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확실한 성과"-지역아동센터 AI 영어독서와 원어민화상수업 "참여율 84%·활용률 92%

돌봄과 학습을 잇는 지역 기반 영어교육 모델, 교육정책 효과 입증… ‘지속 지원’ 요구 커져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 ‘성과로 증명

강원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3년 차를 맞아체감형 교육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4개소 현장에서 AI 영어독서와 원어민 화상수업을 결합한 스마트 학습 모델이 확실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동해시가 지향하는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가 단순 구호가 아니라, 돌봄 현장 안에서 실행되고 수치로 확인되는 정책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AI 영어독서 84%·원어민 화상수업 92%… 만족도와 참여율이정량 성과로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AI 기반 영어독서(읽기)와 원어민 화상수업(듣기·말하기)을 한 흐름으로 묶은 연계형 학습" 이다.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는

  • AI 영어독서 학습 참여율 84%
  • 원어민 화상수업 활용률 92%
    이라는 지표가 확인되며, “운영이 된다수준을 넘어 지속 접속·지속 학습이 실제로 유지되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현장 만족도 또한 학습 접근성(돌봄시간과 자연스럽게 연계), 학습 기록의 체계성(독서 기록·출결 관리), 아동의일상 속 영어 노출형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 "만족도(현장 체감·운영 효율) + 참여율(84%·92%)"이라는 두 축이 맞물리며, 교육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정량·정성으로 동시에 뒷받침하고 있다.

 

 

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적극 협업’… 최소 비용으로 최대 성과를 만든 운영 거버넌스

이번 성과의 또 다른 요인은 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업 구조다. 지역아동센터는 프로그램의현장 실행 주체인 동시에, 아동 출결·돌봄 흐름을 가장 잘 아는 기관이다. 협의회 중심의 공동 운영은

  1. 센터 간 운영 노하우 공유, 2) 일정·학습관리 표준화, 3) 참여 독려의 현장 밀착 실행을 가능하게 했다.

결과적으로 큰 예산을 투입해 외부 사업을추가한 것이 아니라, 기존 돌봄 체계 안에 학습을내장시키면서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는 교육발전특구가 강조하는 지역 여건 기반의 교육혁신 모델과도 방향이 맞닿아 있다.

 

동해시 교육발전특구와의 연관성: “체감형 정책 강화의 현장 증거가돌봄-학습 결합 모델

동해시는 교육발전특구 3차년도에 진로·미래기술(AI·드론 등돌봄·민주시민 교육을 아우르는 체감형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자체가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 조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지역아동센터 기반 영어학습 모델은 그 취지를 가장 현실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동해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이후, 교육·돌봄·지역 인프라를 연결하는 방향을 강조해 왔고(특별교부금 지원 등), 이번 지역아동센터 성과는 정책이 현장에 닿았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보급 확산이 곧격차 해소’… 타 지역 확산은 지역소멸 대응에도 힘이 된다

동해시에서 확인된 성과가 중요한 이유는, 이 모델이 사교육 대체재를 넘어기초 학습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아동센터는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동들이 모이는 현장이고, 이곳에서 디지털 기반 영어학습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면

  • 영어교육 격차(노출·반복 학습의 차이)
  • 디지털 학습 격차(접속·기록·피드백 체계의 차이)
    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

더 나아가 교육발전특구가 지향하는지역 정주 여건과 연결하면, 돌봄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모델의 확산은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실질 조건이 된다. 이는 동해시 내부의 추가 확산뿐 아니라, 타 지자체로의 확산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정주 매력 강화지역소멸 대응이라는 정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된다”… 동해 모델, ‘성과 기반 확산단계로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나타난 참여율 84%·활용률 92% 성과는, 교육발전특구가체감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현장 데이터다.
이제 과제는 명확하다. "지속성(중장기 운영) 확산성(센터·지역 확대)"을 확보해, 동해시의 성공을 교육복지 기반의 지역 혁신 모델로 정착시키는 일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윤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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