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 2026년 제1차 협의회 대구서 개최

교육도시 대구에서 전국 교육 현안 논의 상생과 연대로 공교육 미래 열다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회장 남윤제)는 2026년 2월 20일 오후 4시, 대구퀸벨호텔에서 2026년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전국 교육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과 협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도시 대구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대구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김영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구는 오랜 교육 전통 위에 미래 교육을 선도하며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도시”라며 “이 뜻깊은 장소에서 2026년도 협의회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남윤제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협의회는 단순한 협의기구를 넘어 전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제시하는 중요한 책무를 지니고 있다”며 “시도 간 다양한 환경과 의견 차이를 존중하면서 갈등을 조정하고 상생과 협력의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도교육감 선거 관련 정책 제안 사항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지역별 휴대전화 사용 제한 현황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따른 지역별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한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교육재정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협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대구형 IB교육 추진 성과와 확산 계획을 소개하며, 학생 중심 교육 혁신과 국제적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도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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