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판세: 혁신 교육의 연속성 유지 속 견제와 균형 6월 3일 치러진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는 개표가 마무리된 결과,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며 전체적인 판세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로써 지난 수년간 이어져 온 공교육의 혁신 기조와 교육 복지 확대 정책은 향후 4년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반면, 대구와 경북 등 전통적인 보수 텃밭을 비롯해 충북, 대전, 그리고 행정수도인 세종 등 핵심 요처에서는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승리 깃발을 꽂았다. 이는 진보 주도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일정 부분의 견제 심리와 함께, 학력 신장 및 교육 현장의 안정을 바라는 학부모들의 실리적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선거의 3대 특이점과 주목할 인물 1. 세종 첫 여성 교육감 탄생과 중도 외연 확장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이목을 끈 지역 중 하나는 세종특별자치시다. 중도 성향의 강미애 후보가 36.25%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세종 교육청 출범 이래 최초의 여성 교육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12년간 진보 성향 교육감이 이끌어왔던 세종 교육계는 이번 강 당선인의 등장으로 중도 실용주의 노선으로의 급격한 변화와 함
[대한민국교육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가 도민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며 제주교육의 안정적 발전과 변화의 지속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 김 후보는 2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지난 4년간 제주교육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이번 선거에 임했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주교육의 미래와 정책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1위,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이 모든 결과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제주도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했던 ‘비방하지 않겠습니다, 왜곡하지 않겠습니다, 과장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이른바 ‘3무(無) 선거’ 원칙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한 공약과 비전을 도민들께 설명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기초학력 책임교육, AI·디지털 기반 미래교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한정화)과 함께 「2026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5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인공지능(AI) 대도약의 시대, 내일의 유니콘 창업을 꿈꾸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 동아리들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거나 혁신적인 창업 품목(아이템)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측 모델, 데이터 기반 정밀 진단, 초개인화 기술 적용, 난제해결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혁신적 창업 전략과 자기주도적 도전역량을 살피고, 기술 생태계 및 시장 변화 속에서 협력적 가치 창출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평가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초기 창업 활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윤환기자] ■ 다가오는 지방선거, ‘아동 복지’ 정책 점검의 장 열려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둔 5월 11일, 부산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정책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부지협)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지역아동센터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 차기 시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옥 부지협 회장, “조건 없는 사랑과 헌신, 이제는 제도가 뒷받침해야” 이날 간담회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오랜 시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조건 없는 사랑과 헌신을 쏟아온 이옥 부지협 회장의 진정성 어린 호소였다. 이옥 회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히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을 넘어, 가난이나 가정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가장 든든하고 따뜻한 사회적 울타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종사자들이 사명감 하나로 버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차기 부산시정이 체계적이고 두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영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역량을 높이고자 ‘2026학년도 중등 학생 영어신문 기자단’을 운영한다. 이번 기자단 운영은 울산교육의 역점 추진 과제인 ‘독서·토론 교육’과 연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영어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 현상을 탐구하고, 읽기와 쓰기, 토론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정보 전달형 기사 작성에서 벗어나 사회 현상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시사(칼럼) 분야를 새롭게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022년 제1기 기자단 운영을 시작으로 해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적 소통 능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취재와 기사 작성 활동에 참여하며 대중 매체(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워 왔다. 올해 기자단은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 88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취재, 인터뷰, 기사 작성, 영상 뉴스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대면·비대면 연수를 병행하며 보도기사 작성법, 질의응답(인터뷰) 기획과 질문 구성 방법, 보도사진 활용과 저작권 이해, 사실 관계 확인(팩트체크), 정보 분석 등의 실무 중심 교육을
