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약 265만 명의 선택을 받은 K-패스가 더 좋은 혜택으로 업그레이드했어요. 다둥이 가족을 위한 혜택 2명 이상의 자녀가 있으신 부모라면, 별도의 환급률을 적용해 드려요. 2명의 자녀가 있다면 30%, 3명 이상의 자녀가 있다면 50%로 일반층 대비 높은 환급률이 적용돼요. K-패스 참여 지자체 확대 기존 189개 기초 지자체에 더해 김제, 문경, 속초 등 21개 지자체가 함께 해요! 특히 K패스-경기, K패스-인천 등에 이어 광주광역시와 경상남도도 1월부터 지자체 맞춤형 K-패스를 시행해요. K-패스 발급 카드사 추가 참여 카드사도 기존의 11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나고, 선택할 수 있는 카드도 기존의 27종에서 32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랍니다. 전국민 교통카드! 2025년도 K-패스와 함께해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교육신문] 하나. 공직자에게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목적으로 제공되는 선물은 5만 원,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은 15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명절기간에 한정하여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은 30만 원까지 허용됩니다. * 2025.1.5. ~ 2.3.(30일간), 택배 등으로 발송 시에는 발송일자 기준 둘. 공직자의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가액 범위 내라 하더라도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일체의 선물도 줄 수 없습니다. * 인·허가신청 민원인, 입찰참여 등 유관기관, 공직자의 인사·평가·감사 대상자 등과 담당 공직자 관계 셋. 농수산물 선물에는 농산물, 수산물뿐만 아니라 축산물, 임산물도 포함됩니다. 농수산가공품*은 농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의 50%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제품만 해당합니다. * 농수산가공품 해당 여부는 소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에 문의 넷. 청탁금지법상 선물에 포함되는 상품권은 특정한 물품·용역의 수량이 기재된 물품상품권 및 용역상품권만 해당하며, 일정한 금액이 기재되어 해당 금액에 상응하는 물품·용역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금액상품권(백화점상품권 등)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도민의 독서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가칭)평생독서 응원단을 모집한다. 도는 ‘평생독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평생독서 응원단을 구성해 독서진흥 정책 및 행사홍보, 독서관련 현장취재 및 후기 작성, 독서 챌린지 참여 등 SNS용 독서콘텐츠 생성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활동비는 콘텐츠 종류에 따라 나뉘며, 1건에 최대 4만 원, 연간 최대 30만 원이 지원된다. 활동비 지급을 위한 콘텐츠 평가는 3개월 단위로 이뤄진다. SNS 채널을 통한 독서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월 3일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SNS 활동 실적,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기준으로 선발된 평생독서 운영단 100명의 활동기간은 올해 11월까지다. 경기도평생교육원은 응원단에게 활동인증서를 발급하고 향후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평생독서 응원단 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라한셀렉트(경주)에서 ‘2024년 마이스터대 지원 사업 학술·성과 공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성과 공유회(포럼)에서는 마이스터대 전문기술 석사들이 직접 특허·실용신안권 출원, 신기술 개발, 기업 애로기술 해결 등 마이스터대의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2025년부터 라이즈(RISE) 체계를 통해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마이스터대 지원 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여 재직자의 성장경로를 제시하고 체계·장기적으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23년 6개교, 2024년 3개교 등 총 9개 전문대학을 마이스터대로 선정·지원(2024년 예산 151.2억 원)하고 있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마이스터대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고등직업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문대학이 산업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기술인재를 지속해서 양성할 수 있도록 정책·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1월 16일에 대안교육기관 지원센터 누리집을 개통한다. 대안교육기관은 개인 특성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내용·방법을 통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설비 등 요건을 갖추고 시도교육감에게 등록해야 한다. 법률이 시행(2022.1.13.)된 후 현재까지 17개 시도교육청에 259개 기관이 등록됐다. ‘대안교육기관 지원센터’ 누리집은 대안교육기관에 관심 있는 학생·학부모 등에게 시도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별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대안교육기관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도움 자료를 공유하기 위하여 구축됐다. 그간에는 학생·학부모가 대안교육기관의 정보를 개별적으로 파악해야 했으나, 이제는 본 누리집 내에서 기관별 교육과정, 재학생 수 등 운영 현황, 기관 연락처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대안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안교육기관 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직원 연수자료,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사례 등 도움 자료를 누리집 게시판에 공유한다. 이 밖에도 대안교육기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월 3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다.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2025학년도 1학기 등록금 대출은 4월 24일까지, 생활비 대출(학기당 200만 원, 연간 400만 원)은 5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부는 대학생들의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자금 대출(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2024학년도와 동일한 1.7%로 지속 유지한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학(원)생에게 학자금(등록금과 생활비)을 지원하고 대출기간 동안 원리금을 분할하여 상환하도록 하는 제도로, 55세 이하인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 구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일정한 학자금 지원 구간 이내(등록금 대출의 경우 9구간 이하 등)의 대학(원)생에게 학자금(등록금과 생활비)을 대출해 주고 취업 후 학자금 상환 기준 소득 이상이 발생한 후부터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갚도록 하는 제도이
