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8일 취창업지원센터에서 학교와 기업을 잇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 ‘2026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 신규 참여교를 선정했다. ‘2026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은 기존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를 경기도형으로 발전시킨 도교육청의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 현장을 오가며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도교육청은 ‘2026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 공모 심사를 통해 ▲수원농생명과학고(식품·조리) ▲일산고(미용) ▲성일정보고(미용) ▲남양고(관광·레저)를 선정했다. 심사는 학교·기업 연계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운영, 지역 산업 고려, 학생 성장 지원 체계, 기업 참여 의지 등을 중점 평가했다. 현재 경기도제학교는 도내 12개 지역의 20개 직업계고에서 36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신규 선정으로 14개 지역, 24교, 40개 과정으로 확대된다. 주요 과정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식품·조리, 로봇·전기·전자, 스마트 건설 등 미래 산업 분야다. 선정된 학교는 앞으로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프로젝트 수업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G)글로벌 기반 역량 ▲(I)지역 연계 상생 ▲(F)미래지향 교육 ▲(T)트렌드 산업 대응 등 학교와 기업이 함께 학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는 학교의 배움이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직업교육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산업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도록 미래형 직업교육 체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6월 4일 ‘2026년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재 개발 및 보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6년에 비티에스(BTS)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보조교재 1종, 초급 1단계 스마트 디지털교재 1종, 인도·필리핀·베트남 등 국가별 맞춤형 교재 7종 등 총 9종을 개발한다. 올해 한국어교재 보급 예정 수량은 약 26만 권이다. 교육부는 해외 청소년들이 한류 문화에 관심과 흥미가 많은 점에 착안해 2021년부터 비티에스(BTS) 한국어 보조교재 총 8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학생이 케이-팝(K-POP)을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기존 교재들의 핵심 내용을 선별한 통합본 1권을 개발한다. 아울러 작년에 개발한 케이(K)-드라마 한국어 보조교재도 올해부터 보급한다. 케이(K)-드라마 한국어 보조교재는 우리나라 드라마에 담긴 한국 사회의 일상적인 모습을 바탕으로 생생한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게 설계됐다. 교육부는 올해 해외 한국어반 학생들이 개인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 디지털교재’를 추가로 개발한다. 기존 디지털교재는 컴퓨터 환경에 맞춰 열람 기능 위주로 구현되어 있어 접근성과 정보(데이터) 활용에 제한이 있었다. 새로 개발하는 스마트 디지털교재에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연동한 학습 지원 기능을 탑재하고, 학습 정보(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해외 한국어교육 연구 등에 응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국어교육 지원 강화를 요청한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을 위해 맞춤형 한국어교재 7종을 신규 개발한다. 국가별 맞춤형 한국어교재는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교사와 교육부 관계자 등이 집필과 감수에 참여하여 현지 교육과정과 언어, 문화 등을 반영해 제작한다. 교육부는 2021년부터 해외 정규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재를 개발해 현재까지 누적 104만 권을 보급했다. 교육부는 2021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통해 마련한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과정’을 근거로 한국어교재를 개발해 왔다. 한국어 교육과정은 전 세계 어학 능력 평가에 표준적으로 활용되는 유럽공통참조기준(CEFR)을 준용해 국제적인 통용성을 갖추고 있다. 이제까지 한국어 교육과정을 근거로 개발된 교육부 한국어교재는 총 80종에 이르며, 서책뿐만 아니라 디지털교재로도 보급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해외 정규학교를 통해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교육과정과 교재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가별 수요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한국어교재를 개발하여 해외 한국어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전체 판세: 혁신 교육의 연속성 유지 속 견제와 균형 6월 3일 치러진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는 개표가 마무리된 결과,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며 전체적인 판세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로써 지난 수년간 이어져 온 공교육의 혁신 기조와 교육 복지 확대 정책은 향후 4년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반면, 대구와 경북 등 전통적인 보수 텃밭을 비롯해 충북, 대전, 그리고 행정수도인 세종 등 핵심 요처에서는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승리 깃발을 꽂았다. 이는 진보 주도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일정 부분의 견제 심리와 함께, 학력 신장 및 교육 현장의 안정을 바라는 학부모들의 실리적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선거의 3대 특이점과 주목할 인물 1. 세종 첫 여성 교육감 탄생과 중도 외연 확장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이목을 끈 지역 중 하나는 세종특별자치시다. 