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7, 29일 교사성장마루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경제 흐름을 읽는 눈: 환율과 원자재 이야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환율과 원자재 등 급변하는 실물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환율 급등락의 원리와 가계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상반된 원자재 가격의 이유와 산업별 명암 분석 ▲어려운 경제 뉴스를 학생들의 생활과 연결해 알기 쉽게 재구성하는 방법 등 이론과 눈높이 교육을 결합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용봉초 김성은 교사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원자재나 환율의 개념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스마트폰 속 금속 이야기, 환율 상승에 의한 해외여행 비용 증가 등 생활 속 사례를 통해 경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원이 먼저 세상의 흐름을 읽고 이해해야 학생들에게 더 넓은 미래를 보여줄 수 있다”며 “교원들이 경제·사회적 소양을 갖추도록 다양한 주제의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영식 기자 chord3@naver.com]
EBS(사장 김유열) 대표 지식 강연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글로벌 서비스명 ‘GRECTURE’, 이하 위대한 수업)가 미국의 글로벌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인 ‘프로퀘스트(ProQuest)’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K-콘텐츠를 넘어 ‘K-지식’의 글로벌 유통 시대 개막 EBS는 지난 1월 22일 공동사업자인 유비온을 통해 프로퀘스트와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및 콘텐츠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영상 콘텐츠, 세계 최고 권위 학술 플랫폼이 인정 프로퀘스트는 전 세계 2만6000여 개의 대학,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둔 세계 1위 점유율의 학술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대한 수업’은 전 세계 연구자, 대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지식 라이브러리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영상 콘텐츠가 전 세계 대학과 연구기관이 이용하는 최고 권위의 학술 플랫폼에 공식 진출한 첫 사례로, ‘위대한 수업’이 세계 연구자들이 인정하는 학술적 가치와 제작 퀄리티를 동시에 갖췄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대한민국교육신문]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플랫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1월 24일부터 1월 25일까지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세계 최대 정보 기술(IT) 박람회인 2026 미국 가전 전시회(CES 2026)를 되짚어 보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6 미국 가전 전시회(CES 2026)에서 발표된 전 세계 기술 발전의 전망을 하루라도 빨리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120만 유튜버 긱블과 미국 가전 전시회(CES) 현장을 매년 취재한 고참(베테랑) 작가를 연사로 초청하여 기술이 주는 ‘재미’와 ‘전문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첫날인 1월 24일에는 과학교육 분야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긱블(수드래곤)’이 강연자로 나서 2026 미국 가전 전시회(CES 2026) 현장을 직접 경험한 과학관 학예 연구사(큐레이터)와 함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기술적 최신 쟁점(핫이슈)을 전할 예정이다. 1월 25일에는 10년간 미국 가전 전시회(CES) 현장을 취재해 온 현장 기반 분석 전문가인 엄메이징HRD 이선 작가가 ‘2026 미국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1월 19일부터 ’2026년 세종마을학교‘의 운영자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종마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우리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방보조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올해 총 27개 마을학교를 선정해, 마을학교당 평균 9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 자격은 세종시에 소재하고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마을학교 운영에는 세종시민 3인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교육청보탬e‘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심사 및 선정 심의를 거쳐 3월 중 해당 단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지방보조금 교부 현황은 평생교육원 누리집에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올해도 세종마을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배움터가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여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천시립도서관이 발표한 ‘2025년 제천시민 독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서관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36.1%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한 해 동안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 수는 총 294,103명으로, 2024년(216,078명)보다 약 7만 8천 명 증가했다. 전체 대출자 수는 54,475명, 대출 권수는 209,434권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용자 1인당 평균 대출 권수는 3.8권으로 전년 대비 0.2권 높아졌으며, 제천 시민 1인당 독서량은 1.6권을 기록해 생활 속 독서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령별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40대가 도서관 이용을 가장 활발하게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0대 대출자 수는 13,380명(24.6%)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17.7%), 30대(15.9%) 순으로 나타났다. 