[대한민국교육신문] 숙박예약 취소 가능시간 연장 숙박업 계약 취소 기준 변경으로 위약금 없이 취소 가능한 시간이 연장됩니다. (기존) 계약 당일 취소 시 위약금 없음 (개정) 계약 후 24시간 이내 취소 가능 * 단, 사용 예정일 0시 이전까지로 제한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확정으로 2024년 12월 19일부터 시행 리퍼부품 적용 대상 확대 (기존) TV,스마트폰만 리퍼부품 사용 (개정) 전자제품 및 사무용기기 전체로 확대 Q. 리퍼부품이란? · 성능이 새 부품과 동등하게 가공된 부품 · 신부품 대비 최대 약 50% 저렴 · 품질보증기간은 기존 2개월 → 1년으로 연장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확정으로 2024년 12월 19일부터 시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선 이번 개정에서는 위약금 없는 숙박업 계약취소 가능시점 변경, 리퍼부품 적용 대상을 확대, 에어컨 분류기준 변경과 애완동물 범위 확대 등 국민생활 밀접 분야에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선했습니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대한민국교육신문]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 고등학생 겨울방학 해외문화체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문화체험은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세계화에 적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활동이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5개 고등학교 재학생 30명, 학부모 및 인솔 교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문화체험 일정 소개, 안전 수칙 및 현지 에티켓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2025년 1월 21~31일 8박10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 지역을 탐방한다. 스탠포드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대학,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 방문하여 현지 대학교수의 특강을 듣고,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현지 정규 수업과 교류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수업 이후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거리, 구글 신사옥, 애플비지터 센터, 그리피스 천문대, LA다저스 스타디움, 실리콘밸리 테크 뮤지엄, 금문교 등 세계적인 관광지도 견학할 수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해외문
[대한민국교육신문]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12월 30일 Georg Wilfried Schmidt 주한독일대사와 '한-독일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2009.4.19. 체결) 개정 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공동성명 개정을 통해 한국과 독일 워킹홀리데이 참여 가능 연령이 기존 18-30세에서 18-34세로 확대됐으며, 34세까지 상향된 연령 상한은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09년 체결된 한-독일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을 기반으로 그간 양국 청년들은 최장 1년간 상대국에 체류하면서, 여행과 경비 충당을 위한 취업 활동을 병행하며 현지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금번 개정을 통해 2025년 1월 1일부터 한국과 독일 양국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연령 상한이 기존 30세에서 34세로 상향됨에 따라 향후 양국 청년의 워킹홀리데이 참여가 확대되어 미래세대의 상호교류와 이해 증진을 통해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심화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독일을 포함하여 현재 27개 국가 및 지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 또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며 능력과 경험을 배양
[대한민국교육신문] 환경부가 특허청과 손잡고 기후기술(테크)의 미래를 선도할 유망 녹색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환경부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내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특허청의 ‘공공 특허기술 활용 기후테크 성장지원 사업’을 접목하여,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녹색산업분야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녹색산업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아이디어 및 기술의 구체화와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개선,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과 조언(멘토링), 창업아이템 시장검증 및 투자유치 상담(컨설팅) 등 창업 역량 강화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5년도 에코스타트업은 총 180개 과제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며 △예비창업자(80개 과제), △창업기업(65개 과제), △기후테크 지식재산(IP) 창업기업(10개 과제), △성장창업기업(25개 과제) 등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기후테크 지식재산(IP) 창업기업 분야는 특허청에서 처음 도입되는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