직 (Current) ▪ K-컬처국제교류협회 이사장 (2018년부터 매
[들어가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적 한계를 빠르게 확장하는 초지능(ASI) 전환의 시대. 기업의 과제는 이제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일하는 방식, 리더십, 조직문화, 그리고 인간의 역할 자체를 다시 정의해야 하는 근본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 어제의 성공 경험이 오늘의 해답이 되지 못하고, 익숙한 관성이 미래의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시대. 그 변화의 한복판에서 인간과 AI의 공진화(Co-evolution), 그리고 인간 중심의 AI 전환을 이야기하는 리더가 있다. 김기진 한국초지능협회(KASIA) 대표는 20여 년간 국내 주요 기업의 HR, 조직문화, 리더십 현장에서 활동하며 사람과 조직의 변화를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통산 200회에 이르는 지성 포럼을 이끌며 AX(AI Transformation), 질문 리더십, 기업 AI 전환 수준 진단(KASIA Intelligence Index™), 대한민국 AI 활용 역량 진단 (KASIA 대한민국 AI Index™), 시니어 전문가의 경험 자산화 등 AI 대전환 시대의 핵심 의제를 제시하고 있다. 2026년 5월 21일을 “인류의 사고 주권 선언의 날”을 선포하였으며, 33인의 공저자가
[도입: 벼랑 끝 영어 교육 시장, 실력 하나로 정점에 서다]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환은 사교육 시장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대형 학원들은 영어 수업 시수를 대폭 줄였고, 강사진 구조조정이라는 칼바람이 불어 닥쳤다. 대한민국 최상위권의 집결지인 강남대성학원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기존 강사진을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하던 그 엄혹한 침체기 속에서, 무려 5년 만에 단 1명을 영입하는 전국 영어과 공개 모집이 열렸다. 전국의 실력파 강사들이 몰려든 바늘구멍 같은 경쟁을 뚫고 당당히 합격 증서를 거머쥔 인물이 바로 신민진 강사다. 세계적인 교육 명문 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M.Ed.) 학위를 취득하며 탄탄한 학문적 이론 기반을 다진 그는 , 강남대성학원 본원 및 '6야(야간반)' 전담 강사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수험생들에게 압도적인 실전력을 검증받았다. 만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전국 최연소 공무원학원 영어 교수로 초빙되었던 천재성과 지독한 완벽주의가 결합한 결과였다. 현재 고등 입시 전문 교육기관인 '고등어닷컴 영어수학학원'을 이끌며 사교육 시장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도입: 교육 현장의 고민을 명쾌한 해답으로 바꾸는 힘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 속에서 학원과 교육 기업의 생존 전략을 묻기 위해 에듀플랫 컨설팅의 홍재기 대표를 만났다. 동네 학원장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교육 기업들의 B2B 컨설팅을 도맡기까지, 그의 행보에는 현장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사람을 향한 깊은 이해가 담겨 있었다. '행복성장 모티베이터'라는 그의 또 다른 이름처럼, 교육 관계자들의 든든한 페이스메이커이자 경영 멘토로서 활약하고 있는 홍재기 대표의 철학과 비전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 홍재기 대표 (현 에듀플랫 컨설팅 대표) ○ 학력 및 수학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석사 •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공학과 박사과정(Ph.D Candidate) ○ 주요 기관 및 교육 경력 • 현 에듀플랫 컨설팅 대표 ('행복성장 모티베이터') • 현 '나다움찾기 상담센터' 센터장 (온·오프라인 진로/심리 상담) • 현 ‘함성책’ 리더 (성공한 원장들의 고품격 독서프로젝트) • 전 수원여자대학교 외래교수 (
[인트로] 시대의 결핍을 읽고, 아이들의 내일을 쓰는 전략가 오늘날 대한민국 교육 현장은 '속도'와 '효율'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다. 1점의 성취를 위해 아이들은 활자 사이를 표류하고, 정답의 미로 속에서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묻는 법을 잊어가고 있다.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교육의 본질적 회복'을 외치는 한 인물이 있다. 유정걸 대표. 그는 차가운 입시 데이터 너머에서 아이들의 '생각하는 근육'을 먼저 살피는 전략가이자, 문해력이라는 근원적인 힘을 통해 입시의 성벽을 허무는 혁신가다. 그가 운영하는 '의문을 열다'와 '비창문해력'은 단순한 배움의 터를 넘어, 지적 호기심이 거세된 시대에 던지는 하나의 준엄한 질문과도 같다. 저서 <나만 알고 싶은 공부법>을 통해 수많은 학생에게 '주도적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 날카로운 칼럼으로 교육계의 정론(正論)을 펼쳐온 그를 만났다.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공지능이 지식을 대신하는 이 시대에 왜 여전히 '읽고 사유하는 인간'이 승리하는지에 대해 깊고도 우아한 대담을 시작한다. [편집자 주] 유정걸 대표 (現 의문을열다 & 비창문해력 학원장
민선 8기 임기 종료를 3개월 앞둔 지금, 울산 남구는 '공약 이행률 94.2%'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그 진정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를 넘어 지역 경제의 미세혈관까지 온기를 불어넣고, 장생포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세운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의 역동적인 행보를 짚어보았습니다. [편집자 주] Ⅰ.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 Q1. 이제 민선 8기 임기가 3개월여 남았습니다.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목표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남구청장으로 일하며 느꼈던 소감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취임식에서 31만 구민께 약속드렸던 민선 8기 울산 남구의 최우선 목표는 코로나19로 무너진 민생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남구의 미래 100년을 흔들림 없이 준비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이자 울산의 중심인 남구가 살아야 울산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비장한 각오로 구민과 함께 뛰고 또 뛰었습니다. 그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확보와 94.2%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이행률 달성, 나눔천사기금을 비롯한 촘촘한 남구형 복지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가득한 누적 방문객 1,500만
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드러내는 지문과도 같다. 여기, 지난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수천 명의 목소리에 숨을 불어넣고, 8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멈추지 않는 ‘스피치 챌린지’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온 주인공이 있다.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의 최윤정 대표. 그는 아나운서로서 쌓은 정교한 테크닉에 안주하지 않고, 사람의 내면을 치유하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길을 개척해 왔다. 2021년 《대입 면접이 쉬워지는 스피치 공식》을 통해 수험생들의 길잡이가 되었던 그는, 이제 2025년 신간 《진짜 말 잘하고 싶었어》를 통해 대중에게 더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있다. 양천구의 작은 강의실에서 시작된 그의 열정은 이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넘어 시각장애인 지원 사업과 굿네이버스 등 사회적 나눔의 현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매일 아침 수강생들과 함께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의 힘’을 증명해 보이는 최윤정 대표. 그의 뜨거운 교육 철학과 800일간 이어온 경이로운 여정을 <대한민국교육신문>이 직접 만나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 최윤정 (현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