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 긴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해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문해력 저하와 이로 인한 학습 부진은 가장 두려운 고민거리다. 교과서 속 키워드의 속뜻을 제대로 알지 못해 수학·사회·과학 개념 학습에서부터 좌절하는 아이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의 이러한 불안과 갈등을 한 방에 해소하고, ‘진짜 공부 머리’를 키워줄 확실한 해법이 제시되어 교육계와 학부모 사회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해력 증진을 위한 속뜻학습을 선도하는 ㈜속뜻사전교육출판사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학부모 필수 소장품이자 학교 현장의 강력한 추천을 받는 《속뜻풀이 초등국어사전》 기념 한정판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부 지역의 교육장과 일선 학교장들이 뜻을 모아 소속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전체에게 본 사전을 무상 증정하는 파격적인 장학 지원을 단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수업 시간에 단어를 이해하지 못해 겪던 학습 결손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으며, ‘기초 학습 부진 아동 제로(0)’라는 경이로운 학업 성취 성과를 거두며 공교육 정상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세종대왕의 애민
교육출판 전문기업 다락원(대표 정규도)이 특허받은 영어 읽기 학습법을 담은 ‘한글+영어 모니카김 영어Style’ 1권 입문과 2권 기초를 출간했다. ‘한글+영어 모니카김 영어Style’은 한글의 닿소리·홀소리 원리를 영어 자음·모음에 그대로 대입해, 단어를 통째로 외우지 않고도 보이는 대로 읽고 들리는 대로 쓸 수 있도록 개발한 영어 읽기 교재다. 저자 모니카김(김정자)이 30년 이상 영어 읽기 학습법을 연구해 취득한 5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다. 한글 ‘국’을 쪼개듯 영어도 쪼갠다 이 학습법의 출발점은 ‘한글에도 원리가 있듯이 영어에도 원리가 있다’는 명제다. 한글 ‘국’이 첫소리 [g], 가운뎃소리 [u], 끝소리 [k]로 나뉘듯, 영어 단어도 같은 방식으로 분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영어 모음에서 확률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발음을 원리화해 규칙을 만들고, 이를 한글 자모 체계에 대입했다. 이 규칙을 익히면 처음 보는 단어도 스스로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이 교재의 핵심이다. 무작정 암기하는 대신 원리로 접근한다는 점에서 기존 영어 발음 교재와 차별화된다. 1권 입문 — 내 이름과 주소부터 영어로 1권 입문(2026년 8월 20일 출간, 176쪽, 정가
[대한민국교육신문]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사전포럼, 9월 4일부터 이틀간 개최-청년의 일상에서 만나는 요즘 문화, 요즘 인문-조승연 작가와 함께 찾는 AI시대 흔들리지 않을 나만의 기준 서울, 대한민국, 2026년 8월 28일 --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치와 변하지 않는 것들을 생각해 보는 인문적 만남이 서울에서 열린다.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사전포럼이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홍대에서 개최된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사전포럼은 10월 안동에서 열리는 본 포럼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이번 사전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청년문화주간•포럼 <요즘청년, 요즘문화>와 연계해 열린다. 인문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생각을 직접 경험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주제관 <나만의 '문구'점>에서는 나를 발견해 보는 체험형 인문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요즘 나의 관심사와 고민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색과 문장을 찾아보고, 원하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은 왜 더 고립되는가 AI 문명 전환기, 복지국가를 넘어 복지사회로의 결단 기술 혁신이 일상과 행정의 구조를 재편하는 AI 시대, 복 지는 단편적인 예산 확충이나 행정 기술의 차원을 넘어 인 간의 존엄과 연대를 묻는 존재론적 질문으로 재정립되어 야 한다. 