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에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인 유휴악기를 발굴해 필요한 학교와 나누는 ‘소리이음 악기공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리이음 악기공유 지원사업’은 학교에 잠들어 있던 악기를 점검·수리하여 악기가 필요한 학교에 공유하거나 관리전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악기의 활용도를 높이고 더 많은 학생에게 악기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악기공유 지원사업은 도교육청에서 새롭게 구축한 경기예술교육 통합 플랫폼 ‘RAS경기예술마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플랫폼은 ▲소리이음마루 ▲예술피움마루(경기예술교육사업 및 학교예술교육 사례 공유) ▲배움나눔마루(교수학습자료, 교원연수, 예술편지 등 자료 공유) ▲꿈펼침마루(예술어울림한마당, 경기Arts페스타 공유)로 구성되어 있다. 악기 보유학교는 ‘소리이음마루’에서 9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유휴악기를 등록하고, 수요학교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유 가능한 악기를 확인해 공유·관리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2차 사업은 11월 중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에는 사업 예산 범위에서 공유·관리전환 대상 악기 점검과 수리, 학교 간 운반 비용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은 5일 스카이파크에서 경기 교원 및 경기도영어교육정책실행연구회 연구위원 대상으로 ‘2026 경기 외국어교육 글로컬 역량강화 연수 및 정책실행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자체 개발한 AI 기반 영어교육 플랫폼 확산과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공교육 중심의 미래형 영어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국영어평가학회 회장인 청주교육대학교 심규남 교수가 기조 강연을 했고, 배곧해솔중 김미숙 수석교사가 ‘AI 기반 CLASS UP 프로그램 활용 평가 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도내 4개 권역 100개교를 대상으로 추진했던‘2026 경기외국어미래교육 LAON(라온) 선도학교 권역별 성과나눔회’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2부 워크숍에서는 ‘경기도영어교육정책실행연구회’ 및 ‘경기미래형 영어교육지원단’이 CLASS UP 플랫폼의 고도화 및 학교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LASS UP(클래스업)’은 현장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AI 기반 영어 듣기·말하기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지필·듣기평가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맞춤형 평가 모델 현장 안착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이혁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김유열)는 9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에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Great minds) 시즌6”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EBS ‘위대한 수업’은 케이-무크(K-MOOC) 석학강좌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교육부와 EBS가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저명한 석학,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강좌를 개발하고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2026년 전체 출연자 50명 중 출연이 확정된 출연자 4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또한 기초과학 분야의 한국 대표 석학으로 참여한 김영기 석좌교수(시카고대 물리학과)와 현택환 석좌교수(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강연 주제를 소개하고, 참여 석학과 제작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케이무크(K-MOOC) ‘위대한 수업’은 10월 12일부터 EBS 1TV에서 방송(월~금, 23:45 방영)된다. 케이무크 누리집과 EBS 누리집에도 함께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석학의 지혜를 만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 표명에 이어서, 경기교육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지방교육재정 효율화와 예산 대전환에 나선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난 8월 21일 정부의 교부금 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지방교육재정이 크게 축소되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미래교육 환경 조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교부금 체계가 유효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일방적인 개편은 초·중등교육의 질적 퇴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유감을 밝혔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수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교 신설 수요, 과밀학급 해소 문제, 교육격차 완화 등 타시‧도에 비해 막대한 재정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특수한 현실에 처해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교육재정이 감축될 경우 경기도 교육 현장이 받게 될 타격은 타 지자체보다 훨씬 심각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비해 경기교육 대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한정된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재정 효율화와 함께 사람 중심 AI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고등학생, 교수, 국제기구 관계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글로벌 기관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천 글로벌 기관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교수진과 대학원생 멘토가 인천 소재 국제기구 및 글로벌 연구소와 연계해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프로젝트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지난 5개월간 ▲쉬었음 청년 증가에 대한 원인분석 ▲한국과 동북아 국가의 기후변화 협력 대응 아이디어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도시계획 ▲기후변화와 미래산업 적응을 위한 자연형 수자원 이슈 탐구 ▲극지 환경오염과 그린솔루션 ▲기후변화시대, 안전한 물을 만드는 환경 기술 ▲디지털 공공재와 개발 협력 등 다양한 국제적 쟁점에 대해 연구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지도교수의 총평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유엔 재난안전사무국(UNDRR), 유엔 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극지연구소,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관을 방문해 탐구 주제에 대한 심화 활동을 하고 및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며, 1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8월 30일, '한국-싱가포르 이공계(STEM)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제1차 한국-싱가포르 교육공동위원회(2025.11.28.)