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밀라노, 런던 등 세계 유수 도시에서 개최하는 디자인 위크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최대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가 개막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 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 2024'는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DDP와 서울시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디자인 2024'의 올해 주제는 ‘/내일을 상상하다(/Imagine Tomorrow)’로 AI가 디자인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기업이 함께 전시와 마켓, 콘퍼런스,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풀어낸다. 예년의 '서울디자인' 축제가 디자인 문화행사였다면 올해는 디자이너·기업 중심의 산업 기반 박람회로 전환하여 최신 디자인 제품과 다양한 담론을 통해 동대문과 함께하는 도시축제로 확장된다. 주제전을 기획한 강이연 작가는 AI와 인류의 공진화에 대해 말한다. 인류가 AI보다 뒤쳐지는 존재가 아니라 공진화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작품에 담고 관객은 스스로가 거대한 인공신경망 속의 데이터 조각이자 미래 AI를 설계하는 책임적 주체임을 알아차리도록 이끈다. 기업 전시&팝업은 다양한 ‘리딩기업’들을 한 곳에서 만나는 트렌드 전시로 DDP 어울림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DDP 둘레길 갤러리에서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해외 각국의 디자인 행사 와 아카이빙 전시를 열어 각국의 최신 디자인 흐름을 담았다. 디지털 기술, 사회적 가치, AI가 주도하는 혁신, 글로벌 산업 디자인, 문화와 예술의 영역까지 그 내용으로, SM엔터테인먼트, LG 유플러스, 래코드 등 14개 기업의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인터랙티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중 '디트로이트 먼스 오브 디자인(DETROIT Month of Design)'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디자인 시티’로 지정된 디트로이트의 디자이너와 지역 사회 구성원의 창의적인 협업의 결과를 소개한다. 함께 진행되는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는 전시뿐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과정부터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디자인 제품 론칭 플랫폼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는 2019년부터 제조산업 경쟁력 향상과 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해 제조기업과 디자이너 매칭을 통해 디자인 제품 개발, 마케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산업 MICE 행사이자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 산업 비즈니스 론칭쇼다. 올해 6회째인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에는 렙엠제로, 롯데쇼핑(주), ㈜모델솔루션 등 국내외 기업과 대학의 영디자이너를 14팀으로 구성해 협업 개발한 신규 브랜드와 제품, 디자이너와 제조 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40팀의 신제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서울디자인 2024' 기간 동안 서울시와 (재)서울디자인재단이 한 해 동안 지원한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 서비스 판로개척 지원사업’,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 사업’ ‘디자인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사업’ 등 단계별 산업디자인 개발 결과와 지원의 성과를 선보이는 전시인 '2024 서울디자인산업페스타'도 열린다. 한편 '서울디자인 2024'에서는 10월 23일부터 수준 높은 콘퍼런스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디자인 콘퍼런스’에는 한국의 대표 트렌드 분석가 김난도 교수를 비롯해, 미디어 아티스트 강이연,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CAO, 조승연 작가, 송길영 작가 등 디자인 업계를 비롯해 대중문화와 예술, K-팝 등 폭넓은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비롯해 미래 시대에 대한 방향성, AI를 활용한 실제 사례 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외에 어울림광장과 미래로, 팔거리까지 펼쳐지는 디자인마켓은 매일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도시의 시장이 열리며 어울림 광장에는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담은 구조물에 AI 요소를 더해 미래 디자인을 체험하는 공간인 파빌리온이 조성된다. 재능 넘치는 소상공인이 디자인 소품, ESG 제품, F&B, 해외 브랜드, 체험 등 다채로운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DDP를 보다 활기차게 한다. 또한 10개의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입주 기업과 12개의 새활용플라자 제로마켓 업체도 마켓에 참여해 시민을 만난다. 문호리 리버마켓, 설치 미술가 한원석 작가의 작품과 몽키우드, 4works도 파빌리온 완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AI 협동 로봇 시스템인 옴니봇이 제조하는 커피를 제공하는 푸롤리의 시연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과 연계한 DDP디자인스토어 행사와 누구나 경계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4 UD데이 : UD시네마*UD전시'도 열린다. 어울림 광장에 위치한 DDP디자인스토어에서 개막식인 17일에 SNS 인증을 통한 해치 굿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기간 동안 매주 주말에는 해치 와펜으로 만드는 ‘나만의 네임택 만들기’, 추억을 기록하는 ‘해치 AR 포토카드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리며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해치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열어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한다. UD 시네마는 시·청각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르신, 어린이, 외국인 등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하는 자리다. UD 전시는 유니버설디자인 제품 전시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지향하며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게 만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서울디자인 2024'는 ‘서울디자인스폿’을 선정해 시민들이 DDP 