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이종우지국장]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제5회 정기총회 현장스케치 【참석자 현장인터뷰】 ☞ “팀별 역할이 분명해서, 올해 어떤 사업을 누가 책임지고 끌고 가는지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 “교사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만 만드는 게 아니라, 교육 현장에 적용까지 설계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말로만 ‘협업’이 아니라, 협업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들어 둔 단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처음 참석했는데도 분위기가 닫혀 있지 않았고, 서로 연결해 주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 “윤리와 공공성을 계속 강조하는 게 좋았습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커가겠다는 방향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 “지역 지회 확대 이야기가 단순 계획이 아니라, 이미 실행 단계로 들어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교사들의 전문성이 콘텐츠를 통해 확장되고, 다시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는 선순환을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 2026년 1월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 기자 역시 이번 총회에 직접 참석하며, 교크협이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조직구성과 사업기획·추진체계가 매우 탄탄한 단체로 자리 잡고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주말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말하는 ‘기본교육’과 광주교육의 다음 10년대한민국교육신문 × 광주광역시교육감 대담 광주교육은 지금 하나의 전환점 위에 서 있다.학령인구 감소와 지방교육재정 긴축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공교육의 본질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정면으로 답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주교육은 지난 몇 년간 뚜렷한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 ‘글로벌 기반’,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이라는 교육 철학은 단순한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새해를 맞아 광주교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다음 10년을 가늠하기 위해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마주 앉았다.이번 대담은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2026년을 향한 광주교육의 핵심 키워드인 ‘기본교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차분히 짚어보는 자리였다. Q1. 지난 2025년을 돌아보면 광주교육의 성과는 분명해 보입니다.취임 이후 쉼 없이 현장을 누벼오셨는데, 한 해를 정리하며 가장 큰 변화는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월 14일(수), 시교육청 회의실(701호)에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을 이어갈'제11기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기자단은 지난달 4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사회 각층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은 다양한 SNS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신선한 교육소식을 실시간 전파할 예정이다. 내부 직원들이 미처 볼 수 없었던 참신하고 차별화된 시선으로 대전교육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기자단으로서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한 원고 작성법 및 SNS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 취재 시 사용할 수 있는 SNS 기자증과 명함을 제공해 기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였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공보관은 “대전교육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기자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자단이 전하는 생생한 목소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원안 통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장 대표를 만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전·충남이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으로 가야 규모 있는 행정이 가능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행정통합을 언급하며 “특별법안 257개 특례 조항은 재정 이양은 물론, 국가 사무 중 금강유역환경청과 고용노동관리, 농지 전용 등 다양한 권한 이양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 속에서 이 같은 권한 이양 내용이 특별법안에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며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충남에서 처음 시작하고 특별법안을 내놓은 만큼,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는 생각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이며, 중앙정부 권한 이양 등에 대한 대통령과 국회의 결단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여는 모범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 양극화가 심화된 대한민국에서 교육은 더 이상 ‘기회의 사다리’가 아니다. 비용이 선결 조건이 되는 경쟁 시장에 이미 깊숙이 진입해 있다. 그래서 혹자는 이를 일컬어 ‘사교육 공화국’이라 지칭하는지 모른다. 우리의 입시 제도는 공정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할 수 있는가에 따라 결과가 갈리는 구조다. 이 현실 앞에서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피할 수 없다. 지금의 입시는 과연 능력을 평가하는가, 아니면 가정의 경제적 능력을 측정하는가. 한국에서 사교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오래된 논쟁이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사교육 그 자체가 아니다. 