산업화 시대 복지국가가 전제했던 정규직·핵가 족 중심의 안전망이 플랫폼 노동과 디지털 배제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앞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지금, 저자는 기술낙 관주의와 기술비관주의를 동시에 넘어설 것을 주문한다. 복지를 단지 사후적 소득 보장에 두지 않고, 인간의 취약 성과 상호의존성을 수용하며 삶을 지탱하는 ‘관계적 인프 라’로 재구성하자는 것이다. 이는 국가 책임의 후퇴가 아 니라, 국가가 공공성의 최종 보장자로 서고 시민·지역·디 지털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복지사회의 구축을 의미한다. “가장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사회가 아 닌 인간이 끝내 사라지지 않는 사회”를 향한 이 책의 제언 은, 정책 실무자와 현장 활동가들에게 기술 시대의 공동체 가 지향해야 할 통찰 깊은 사회철학적 화두를 던진다. AI와 디지털 전환이 복지의 대상, 전달 방식, 권리의 내용, 그리고 국가와
❍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영어영문학과 정채관 교수가 조기 영어교육 신간 『강남 엄마는 왜 영어에 흔들리는가: 바람직한 조기 영어교육, 석학에게 묻다』를 최근 부크크(BOOKK)에서 펴냈다. 책은 제2언어습득 이론, 어휘 학습과 학습 전략, 읽기와 문해력 발달, 쓰기·피드백, 듣기·말하기·상호작용 등 5부 50화로 구성됐다. ❍ 조기 영어교육을 둘러싼 논의는 최근 더 낮은 연령의 선행 경쟁과 맞물려 있다. 이른바 ‘4세고시’, ‘7세고시’라는 말은 영어가 아이의 발달보다 선발과 속도의 문제로 먼저 소비되는 현실을 보여 준다. 이 책은 그런 불안에 또 다른 처방을 보태기보다, 부모와 교사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저자는 영어교육학, 응용언어학, 제2언어습득 연구와 어린이 영어습득 논의를 바탕으로 조기 영어교육을 살펴본다. ❍ 책의 방향은 ‘일찍, 많이, 빠르게’의 경쟁과 거리를 둔다. 어려운 원서, 많은 단어, 긴 학원 시간이 곧 좋은 영어교육이라는 단정도 피한다. 대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영어를 만나고, 즐겁게 읽고 들으며, 서툴더라도 말하고 써 보는 경험을 중시한다. 발달 단계에 맞는 입력, 의미 있는 상호작용, 적절한 반복,
시간이 변화의 주체가 아니라, 변화속도를 측정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분수셈도, 분모는 분모끼리 더해 분모로, 분자는 분자끼리 더해 분자로 삼는것이 수포자들의 주장같지만, 중요한 자연의 수리적 현상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한다. 상식처럼 굳어진 고정관념, 지식체계를 뒤흔들 강동진 기자가 쓴 닫힌 사고를 열어라가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닫힌 사고를 열어라는 적어도 비온뒤 땅이 더 굳어질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는 지식체계와 상식에 의문을 던져 흔들고 있다. 또한 책은 일반 독자는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익숙한 수학 난제와 과학 이론, 경제 논리를 대상으로 사고의 전복을 시도한다. 수백 년 동안 풀리지 않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콜라츠 추측, ABC 추측, 쌍둥이 소수 추측, 골드바흐의 추측 등에 대해 저자는 새로운 접근법과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고정된 수학적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적 시각을 갖도록 유도한다. 또한 일상 속 과학적 상식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대표적으로 관성 이론에 대해 “당연한 법칙이 아니라 재검토가 필요한 개념”이라 주장하며, 얼음이 물보다 가볍다는 통념 또한 “실제 무게의 관점에서 보면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
인하사대부중 김창완 교감, 전국 대책본부 상담 사례 바탕으로 구체적 대응 매뉴얼 제시최근 학교 현장에서 교권침해와 악성민원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교육 현장의 실제 사례와 대응 노하우를 집약한 실전 지침서가 출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이하 인하사대부중) 김창완 교감은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무적인 대응 경험을 담은 신간 『교권침해 악성민원 학교119』를 선보였다. 김 교감은 지난해 8월, 고통받는 전국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교권침해 악성민원 대책본부’를 출범시켰다. 이후 수많은 교사들의 피해 사례를 직접 상담·분석하며 교권 보호 활동의 최전선에서 힘써왔으며, 이번 저서는 그 절박한 현장의 기록이자 대안이다. 횡포가 된 악성민원, '홀로 참는 교사' 없어야이번에 출간된 『교권침해 악성민원 학교119』는 단순한 이론이나 당위성을 주장하는 책이 아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갈등 상황과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 밀착형 실전 매뉴얼'이다. 책에는 일선 교사들이 가장 큰 무력감을 호소하는 ▲반복적·과도한 민원 ▲폭언 및 협박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온라인상의 명예훼손