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디자인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전역에 걸쳐 문화 예술 공간을 비롯해 카페, 식당, 디자인숍 등 K-디자인의 현재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장소와 이벤트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매력 도시 서울과 동행하는 공간에서 디자인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디자인 2024' 디자인 전시와 콘퍼러스 입장권은 유료이며, 네이버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 또는 현장 발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 2024'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이 글로벌 디자인 허브라는 것을 확인하고 AI 기술과 디자인이 미래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 대표 문화플랫폼인 서울야외도서관 세 곳(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를 포함한 작가의 저서 10종을 특별 전시한다. 또한 20개 언어로 된 번역본을 함께 전시하여 서울야외도서관(Seoul Outdoor Library)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우리 문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소설가 한강(54)은 지난 10일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강은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작가의 길을 걸었다. 2016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수상했다. 10월 11일부터 바로 시작된 이번 특별 전시는 한국어를 비롯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그리스어 등 20개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10종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에 방문한 누구나 읽을 수 있으며, 올해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종료일까지 전시가 계속될 예정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작『채식주의자』,『소년이 온다』외에도『검은 사슴』,『바람이 분다, 가라』등 10종의 도서 총 216권(번역본 포함)이 서울야외도서관 세 곳(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에 나누어 전시되어 있다. 도서 전시와 함께 간단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한강의 도서를 읽고 현장의 이벤트 부스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한 문장을 남기면 책갈피, 연필 등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정보는 서울야외도서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도서관의 세계자료실에서도 방문한 외국인에게 우수한 한국 문학을 알리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양질의 한국문학 번역본으로 ‘코리아 컬렉션’을 구성·운영한다. 현재 세계자료실에 방문하여 ‘코리아 컬렉션’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10월 중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도서관 회원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회승 문화본부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문화계의 큰 경사”라며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한강 작가의 문학세계를 여행할 수 있도록 서울야외도서관에서 특별 도서 전시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24 서울 디지털 시민성 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시민들이 갖춰야 할 역량을 논의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시민의 덕목을 탐구하는 중요한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다각적인 교육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AI 시대, 시민 덕목’이다. 최근 가짜뉴스, 딥페이크 등이 시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올바른 AI 기술 활용을 위한 윤리의식 함양이 절실한 상황이다. AI 기술 활용에 대한 윤리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길러야 하는 시민교육 주제인 만큼 언론인, IT 전문가, 교육자, 그리고 일반 시민 등 각계각층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총 2개의 발표 세션과 종합토론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AI 시대, 교차하는 두 개의 시선’ 세션은 콘퍼런스를 여는 세션으로, 변순용 서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와 홍영일 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가 AI를 향한 우려와 희망을 각각 발표하며 대비되는 관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AI 시대, 시민 덕목’은 콘퍼런스의 본격적인 주제 탐색을 위한 자리로, 김승일 과실연((사)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AI 미래포럼 대표의장과 김경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가 IT분야 과학자와 교육자의 관점에서 AI 시대에 필요한 시민 역량과 교육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다양한 시선이라는 구성 컨셉에 맞게 김경희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한림대학교 수업과 연계하여 대학생들이 디지털 취약계층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기술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디지털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토론 세션에서는 강정수 블루닷 AI 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4명의 발표자와 함께 AI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에서 디지털 시민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 세션은 참석자들에게 AI와 디지털 시민성의 관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를 중심으로 ‘AI 활용과 윤리: N잡러를 위한 원데이 마케팅 콘텐츠 만들기’, ‘가짜 정보 속에서 살아남기’ 등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10월까지 총 2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디지털 시민성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25개 자치구별 디지털 문해학습장 대상 맞춤형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문해교사, 마을 강사 등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성 