사교육이 없어서는 안 되는 구조가 문제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상위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집단적 인식, 입시 정보와 전략이 학원 시장에 종속된 현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묵인해 온 제도적 무책임이 오늘의 사교육 공화국을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입시 제도는 끊임없이 ‘공정성’을 말하면서도, 정작 출발선의 불평등을 방치해 왔다. 고가의 컨설팅, 선행 학습, 비교과 스펙 관리에 접근할 수 있는 가정과 그렇지 못한 가정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져 왔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우리는 늘 목표 앞에서 지치는가 어느새 새해가 지난 지 10일이나 되었어요. 위클리 다이어리를 쓰는 저에게는 한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따라옵니다. ‘어휴, 벌써 한 주가 지난거야? 시간이 왜 이리 빠른 거야.’ 나지막이 읊조리는 혼잣말에 지나가던 막내가 피식 웃음을 건넵니다. “엄마, 이제 겨우 한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무슨 한숨을 그렇게 쉬는 거야” 딸의 말이 오늘따라 더욱 친숙하게 들리며 작은 철학자의 가르침처럼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우리 마음에 흡수되는 온도는 이렇게나 다른가봅니다. 늘 이맘때면 연중행사와 같던 저의 독백, ‘시간은 늘 부족한데, 할 일은 늘어나는 이유는 뭐지? 몸은 예전과 같지 않은데 말이야’ 어느 심리학자가 한 말이 불현 듯 기억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몸은 약해질 수 있지만, 지혜는 강해지기에 너무 슬퍼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말이죠. 차 한 잔을 준비하고 책상 앞에 앉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지혜보다 어쩌면 몸으로 밀어붙인 일들이 참으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찍 일어나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와 몇몇 모임을 하면서 삶에는 늘 진심이라 믿었지만, 결과를 보면 불만족한
어느 비가 오는 날 고속버스를 탔다. 창밖에 내리는 비 때문에 창에 김이 서려서 밖이 보이질 않아 커튼으로 닦아 보았으나 닦이질 않았다. 재질이 나일론 섬유라 그런 모양이다. 하는 수 없이 손수건으로 닦으니 잠시 후 다시 흐려지기는 했으나 우선은 깨끗이 닦였다. 문득 장마철이 생각났다. 장마가 계속되어 햇빛을 보기 어려운 때는 온 집 안이 습하여 모든 빨래들이 잘 마르지 않기는 하지만 가장 곤란한 것은 수건이다. 손수건 정도야 선풍기 바람에도 금방 말라 버리지만 수건은 오래오래 탈수를 하여도 잘 마르지 않아 불쾌한 냄새가 난다. 수건이 유독 마르지를 않는 이유는 그것이 많은 물기를 보듬어 안기 때문이다. 손수건으로는 눈물이나 땀 몇 방울 정도를 닦을 수 있을 뿐이지만 수건은 목욕 후의 물기도 닦을 수 있고 감은 머리를 말릴 수도 있다. 언젠가는 네 잎 클로버를 따서 아무 생각 없이 책갈피 대신 바인더에 끼워 놓았다. 그리고 며칠 후 클로버 생각이 나서 꺼내보니 그것은 문드러져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게 돼버렸다. 비닐이 클로버의 습기를 흡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도 그렇다. 살면서 고난 없는 사람이 없고 어려움 없는 사람이 없다. 이 때 누군가 넌지시 다가와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6일부터 이용자의 영어 학습 수준과 정보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도서 검색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개선은 ‘서지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영어 수준과 관심 주제를 보다 정교하게 반영함으로써, 이용자의 도서 검색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맞춤형 영어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서지데이터: 도서 상세 정보 또는 책 정보) 주요 개선 내용은 영어 수준별 맞춤 검색 기능과 도서 테마별 검색 기능 강화이다. 영어 수준별 검색은 이용자의 읽기 능력 지수인 렉사일(Lexile) 값을 검색 키워드로 입력하면, 해당 수준에 적합한 영어 도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테마별 검색을 통해 칼데콧(Caldecott), 뉴베리(Newbery), 닥터 수스(Dr. Seuss), 노벨상(Nobel), 맨부커(Man Booker) 등 주요 문학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한 도서 검색이 가능하며, QR 음성 지원 도서, 글자 없는 그림책, 이중언어 도서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도 관련 키워드를 활용해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산영어도서관은 이번 검색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양질의 영어 도서 큐
[대한민국교육신문] 군포시도서관은 1월 2일부터 ‘2026년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새 책을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희망도서 신청보다 준비 기간을 대폭 단축해, 신청 후 1~5일 이내로 빠르게 책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난해에만 2,716권의 대출 실적을 기록하며 군포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이 서비스는, 현재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 4곳이 연계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가깝고 편리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포시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한 달에 최대 2권까지 이용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대출 방법은 신청도서 수령 안내 문자를 받으면 도서대출회원증 또는 모바일 회원증을 지참하여 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도 같은 서점에 하면 된다. 다만, 공공도서관(중앙·산본·어린이·당동·대야·부곡)에 동일 도서가 2권 이상 소장하고 있는 경우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서비스 신청에 제한 기준이 있으니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12월까지 영어도서관 월드 포 키즈(World for Kids)에서 유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펀 리딩 위드 발룬티어스’(Fun Reading with Volunteer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인재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가 유아 및 초등 저학년(6~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간단한 독후 활동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3시 20분과 4시 10분, 회차별 40분간 운영된다. 참가 희망 어린이는 사전 신청 없이 영어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부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는 영어 독서의 즐거움을, 자원봉사자에게는 나눔의 보람을 전하는 뜻깊은 독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