의 논의 결과로 추진된다. 양국 이공계(STEM)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올해 총 42명(한국 20명, 싱가포르 22명)이 참여한다. 이를 위해 한국 대표 교사단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싱가포르를 먼저 방문해 수업 참관, 교육기관 방문 등 연수를 진행한다. 싱가포르 대표 교사단은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연수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실시하는 정례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올해는 양국 초·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교류를 우선 추진하고 내년에는 수학· 정보 교사 교류로 확대한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교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우수 수업을 참관하고 첨단 교육 기반 시설(인프라)을 견학하며 이를 바탕으로 융합 수업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국 이공계(STEM)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양국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로 자리 잡는 계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는 대학과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발표했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 고교 등 대입현장에서 발생하는 대입전형 관련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입전형 운영 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비하여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반영했다. 1) 소규모학교 등 학교 교육과정 편제에 따른 과목수강 노력 고려 권장 〇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취득한 학점에 따라 졸업하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25~)된 이후, 소규모학교, 농산어촌 소재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일부 과목을 온라인학교 또는 공동교육과정 등을 통하여 수강하고 있음 - 학생들이 과목 이수 방식에 따라 대학입시 과정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없이 안심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전형 운영 시 지원자의 출신고교 교육과정 편제 등에 따른 과목수강 노력을 고려하도록 권장함 2) 원서접수기간 내 전산오류 발생 시 구제방안 신설 〇 대학입학전형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의 발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인공지능(AI) 교과 교과서 집필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과 교과서 개발 역량 강화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교과가 다양하지 않아, 학교장이 과목을 개설하고 교사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수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교원이 매 학기 자료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있어 교과서 개발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교육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관련 교과의 교과서 및 교육자료 개발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6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8개 등 총 16개 과목을 선정했으며, 개발된 교과서는 2028년 3월부터 학교 수업에 적용된다. 교과서는 현장 교원이 직접 집필진으로 참여하여, 실제 수업 경험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교원 주도형 교과서로 개발한다. 교원이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단원 구성과 집필 과정 등 개발의 전 과정을 적극 주도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과서를 만든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과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경기 에듀테크 R&D 랩 부스를 운영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 부스에는 3일간 총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들었다. 부스 주제는 ‘나에게 필요한 에듀테크 찾기’였다. 경기 에듀테크 R&D 랩에서 실증에 참여 중인 기업 10개사가 부스에서 에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관람객이 기업별 에듀테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로 운영했다. 3일 내내 오전에는 에듀테크 R&D 랩 리더단으로 실증에 참여중인 현직 교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실증 에듀테크를 활용한 찬반 토론 수업 진행 경험 등 사례 발표가 포문을 열었다. “교사가 실증에 참여하며 교육 목적을 고민하고 수업을 성찰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발전으로 이어졌다”라며, “여기서 나오는 피드백이 에듀테크 제품의 현장 적합도를 올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실증을 통해 기업과 교사가 함께 성장함을 재차 언급하며, 에듀테크 실증이 낼 수 있는 시너지를 강조했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관람객은 ‘에듀테크 연구노트’에 기업 체험 도장을 모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조원청사에서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발대식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최종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 300명과 시민교권보호관, 명예교권보호전담관, 학생과 학부모 등이 함께 참석했다. 앞서 13일과 18일 역량 강화 연수를 마친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은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교권 침해로 고통받는 교원 곁을 사안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는 현장의 든든한 방패로 그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내빈 축사 ▲교권보호단 구성 과정 영상 ▲부단장 다짐 발표 ▲활동 깃발 수여 ▲축하 공연 ▲안민석 교육감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축사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희정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자체장, 교원단체 대표, 경찰 등 각계에서 영상, 서면, 현장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순서에서 안민석 교육감은 교권보호전담관과 시민교권보호관, 명예교권전담관 대표에게 활동 깃발을 수여하며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