교안 배포 및 교육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진행된 디지털 시민성 교안 배포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 관계자는 “허위정보, 낚는 정보의 설명이 귀에 쏙 들어와 향후 디지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할 때 전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강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로 하면 된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시민성을 평생교육적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콘퍼런스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7시 20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총장포럼’에 참석했다. ‘서울총장포럼’은 토론을 통해 의견수렴·유대 강화·고등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로 이뤄진 회의체이다. 이날 포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서울시 내 30개 대학의 총장‧부총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RISE 및 고등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각 대학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서울시 RISE 추진 현황과 시-대학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RISE’는 기존 중앙정부가 가졌던 대학지원 행정·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오 시장은 “RISE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논의로 각 대학이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0월 11일, ‘제38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한강 작가의 이번 수상은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며 “한국문학, 한국출판이 이룬 감격스러운 쾌거이자 국가적 경사”라고 축하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은 한국문학번역원을 통해 현재 28개의 언어로 번역, 총 76종의 책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와 만나고 있다. 특히 한 작가는 ’16년 부커상 국제 부문을 수상한 『채식주의자』와 프랑스 메디치상, 에밀기메 아시아문학상을 받은 『작별하지 않는다』는 작품성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세계 출판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강 작가 등단 후 국제 창작 프로그램 참가 지원(’98), 신진문학가 지원(’00), 폴란드 바르샤바대학 레지던시 참여 지원(’14) 등을 통해 신진을 거쳐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문체부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을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집필 환경을 제공하고자 문학 시설 상주 작가 사업과 작가 집필 공간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을 확대한다. 우수 한국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이를 조명하는 비평 활성화 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의 중심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문학 작가들이 마음 놓고 창작하고, 한국문학이 해외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총장포럼(회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에 참석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총장포럼 회원교 및 비회원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제33회 서울총장포럼의 일환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를 준비하는 서울시의 기본계획 수립상황과, 라이즈를 포함한 고등교육정책 전반 등에 대하여 참석자들 간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시와 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자율적인 혁신을 추진할 때, 우수한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힘입어 세계 유수의 도시·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서울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라는 라이즈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이 라이즈의 성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초거대 인공지능 시장에서 한국어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한국어 말뭉치'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한 한 총리는 '한글은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체계로 인공지능 시대에 잘 맞는 문자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한국어 생태계 구축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다'면서 '한국어에 능숙한 한국형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총리는 '우리말에 대한 무관심,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 신조어와 축약어의 범람 등이 올바른 소통의 장애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한글이 지금처럼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까지 많은 분의 헌신이 있었다'며 '많은분들의 노력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한글은 고유의 문자 체계를 가진 우수한 문자이자, 창제원리와 시기와 만든 사람이 전해지는 세계 유일의 문자'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년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외국인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정부는 세종학당을 비롯한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더 많은 세계인이 우리 말과 글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한글 주간을 맞이해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언어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천과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디어에서 사용되는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외국어 새말 대체어 사업'을 추진해 공공언어도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한글날을 기념하는 오늘, 우리 정부는 언제나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민의 삶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한다'며 '우리 겨레의 얼과 정신이 담겨있고 문화창조의 원천인 한글을 가꾸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출처=국무조정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체계적으로 도입, 확산하고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 윤리교육 가이드북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배포한다. 