중도 성향의 강미애 후보가 36.25%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세종 교육청 출범 이래 최초의 여성 교육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12년간 진보 성향 교육감이 이끌어왔던 세종 교육계는 이번 강 당선인의 등장으로 중도 실용주의 노선으로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섬세한 소통 중심의 교육 행정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 '최초 3선'과 '전국 첫 4선'… 격전지에서 빛난 관록인천에서는 도성훈 후보가 36.35%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인천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최초로 3선 연임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격렬한 다자구도 속에서도 현직의 안정감을 무기로 표심을 다진 결과다. 대구 역시 보수 성향의 강은희 후보가 52.40%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3선 고지에 올라 관록을 과시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진보 성향의 김석준 후보가 과반인 50.63%를 득표하며 당선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2014년, 2018년, 2025년 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2026년 선거까지 연이어 유권자의 선택을 받으며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이라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쌓았다. 보수세가 강한 영남권의 중심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이념보다는 다년간 입증된 인물의 역량과 교육 행정의 안정성에 표를 던진 부산 시민들의 실리적 투표 성향이 확인되었다. 3. '인물론'과 '조직력'의 승리… 서울의 선택최대 격전지였던 서울에서는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30.35%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조전혁 후보 등 보수 진영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수도 교육의 수장 자리를 지켜냈다. 선거가 남긴 의의와 향후 과제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정치 예속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각 지역 유권자들이 이념적 편향성보다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현실적 교육 대안'을 제시한 인물에게 표를 던졌다는 점에서 깊은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여전히 20~30%대 안팎의 낮은 득표율로 당선된 지역이 많아, 당선인들은 임기 초반 낮은 대표성을 극복하고 선거로 갈라진 교육계의 민심을 수습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되었다. 아울러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늘봄학교 안착, 교권 보호 등 급변하는 교육 현안 속에서 진보와 보수를 넘어선 유연한 협치와 소통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영석 기자]
전체 판세: 더불어민주당의 지방권력 교체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12곳을 석권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는 4년 전 국민의힘에 내주었던 지방 권력을 대거 탈환한 것으로, 유권자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강한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전통적 텃밭인 호남은 물론 수도권과 부산 등 주요 격전지에서도 승리하며 전국적인 우세를 보였다. 특히 전남·광주 지역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롭게 출범하는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수장 자리를 확보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최대 승부처 서울: 오세훈, 44,285표 차 극적 대역전극으로 '5선' 대기록 전국적인 여당의 강세 속에서도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였던 서울특별시장 선거는 야당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극적인 대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선거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1.4%를 기록하며 오세훈 후보(46.0%)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개표 초반에도 정 후보가 여유 있게 앞서가며 패색이 짙어 보였으나, 자정을 넘기며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강남 3구와 한강벨트 지역의 개표가 본격화되면서 표 격차가 빠르게 좁혀졌고 마침내 전세를 뒤집었다. 12:21 기준 개표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9.07%(2,541,455표)를 득표해, 48.21%(2,497,170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0.86%포인트 차이(44,285표 차)로 따돌리며 1위를 확정 지었다.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1.04%(53,911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 후보는 헌정 사상 최초로 '5선 서울시장'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했다. 국민의힘은 텃밭인 대구·경북 등을 지켜낸 데 이어 수도 서울 사수에 극적으로 성공하며, 거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향후 정국을 주도할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투표율 및 주요 이슈: 뜨거운 열기 속 불거진 관리 부실 논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의 잠정 투표율은 61.0%로 집계됐다. 이는 1995년 실시된 제1회 지방선거(68.4%) 이후 역대 지방선거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여야의 팽팽한 대립과 지지층의 강한 결집이 높은 투표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선거 관리 측면에서는 오점을 남겼다. 선거 당일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유권자가 가장 많은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는 관련 112 신고만 100건 넘게 폭주하며 큰 혼란이 빚어졌다. 이 여파로 해당 지역의 투표 마감과 개표가 도미노처럼 지연되었고, 초접전이었던 서울시장 선거의 최종 결과 확인 역시 오늘 아침까지 늦춰졌다. 