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7일 오후 3시, 아라중학교에서 제주드론교육연구회(회장 고성무 아라중 교장), 사단법인 대한스포츠비행드론협회(이사장 안도열 한양대 교수), 그리고 아라중학교(교감 변온화) 간의 뜻깊은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협약식은 AI로봇융합드론, RC&코딩 드론, 수중 드론, 보행 로봇, 무인 수상 보트 등 첨단 분야에서 인력 교류와 정보 공유,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제주지역 교육과 산업계를 아우르는 융복합 협력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각 기관의 핵심 임원진과 교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고히 했다. 제주드론교육연구회에서는 회장 고성무 아라중 교장을 비롯해 부회장 이광수 한림공업고 교사, 초등 총무 김한 세화초 교사, 중등 총무 이강희 아라중 교사, 자문위원 서영삼 전 제주교총회장, 소대진 전 저청중학교 교장이 참석했으며, 사)대한스포츠비행드론협회 측에서는 이사장 안도열 한양대 교수, 홍보이사 김진형 제주도 선수관리위원장, 본부장 김성철 ㈜라사이클링 대표, 교육기획위원장 안도진 한국스포츠지도자총연합사무처장, AI로봇융합스포츠드론 전임교수 안현숙 옥산여중 교감이 자리했다. 아라중학교에서는 교감 변온화, 각 학년 부장과 부서장, 드론 동아리 담당 교사들과 함께 3학년 정근호, 이성우, 강동원, 2학년 김동윤 학생 등 드론 동아리 학생들도 협약식에 참석하여 현장에 생동감을 더했다. 제주환경일보 고현준 대표가 취재를 맡아 이번 협약식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고성무 회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첨단 융합기술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며, 제주지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로봇융합드론부터 수중드론, 보행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지역 교육기관과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미래지향적 기술과 창의력을 키우는 인재들의 등장이 곧 제주가 대한민국 첨단 기술의 중심이 되는 원동력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제주드론교육연구회와 사)대한스포츠비행드론협회, 아라중학교가 함께 펼쳐 나갈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연구는 지역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첨단 기술 발전과 교육 혁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