이번 자료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 등 급격한 디지털 변화에 대응해 초·중등 11개 교과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윤리 수업사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연계해 국어, 도덕, 사회, 수학, 영어, 과학, 실과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연관성을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교과별 인공지능 윤리 주제를 다룬 논술형 평가 문항도 함께 개발했다. 가이드북에는 ▲인공지능 윤리교육에 대한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의 교과별 연계성 분석 ▲주요 교과 중심 인공지능 윤리교육 수업 사례가 담겼다. 국어과는 ▲문학작품을 통한 인공지능 시대의 공동체 문제 탐구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논제 토론으로 인공지능 윤리의 공공성과 연대성을 다룬다. 수학과에서는 ▲상관관계와 예측 모델을 통한 데이터 편향 문제 탐구 ▲정규분포 활용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 활용의 책임성과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배운다. 영어과는 ▲인공지능 기술의 긍정적 사회 변화를 주제로 영어 시나리오 작성 ▲생성형 인공지능과의 언어적 소통을 위한 실천 약속을 통해 공공성과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다룬다. 사회과는 ▲인공지능 시대의 기업 사회적 책임 ▲인권과 법, 국가기관의 역할 탐구로 인공지능 시대의 인권보장과 책임성, 공공성에 대해 논의한다. 과학과는 ▲미래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 ▲인공지능 로봇의 사회적 영향 등을 주제로 투명성, 책임성, 안전성을 강조한다. 도덕과에서는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사용 가이드 작성 ▲인공지능 생성 그림 공모전 규칙 만들기로 인권보장, 공공성, 책임성을 배운다. 가이드북은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도교육청 누리집 미래교육담당관 통합자료실과 하이러닝 플랫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윤리적 판단력과 공공성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인공지능 윤리교육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체계적 인공지능 윤리교육 실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자치도와 지역 대학, 산업계가 손잡고 전북의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북자치도-전북테크노파크(JB지산학협력단)는 10일 더메이 호텔에서 지역 대학과 도내 특화산업 주요 기업, 기회발전 특구 앵커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산·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북 라이즈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청회에서 전북자치도는 라이즈 추진 현황과 향후 기본계획 방향을 공유하며, 대학과 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통해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지역 산업계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개발(R&D)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대학별 프로젝트와 연계해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 과정과 R&D를 통해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대학과 산업계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지역 우수 기업 발굴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산업계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 산업계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기업들의 필요와 요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애로를 해소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10월 10일, ‘2025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1997년부터 시행된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 사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평가하는 시험으로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국내 대학 유학 및 취업, 정부 초청 장학생 프로그램(GKS), 국외대학의 한국어 관련 학과 학점 및 졸업 요건 등에 활용되고 있다. 2025년도에는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시험 응시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기반 시험(IBT)의 응시 기회(시행 국가, 시행 횟수)를 총 6개국 연 3회 시행(2024년)에서 13개국 연 6회로 2배 이상 확대하여 시행한다. 그 결과, 한국어능력시험 Ⅰ(듣기, 읽기)·Ⅱ(듣기, 읽기, 쓰기) 평가는 지필시험(PBT: Paper-Based Test) 6회, 인터넷 기반 시험(IBT) 6회로 총 12회가 시행되며, 말하기 평가는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총 3회 시행된다.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센터(주관기관)에서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갖춘 시험장을 확보하고 시범 시행 실시 등 신규 시행 국가에서도 인터넷 기반 시험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아울러, 원격감독 기능, 문항 자동생성 및 채점 기능 등을 갖춘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체제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플랫폼이 구축되면 응시생이 시험장에 가지 않고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제고되고, 급증하는 시험 응시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늘어나는 한국어능력시험 수요에 대응하여 시험 시행 국가와 시행 횟수를 늘리고 인터넷 기반 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또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