향후 정국 전망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정국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 권력의 무게 추를 되찾아오며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지만, 핵심인 '수도 서울'을 국민의힘에 내주며 빛이 바랬다는 평가도 나온다. 여야 모두 확실한 승리의 명분과 견제의 카드를 동시에 손에 쥔 만큼, 향후 정국 주도권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기 싸움은 한층 더 격화될 전망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영석 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인공지능 교육 내실화를 위해 개발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수업 역량 강화 기초 과정’ 연수 중 초등 교원 과정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됐으며, 이어 중등 정보 교원 과정이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3,00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는 초등 교원, 중등 정보 교원, 고등학교 ‘인공지능 수학’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각 교과의 특성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의 단순 활용을 넘어 이해·활용·윤리까지 포함한 통합 체계를 갖추고 참여·체험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사들이 인공지능 개념과 원리, 데이터와 기계학습, 인공지능 윤리,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 등의 내용을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접할 수 있게 하여, 연수 내용을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수는 단계별·주제별로 이어지는 멀티트랙 구조*를 바탕으로 올해 총 11종의 과정을 운영하며, 2029년까지 누적 1만 명 이상의 교원이 인공지능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이수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학교보다 인공지능 교육을 확대 운영하는 인공지능 중점학교 담당교원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증가된 인공지능 관련 수업 시수와 심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 운영을 강화해 나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 교육의 핵심은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수업을 이끄는 교원의 전문성에 있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교원이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 개발‧운영과 함께 현장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하나로 뭉친 통합 국립목포대학교가 27일 출범식을 열고 전남 고등교육 혁신의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라남도는 27일 오후 목포대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국립목포대학교 통합대학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하나의 대학 체계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전남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출범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지역 정치권, 대학·산업계 관계자, 대학 구성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통합대학의 출범을 축하했다. 통합은 단순한 대학 간 조직 통합을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 고등교육 혁신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국립목포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 학사 과정을 하나의 대학 안에서 운영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인재부터 글로벌 연구개발(R&D)을 이끌 고급인재까지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주기 인력양성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통합을 계기로 담양·장흥캠퍼스를 포함한 총 7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탈탄소 사회 구현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한편, 글로벌 수준의 해양특성화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황기연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통합은 단순한 두 대학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중요한 이정표”라며 “목포대학교의 연구역량과 전남도립대학교의 현장 중심 교육역량이 결합하면 전남은 한층 탄탄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성장해야 대학도 도약할 수 있다”며 “통합대학이 지역산업과 인재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도록 전남도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2026년 상반기 시도교육청 예산담당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시도교육청 예산담당 과장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교육재정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 변화를 공유하고,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재정 위기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응하기 위해 안건 논의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재정당국을 비롯한 각계에서 지방교육재정 개편 및 축소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협의회에서는 지방교육재정의 실태와 향후 재정 여건을 바탕으로 사실에 기반한 입장문과 설명자료·보도반박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교육부는 학교 목적사업비 운영 개선 및 총액배분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공립학교 교당 평균 37개에 달하는 목적사업비의 유사·중복 사업을 정비하고, 총액배분 중심으로 통합·전환해 학교의 실질적인 자율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개별 사업 통제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정책 설계와 성과관리 중심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목적사업비·기본운영비 비율 목표 달성 시 최대 5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통해 재정구조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다.