대출 권수 역시 40대가 53,136권(25.4%)으로 압도적이었으며, 30대(16.7%)와 50대(14.5%)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대 이하와 10대 층에서도 각각 11%대의 대출 비중을 보여,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에서 고른 이용 분포를 보였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장성군 소재의 백양사에서 대전 관내 초‧중‧고 학교민원대응관리자 27명을 대상으로 '마음 쉼 치유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특히 민원대응관리자들에게 깊은 휴식을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민원 해결의 책임자로서 법적·행정적 대응을 도맡아 온 관리자들의 정서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백양사 템플스테이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사찰음식체험, 숲길 산책, 명상 등 오감을 정화하는 치유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찰음식의 대가이자 백암사 천진암 주지인 정관스님과 함께한 사찰음식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는 정관스님의 약식동원(藥食同源) 철학을 직접 배우며,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심신을 충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최근 특이(악성)민원의 지속적 증가로 교육현장의 어려움이 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정책이 추진 중이지만 현장의 체감도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캠프가 민원 대응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관리자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월 22일 에듀힐링센터에서 ‘2026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장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새롭게 단장한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개인상담실 등에서 이루어지는 대전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 사업을 살펴보았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할 교장, 교감, 초·중등 교사 및 학부모, 변호사 등을 초청하여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간 상호존중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에듀힐링센터는 교육부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정책과 함께 ‘마음에 쉼을, 교육에 힘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듀-카운슬러 맞춤형 개인 및 집단 상담 운영, 우리학교 변호사의 법률 상담, 교원보호공제사업 제도 지원 등 상담-법률-제도 원스톱 지원을 강화하여 교육활동 보호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호가 결국 우리 아이들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이하 금호평생교육관)은 21일 제3평생학습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 이수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에게 의무교육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3년간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교육감 명의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배움의 결실을 가족 및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졸업생 13명과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중학학력인정서 수여와 우수학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3년 과정을 완수한 졸업생들에게 중학학력인정서를 직접 수여하며 만학의 결실을 축하했다. 또한 현재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1·2단계 학습자 28명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며, 최종 학력 취득을 위한 지속적인 학업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식전 축하 행사에서는 금호평생교육관 시민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민요와 판소리 공연을 직접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지며 배움의 과정을 함께한 선후배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감동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윤덕자(70세)
광주 광덕중·고등학교(이하 광덕중·고)가 22일 본교 강당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학생회가 직접 기획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졸업식은 광덕중·고 재학생·졸업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회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이정선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졸업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정선 교육감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아울러 학생회에서 직접 기획한 밴드부와 합창부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선후배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광덕고 SW동아리 출신들이 설립한 ‘주식회사 오소프(대표 정민수, 36회 졸업)’의 창업 기념 조형물 제막식도 개최되어 SW 인재 양성의 결실을 확인하고 선후배 간 결속을 다졌다. 광덕고등학교 학생회장 이지민(2학년) 학생은 “우리 손으로 직접 준비한 행사로 선배들의 마지막 추억을 장식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졸업식 기획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예정된 학교의 다양한 행사들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자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덕고등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교육가족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우려와 기대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시장, 광주민주진보교육감후보시민공천위원회, 교원단체, 공무원노조, 공무직노조, 학부모, 교장 및 행정실장, 학생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교사는 “교육 현장의 충분한 준비없이 행정중심으로 성급하게 통합이 추진될 경우 이로 인한 행정적 혼란은 고스란히 학생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속도전보다는 교육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밀한 현장 대응 매뉴얼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 간 격차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은 교육 여건의 차이가 매우 커 통합 직후 특정 지역으로의 교육 자원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고 과도기적 안정을 기하기 위해, 통합 초기에는 한시적으로라도 복수 교육감을 선출하고, 지역별 특수성을 유지하며 점진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