(월드비전=2026/03/30)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7일 오리온재단으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받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들이 스스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과정 전반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전달식을 기점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실천활동 접수를 시작한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학급 규칙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다. 최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본 프로젝트는 일회성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존중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교실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시즌2는 정규 교과와 연계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와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전국 초등학교 학급 단위로 가능하다. 제공된 예방 교육자료로 수업을 진행한 후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기자] '현장이 답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 "구민의 삶이 곧 나의 이정표" 대한민국을 휩쓴 '동래의 열정' 빨간 운동화가 닳도록 누비는 교육·콘텐츠 리더 기자는 지난 수년간 수많은 정치인과 행정가를 만났다. 수려한 화술을 자랑하는 리더는 많았지만, 장준용 동래구청장처럼 옷소매에 현장의 땀 냄새가 진하게 배어 있는 리더를 만나는 일은 흔치 않았다. 2026년 현재, 대한민국은 지금 ‘동래구’와 ‘장준용’이라는 이름에 주목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동래구가 '2026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문 대상'과 '제14회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축제 명예의 전당상'을 잇달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구임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 1. [빨간 운동화의 철학] 집무실보다 골목길이 익숙한 '현장의 승부사'장준용 구청장을 상징하는 가장 강력한 아이템은 단연 '빨간 운동화'다. 취임 초부터 그는 "구청장의 집무실은 구청 2층이 아니라, 구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골목길과 시장통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실제로 지난 4년여의 시간 동안 장 구청장은 정장 대신 편안한 복장에 빨간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동래구 전역을 누볐다. 그의 운동화가 닳아갈
전 세계 뷰티인의 축제인 “2026 국제보건뷰티 EXPO (2026 International Health Beauty EXPO)"가 2026년 5월 16일 (토)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에서 개최 예정이다. 국내·외 미용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운영위원, 심사위원, 참가선수를 모집한다. 본 대회는 2023년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였다. 그동안 대학 교수진, 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원, 그리고 기업 후원을 바탕으로 차세대 뷰티 인재 양성, 장학금 지원, 다문화 가정 후원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실현해 오고 있다. 특히 본 대회의 모든 수익금은 장학 사업에 전액 사용되며, 이는 미래 인재 육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기반이 되고 있다. 아름다운 가치와 나눔의 정신이 함께하는 본 행사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 행사 개요 ◇일시 : 2026. 05.16 (토) 09:00~17:00 ◇장소 :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 ◇문의 : • 장은영 부대회장: 010-2748-9291 • 최지안 제1사무국장: 010-9356-3692 • 이윤선 제2사
[후속보도] 태백시·황지로터리클럽·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태지협)·리딩비가 함께 구축한 취약계층 아동 영어교육 지원 모델이, 선행 보도 이후 ‘성과 중심 정책’으로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고 있음이 참여율 데이터로 확인됐다. 태지협이 2026년 2월 집계한 지역아동센터별 온라인 영어독서 및 원어민 화상수업 참여 현황에 따르면, 다수 센터에서 참여율이 "80%이상"에 달하며, 공공 보조금 기반 영어교육 모델이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단순 만족도 설문이 아니라, 센터별 실제 접속률·수업 참여율을 기반으로 한 운영 지표다. 다시 말해 “교육복지 사업이 존재한다”는 선언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접속하고, 수업에 참여하며, 학습을 이어가고 있는가”를 수치로 보여준다. 태지협 관계자는 “영어교육이 ‘있는 사업’이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이 쓰는 사업’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참여율이라는 객관 지표는 현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후원·운영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의 ‘확실한 성과’ — 설문이 아니라 ‘참여율’이 증명했다태백시 내 지역아동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강서기적의도서관이 운영하는 ‘AI 온라인 영어독서(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며, 강서구 신도시권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 100명 모집에 더해 대기 50명까지(총 150명) 접수가 빠르게 채워지며 “도서관발(發) 공공 영어학습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현장 수요로 확인됐다는 평가다. 구민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교육정책… 구청 정책 효용도도 높다이번 조기 마감은 단순한 인기 프로그램을 넘어, 강서구 구민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교육정책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명지국제신도시를 중심으로 자녀 양육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강서구에서는, 학원 이동·대기·비용 부담이 누적되기 쉽다. 반면 도서관 기반 AI 온라인 영어독서는 집에서 참여 가능한 공공 서비스로, 가정의 시간·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진단-맞춤-학습’ 체계를 제공해 교육 접근성의 격차를 완화하는 효과가 크다. “도서관이 곧 교육 인프라”… 신도시 강서의 ‘필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강서구는 돌봄·교육·문화 인프라에 대한 주민 체감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강서기적의도서관의 AI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