평범한 전업주부로 살아가던 한 여성이 인생의 전환점에서 ‘연극’이라는 뜨거운 무대를 만났다. 최근 출간된 윤미라 작가의 에세이 『매일 매일 달콤했으면 라·떼·처·럼』(에듀래더글로벌)은 뒤늦게 발견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저자의 열정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내면의 성찰을 진솔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 “연극은 인생이다”… 무대 위에서 되찾은 이름저자 윤미라는 두 아들을 키우며 살림을 꾸리던 일상에서 벗어나, 17년 넘게 배우이자 연출가, 문화예술 활동가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저자는 흔히 말하는 ‘인생은 연극’이라는 비유를 뒤집어 “연극은 인생”이라고 단언한다. 무대 위에서 타인의 삶을 빌려 나를 표현하듯, 현실이라는 무대 위에서도 우리는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하기 때문이다. 2018년 대한민국 연극제 연기대상에 이어 2025년 대한민국 진심교육대상을 수상한 저자의 이력은 그가 쏟은 진정성을 증명한다. 책은 단순히 꿈을 이룬 성공담에 머물지 않고, 삶의 고비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나아가는 ‘자기 돌봄’의 여정을 보여준다. ■ 차례(목차)로 읽는 인생 3막의 레시피이 책은 인생의 쓴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말하기가 숙제처럼 느껴지는 시대다. 많은 이들이 유창한 언변을 꿈꾸며 수사법을 익히지만, 정작 대화가 끝난 뒤에는 공허함을 느끼곤 한다.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Lael)의 최윤정 대표는 신간 『진짜 말 잘하고 싶었어』(북스고)를 통해 기술적인 스피치를 넘어, 상대의 마음에 닿는 ‘진짜 말’의 본질을 역설한다. ■ 말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된다저자 최윤정은 방송 현장에서 날씨를 전하던 기상캐스터 시절을 거쳐, 현재는 수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찾아주는 스피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말하기가 두려운 이유가 결코 기술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진단한다. 대신 우리 내면의 완벽주의와 타인의 시선에 대한 강박을 지적하며, “말은 결국 나를 표현하는 가장 정직한 도구이자, 타인과 연결되는 가장 따뜻한 통로”라고 정의한다. ■ 단계별로 익히는 공감과 성장의 스피치책은 단순히 발음과 발성을 교정하는 법을 넘어, 말하기의 심리적 기초부터 실전 응용까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나를 세우는 말하기: 말을 내뱉기 전, 자신의 내면을 먼저 단단하게 세우는 자존감 스피치의 기초를 다룬다. 공감의 기술: 상대방의 맥락을 읽고, 마음의 빗장을 여는 경청과 질
우리는 흔히 상처를 빨리 털어내야 할 먼지나 극복해야 할 장애물로 여긴다. 하지만 최근 출간된 최보영 작가의 에세이 『상처의 밀도』(에듀래더글로벌)는 상처를 ‘지워야 할 오점’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시간의 깊이를 증명하는 ‘밀도’로 바라보라고 권한다. ■ 감정의 파동 뒤에 숨겨진 신호를 읽어내는 냉철한 관찰저자 최보영은 예술경영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 현장에서 활동해 온 큐레이터다. 전시 공간에서 작품과 사람의 이야기를 연결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우리 삶의 흩어진 파편들을 하나의 ‘의미 있는 풍경’으로 재구성한다. 책은 단순히 감성적인 위로를 건네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심리학과 신경과학적 지식을 도구 삼아, 우리가 왜 특정한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무너지는지 그 원인을 집요하고도 냉철하게 파고든다. 저자는 **“당신이 쉽게 무너지는 것은 약해서가 아니라, 홀로 정직하게 버텨온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독자의 아픔을 논리적으로 긍정하고 다독인다. ■ 차례(목차)로 보는 내면의 여정이 책은 크게 세 개의 장을 통해 독자를 스스로의 마음을 납득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1장. 마음의 그림자와 마주하는 법: 감정의 데이터화, 타인의 삶을 추종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