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현금성 복지지출에 대해서는 현행 일률 10억 원 감액 방식에서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차등 페널티 방식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대상 사업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정책연구도 병행 추진될 예정이다. 다만, 교복 지원 사업은 페널티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특별교부금과 관련해서는 단위학교의 사업 간 자율 편성·집행 허용, 집행잔액 반납 기준 완화 등 정책메뉴판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협의회 사무국에서는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추진경과 및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1월 범정부 재정분권 TF 대응을 시작으로 교육감협의회 총회, 이슈페이퍼 발행, 교원단체 협의, 언론 인터뷰 등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주요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과제로 ▲인식 공유, ▲전략 전환, ▲공동 대응, ▲대외 소통 등 4대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시도교육청 예산과장,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 협의회 행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급박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이성국 사무국장은 “교육재정을 줄이는 것은 미래세대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포기하는 것”이라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시도교육청 및 교육부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며, 지방선거 국면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국 시도교육청이 소통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5월 19일 ‘2026년 해외 현지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원 파견 사업’의 하반기 선발 공고를 내고, 해외의 학교에 파견되어 한국어 수업을 담당할 한국어교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한국어교육 수요가 있지만 교사 자원이 부족해 한국어반 수업 개설이 어려운 국가에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보유한 한국인 교원을 파견해 왔다. 2011년 태국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21개 국가에 1,024명의 한국인 한국어교원이 파견되었다. 선발은 파견국의 학사 일정에 맞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육부는 올해 총 93명의 한국어교원을 해외 13개국에 파견한다. 이번 하반기 모집 공고를 통해서는 9월에 학기를 시작하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등 총 9개국에서 근무할 한국어교원을 선발한다. 하반기 전체 파견 인원은 41명으로, 이 중 일부는 기존 교원이 계속 근무할 예정이어서 신규 선발하는 인원은 총 32명이다. 또한, 청년들의 해외 한국어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육 경력 3년 미만(총 강의시간 1,200시간)인 초임 한국어교원을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될 한국어교원 중 일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지방도시의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파견 교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초청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5년간 한국어반 운영 학교 수와 학생 수가 약 3~4배 증가하는 등 한국어교육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국가이다. 다만, 현재 수도인 타슈켄트 위주로 현지인 한국어교원이 배출되고 있어, 지방도시는 수요가 있어도 한국어반을 운영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올해 정부 초청 한국어교원 파견을 통해 다양한 도시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한국어교원 파견 선발 공고문은 교육부 홈페이지,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 부산외국어대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해외 한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한국어교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지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어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경제신문은 교육·예술·영어·학원신문과 함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인 ‘진심’의 가치를 실천해온 브랜드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6 대한민국 眞心(진심) 브랜드 대상’ 수상 후보를 공모한다. 이번 시상식은 화려한 마케팅 뒤에 감춰진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발굴하여 사회 전반에 신뢰 자본을 축적하고, 대한민국 산업계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 6개 분야 세부 시상 및 S.I.N.C.E.R.E. 평가 지표 도입 시상 부문은 ▲진심 경영 & ESG ▲진심 교육 & 에듀테크 ▲진심 품질 & 제조 ▲진심 서비스 & 소통 ▲진심 문화 & 예술 ▲진심 비전 & 스타트업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된다. 심사는 브랜드의 진정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S.I.N.C.E.R.E.’ 지표를 활용한다. 