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인공지능 교육 내실화를 위해 개발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수업 역량 강화 기초 과정’ 연수 중 초등 교원 과정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됐으며, 이어 중등 정보 교원 과정이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3,00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는 초등 교원, 중등 정보 교원, 고등학교 ‘인공지능 수학’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각 교과의 특성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의 단순 활용을 넘어 이해·활용·윤리까지 포함한 통합 체계를 갖추고 참여·체험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사들이 인공지능 개념과 원리, 데이터와 기계학습, 인공지능 윤리,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 등의 내용을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접할 수 있게 하여, 연수 내용을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수는 단계별·주제별로 이어지는 멀티트랙 구조*를 바탕으로 올해 총 11종의 과정을 운영하며, 2029년까지 누적 1만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5월 27일과 29일 양일간 1층 아라홀에서 관내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김포 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을 대주제로 삼았다. 최근 생성형 AI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교육환경의 변화를 짚어보고, 이에 발맞춘 미래사회 진로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가정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미래교육의 흐름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교원과 학부모 공동 참여 연수로 진행된다. 5월 27일 열린 첫 번째 강연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집필위원이자 『AI 리터러시 플러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AI 교육을 활발히 연구해 온 충남대학교 기술교육과 김용성 교수가 마이크를 잡았다. 김 교수는 ‘흔들리지 않는 진로교육, AI 시대를 걷는 법’을 주제로, AI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 변화하는 진로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5월 29일에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서용석 교수가 ‘AI 대전환 시대, 일과 교육의 재정의’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9일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및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소속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학생의 질문으로 시작하여 배움이 깊어지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질문 수업 돋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인 ‘학습자 주도성’을 구현하고, 교사가 이끄는 일방향적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묻고 탐구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질문하는 학교’ 문화를 도내 교육 현장 전반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현장이 겪고 있는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연수 프로그램은 질문 수업의 철학적 기반을 다지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적인 사례 나눔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이화여자대학교 옥현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질문하는 학교 운영 및 학생 질문 중심 수업의 이해’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 경기 수일여자중학교 오윤주 교사가 ‘질문 수업 모델’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한 교사들에게 구체적이고 살아있는 질문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
[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우리나라 부산에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년 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Asian Physics Olympiad, APhO)에서 한국대표단 10명이 메달(금 8명, 은 1명, 동 1명)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7개국 208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무연(서울과학고 3), 박준현(서울과학고 3), 손채민(서울과학고 1), 오주하(서울과학고 3), 이권헌(서울과학고 3), 이승준(서울과학고 3), 정민권(서울과학고 3), 한준우(서울과학고 2) 학생이 금메달을, 이동건(신성고 3) 학생이 은메달을, 송민규(현암고 3)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 한국대표단 중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대표학생(도전팀)은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여 대회 출전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전국 고등학생(과학고·영재학교 제외)을 대상으로 한 전국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학생(드림팀) 중에서도 은·동메달 수상자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기초과학 역량 및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 각각 5시
2031년까지 6년간 215억원 투입해 차세대 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와 인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돼 2031년까지 국비 170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인천 컨소시엄은 지역 대학, 전문 기관이 하나로 묶인 거대 산학연 연합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관련 산업 성장을 위한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을 추진한다. 도내에서는 주관기관인 한국공학대학교를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하며, 인천시의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와 교육 및 연구 기반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투입되는 재원은 향후 6년간 국비 170억 원에 더해 경기도 32억 원, 인천시 13억 원 등 총 215억 원이다. 경기산학융합원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주도해 양성된 인재가 도내 기업 취업 시 인건비를 직접 지원하고, 현장 실습 프로그램, 창업 지원,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을 가동해 기업과 인재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사업 선정이 확정됨에 따라 참여 대학들은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개설을 준비
[대한민국교육신문]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하나로 뭉친 통합 국립목포대학교가 27일 출범식을 열고 전남 고등교육 혁신의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라남도는 27일 오후 목포대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국립목포대학교 통합대학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하나의 대학 체계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전남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출범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지역 정치권, 대학·산업계 관계자, 대학 구성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통합대학의 출범을 축하했다. 통합은 단순한 대학 간 조직 통합을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 고등교육 혁신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국립목포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 학사 과정을 하나의 대학 안에서 운영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인재부터 글로벌 연구개발(R&D)을 이끌 고급인재까지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주기 인력양성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5월 27일부터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성과평가를 공개평가(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성화지방대학 지원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됐다. 지역과 긴밀히 연계해 과감히 혁신을 추진하는 대학을 선정‧집중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총 27개 모델(35개교)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올해로 특성화지방대학 지원 사업이 도입 4년차를 맞이함에 따라, 교육부는 대규모 재정지원에 상응하는 성과 가시화와 책무성 확보를 위해 엄정한 평가 기조를 유지하고 성과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성과평가는 특성화지방대학 27개 모델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지정 연도에 따라 연차평가와 동행평가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대학별 실적 발표 및 심층 질의‧응답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국민들에게 실시간 생중계하여, 국민이 국가 사업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평가 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대학 현장에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도 힘썼다.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