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달 30일(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장학생 160명에게 총 1억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은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지난 2008년 시작됐다. 해당 장학사업은 울산 울주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울주군 중고교 장학금’과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생 중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울산 예체능 장학금’으로 구성돼있다. 재단은 매년 울산교육청과 협력해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울주군 중∙고등학생 100명(△중학생 56명 △고등학생 44명)과 예체능 장학생 60명(△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0명)을 선정해 총 160명의 장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울산 예체능 장학금’의 경우 체육, 미술, 음악 등 예체능 분야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하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4일(수)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롯데장학재단 북드림(Book Dream) 도서 기증식>을 열고, 대구 지역 초등학교 57개교에 약 1억 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했다. 올해 재단은 대구 지역 내 도서관 이용률이 높고, 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를 선발해, 학교당 200만 원 규모의 도서를 각각 지원했다. 롯데장학재단의 <신격호 롯데 북드림(Book Dream) 도서지원 사업>은 도서 보급률을 높여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해, 도서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단은 지난 2000년부터 △강원 △경기 △경남 △울산 △전남 △전북 △광주 △제주 등 전국 982개 초·중·고교에 누적 약 29억원 상당의 실물 도서를 기증하며 아동∙청소년 독서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지만, 학생들에게 책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며 “책을 읽고 생각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판단할 수 있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23일(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신격호 롯데 격오지 군자녀 교육지원 전달식>을 갖고,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약 1억 2,000만원 규모의 온라인 과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협력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신격호 롯데 격오지 군자녀 교육지원 사업’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격오지에서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직업군인의 자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직업군인 가족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올해 읍 또는 면 소재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격오지 근무 직업군인의 자녀 50명을 선발해, 이번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1:1 비대면 과외 플랫폼 ‘아이비에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아이비에듀’에서 제공하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 △논술 등 전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주 2회, 전문 과외 선생님의 1:1 온라인 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일부 신청 학생에 한해 학습에 필요한 노트북과 펜마우스도 함께 지원한다. ‘아이비에듀’는 전문 과외 강사진과 정밀 학습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21일(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선물세트 전달식>을 열고, 울주군 12개 읍·면 경로잔치에 참석하는 어르신들께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재단은 다가오는 10월 ‘경로의 달’을 앞두고 울주군에 거주하는 어르신 1만 명에게, 1인당 1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재단은 울주군을 시작으로, 울산 지역 5개 구·군(▲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에 거주하는 어르신 2만 명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저희 외할아버지이신 故 신격호 명예회장님은 생전에 아무리 바쁜 일이 있으셔도 1년에 한 번 마을 잔치만큼은 꼭 참석하시곤 했다”며 “마을 잔치에 가셔서 어르신들 안부도 여쭙고 고향 소식도 들으시곤 했는데, 그만큼 할아버지께서는 고향 울산에 대해 항상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 사업’은 할아버지의 고향사랑을 이어가는 사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7일(수) 롯데그룹 설립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암부대에서 <2025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추석을 맞아 장병과 간부 120명에게 소고기·돼지고기 등 5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은 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지난 2010년부터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힘쓰는 울산 울주군의 향토 방위 군부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식자재 및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며 지역 방위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을 꾸준히 응원해왔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어김없이 국토 방위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울주군 대암부대의 장병 및 간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울산 지역의 발전과 따뜻한 나눔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신격호 명예회장이 자신의 고향인 울산 지역의 소외계층과 인재육성을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1일(목)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신대학교에서 을 열고, 경남 지역 3개 대학 응급구조학과에 약 5,400만원 상당의 실습 기자재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인제대학교 응급구조학과로, 기증 품목은 △분만 시뮬레이터 △심폐소생술 마네킹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등 총 6종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 응급처치 및 구조 업무 등을 수행하는 응급구조사들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의료 인력이 수도권에 비해 부족해 응급환자의 진료·수술 지연과 같은 의료공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응급구조 인력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응급구조학과 기자재 기증사업’을 통해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방 권역 대학 응급구조학과를 지원하여, 응급구조 인재 양성과 응급구조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기증식을 통해 창신대학교와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단은 장학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거주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9일(화)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에서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국가를 위해 공무를 수행하던 중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 자녀 75명에 장학금 총 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전달식에서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의 협력을 통해 선발된 경찰관 자녀 60명과 해양경찰 자녀 15명에게 1인당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직업 군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을 지속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순직∙공상 공무원의 자녀 220명을 선발해, 1인당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은 앞서 지난 6월 직업군인 자녀 9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3억 8,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오는 10월에는 소방관 자녀 50명에게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총 8억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
롯데복지재단(이사장 조한봉)은 지난 7일(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옥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2020년 시작 이후 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서울 △인천 △김해 △김제 △창원 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롯데복지재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롯데 다문화엄마학교에 누적 4억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 다문화엄마학교는 현재 △국어 △수학 △과학 △실과 △사회 △역사 △도덕 등 초등학교 7개 과목과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다문화 어머니들의 사회적 관계형성과 정서적 지지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울 지역 롯데 다문화엄마학교의 20기 졸업식과 21기 입학식이 함께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복지재단 조한봉 이사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마음교육봉사단 최병규 단장, 서울다문화엄마학교 김성준 교장 및 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한봉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모인 우리는 서로 공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4일(목)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2025년 발달장애인 일상지원 사업 전달식>을 열고,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1억원 규모의 일상생활교육을 지원했다. ‘발달장애인 일상지원 사업’은 재단에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함께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발달장애인 지원기관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257명을 대상으로 15회차 이상의 실습형 일상생활교육을 운영한다. 발달장애인은 자립생활을 위해 다른 장애 유형보다 더 많은 지원이 요구된다. 2021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발달장애인의 71%가 기본적인 일상생활 영역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 지원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이에 롯데장학재단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달장애인의 자립 기술 향상을 위한 일상생활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은 개인별 자립 및 일상생활동작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기건강관리 △금전관리 △지역사회 이용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실습형 교육과 △대중교통 이용 △셀프계산대 결제 △간편조리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일(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스키·스노보드 유망주 10명에게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은 열악한 인프라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키·스노보드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게는 1인당 상·하반기에 300만원씩, 각 600만원이 지급된다. 롯데장학재단은 2017년부터 초·중·고 스키·스노보드 선수 중 경기력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선발하여 훈련비와 장비구입비를 지원해왔으며, 장학생 중 현재까지 총 16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됐다. 특히 지난 2월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재단 장학생 출신 이채운 선수가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을, 이승훈 선수가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롯데장학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스키·스노보드 유망주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스키, 스노보드를 빛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