세부 항목으로는 ▲Stay(일관성) ▲Integrity(정직성) ▲Newness(혁신성) ▲Connection(공감도) ▲Ethics(윤리성) ▲Resonance(영향력) ▲Endurance(지속성) 등이 포함되어 브랜드의 다각적인 면모를 평가한다. ■ 수상자 특전 및 시상식 일정 수상사에는 공식 상패(트로피)와 상장, 인증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시상식 당일 전문가 축하 공연과 함께하는 만찬(뷔페) 및 VIP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되어 수상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 내용은 언론 보도와 온라인 매체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될 수 있다. 신청 마감: 2026년 9월 18일(금) 최종 심의: 2026년 10월 2일(금) 시상식 일정: 2026년 10월 30일(금) 오전 10시 시상 장소: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Hall) 참가 대상: 중소·중견·대기업, 자영업 및 개인사업자, 정부 산하기관 및 지자체 등 브랜드 운영자 제출 서류: 응모신청서, 공적 조서(요약), 사업자등록증(회사소개서), 대표자 신분증 등 대한민국 경영 현장을 진심으로 이끌어가는 주역들을 조명하는 이번 시상식에 역량 있는 브랜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문의: 대한민국 眞心브랜드 대상 사무국 eduladder@naver.com 010-7905-2579 / 070-4079-2579 [대한민국교육신문]
지난 2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Hall에서 ‘2026 대한민국 眞心교육·경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경제신문, 대한민국예술신문이 주관해 교육·경영·예술 각 분야에서 헌신과 성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인물들을 조명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배소빈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언론사 박두한 회장의 환영사와 조정인 발행인의 격려사에 이어 나동균 교육신문 대표, 김영헌·최승호 고문의 축사가 더해지며 막을 올렸다. 특히 2025년 수상자인 이은주(경기도의회 의원)의 소감은 眞心대상이 이어가는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김태식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준영 전북교총회장, 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비롯한 80여명의 인사와 지인들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두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우리는 단순히 뛰어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진심’을 확인하고 감사하기 위해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는 경쟁으로 드러나지만 진심은 세월로 증명된다”며, 이번 진심대상이 우리 사회가 앞으로도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가치를 보여주는 상이라고 강조했다. 조정인 대표는 “오랜 기간동안 해온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진 것을 감사한다"고 전하면서 “언론사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 “더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동균 대표는 “성과 뒤에는 반드시 보이지 않는 헌신이 있다”며 “진심은 조직과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의 수상이 또 다른 도전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헌 고문은 축사에서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 어린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진심’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맑고 밝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최승호 고문은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다는 것은 곧 책임을 다해왔다는 증거”라며 “진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에 남는 가치이며오늘의 영예가 더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꽃을 든 남자 이은주 의원은 지난해 수상자 소감에서 “진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에 남는 힘”이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걸어온 지난 시간 역시 진심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행정의 최전선에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진심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육·경영·예술 분야 44명 선정… 전국 각계 리더 대거 참여 올해 眞心대상은 교육·경영·예술을 대표하는 44명의 리더를 수상자로 배출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헌신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리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 眞心교육대상(24명) 교육 부문에서는 광역·기초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교육감과 지방의회 의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원단체장, 교육연구기관 및 교육기업 대표 등 교육 생태계 전반을 이끄는 리더들이 고르게 선정됐다. 교육 정책 수립과 학교 현장 운영, 교육 자치와 지역 협력, 연구와 실천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의 인사들이 포함되며 균형 있는 수상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강경욱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전북지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강석조 초등교사노동조합 위원장, 고락동 전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동철 김제고등학교 교장, 김영찬 서울시학원연합회 회장, 김철규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형찬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구청장, 김홍길 경남정보대학교 교수, 남윤제 전국시도교총회장단협의회 회장, 노현호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교장,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대훈 태강삼육초등학교 교장, 박충남 한국교육선진화재단 총회장, 백상희 FM라디오 구성작가, 양효숙 ㈜포디랜드 대표, 오승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서울대학교), 전효송 서울삼육고등학교 교장,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구청장, 최선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무총장, 최윤정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 대표, 최윤홍 전 부산교육청 부교육감·교육감대행. ■ 眞心경영대상(11명)경영 부문에서는 지방행정 책임자와 공공기관 임원, 지방의회 예산결산위원장, 기업 대표 및 경제·청소년 분야 활동가 등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인사들이 선정됐다. 지방자치 행정, 공기업 운영, 민간기업 경영, 경제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실천해 온 리더들이 포함되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고윤환 전 문경시장(3선)·지방행정동우회 회장, 김정희 디자인 명수 대표, 박한근 원주시의회 예결위원장, 신재룡 홍콩한인유학생 총학생회 회장, 양문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모이세해장국 대표), 정명시 전 기장 서장·동래학원 이사, 김 원 부산환경공단 상임감사, 김치환 ㈜경일테크 대표이사, 신아현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대표(남양주), 심재학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단비 인천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 ■ 眞心예술대상(9명)예술 부문에서는 공연예술과 음악, 연출, 공예 및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선정됐다. 대학 교수와 지휘자, 작곡가, 연출가, 탤런트, 공예 작가 등 무대와 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인사들이 포함되며, 예술성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강 철 탤런트·탤런트 연우회 회장, 안현순 작곡가·도립제주합창단, 임청화 백석대학교 교수(문화예술학부), 최원정 상명대학교 외래교수(공예디자인박사), 황태율 서경대학교 교수(공연예술학부 주임교수), 박해원 지휘자(오케스트라·오페라), 유영선 금속공예가·‘해드리움’ 경영, 조은정 동대문문화예술네트워크 대표, 홍민정 연출가(오페라·공연예술). ■ 클래식과 앙상블로 완성된 ‘예술이 있는 시상식’ 이번 眞心대상은 단순히 상을 수여하는 형식을 넘어, 클래식과 성악, 앙상블 공연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예술 무대에 가까웠다. 수상과 축하공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시상식 전체가 하나의 완성도 높은 음악 축제로 펼쳐졌다. 식전 연주로 하랑 Sting Quartet이 분위기를 열었으며, 테너 현동헌은 ‘La donna è mobile’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선보이며 장내를 압도했다. 이어 소프라노 김희선의 ‘내 마음의 강물’, 봉은초 1학년 이서윤의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의 무대가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특히 바리톤 김하영의 ‘고맙소’, 소프라노 김희선과 바리톤 김하영이 함께 부른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그리고 하랑 Sting Quartet이 연주한 이문세의 ‘붉은 노을’,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에 이어서소프라노 김희선, 테너 현동헌, 바리톤 김하영이 함께 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Brindisi(축배의 노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하이라이트였다. 공연이 절정에 이를 때마다 객석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장내는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열기와 환호로 가득 찼다. 단순한 축하의 자리를 넘어, 모두가 함께 예술을 향유하는 공동체적 순간이 연출됐다. 행사의 열기는 행운권 추첨 순서에서 한층 더 고조됐다. 음악회 관람권과 고급 텀블러가 경품으로 마련되며 참석자들은 설렘 속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나눴고,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특히 이날 기념품으로 제공된 프리모 칸타테 공연 티켓 4장과 고급 텀블러 10개는 황태율 교수와 신아현 대표가 뜻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경품을 넘어, ‘진심’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배려와 연대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 만찬과 네트워킹으로 이어진 따뜻한 교류의 시간공식 시상과 축하 공연이 마무리된 뒤에는 저녁 만찬이 뷔페 형식으로 진행되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수상자와 참석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형식적인 자리를 넘어 웃음과 공감이 오가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확장된 만찬은, 眞心대상이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공동체의 무대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 공감과 연대로 완성된 眞心의 장 이날 무대는 단순한 축하 공연을 넘어, 교육과 경영, 예술이 하나의 울림으로 연결되는 상징적 장면을 만들어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리더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습은, 진심대상이 지향하는 ‘연대와 공공의 가치’를 생생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 구성은 의미를 더했다. 원로 행정가와 지역 리더, 문화예술인과 어린 학생이 한 공간에서 같은 박수와 같은 감동을 나누며, 시상식은 하나의 공동체적 경험으로 확장됐다. 이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의 울림은 무대 위에서 멈추지 않았다. 수상자들은 서로의 성과를 격려하며 향후 협력과 사회공헌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고, 참석자들 또한 박수 속에서 새로운 출발의 다짐을 함께했다. 2026 대한민국 眞心교육·경영·예술대상은 ‘수상’이라는 결과를 넘어, 각 분야 리더들이 연결되고 확장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이러한 진심의 가치를 산업과 브랜드 영역으로 확장하는 ‘2026 대한민국 眞心브랜드 대상’이 오는 2026년 10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진심으로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들을 조명하는 또 하나의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