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4일까지 과학 분에야 재능과 관심이 있는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과학창의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과서 중심 교육을 넘어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적 탐구 활동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자기주도적 연구와 팀 단위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과 융합적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운영 부문은 ▲자연관찰캠프(초등 5~6학년) ▲과학실험한마당(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고등학교 2학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초 4~6학년, 중·고 1~3학년) 등 총 4개 부문이다. 대회는 5월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할 우수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별 선발 과정을 거쳐 부산시교육청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종환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쌓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천안시가 국립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혁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1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 천안 공과대학, KAIST 공과대학과 ‘AI 지식 생태계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동주 공주대 공과대학장, 이재우 KAIST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의 지역 혁신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사업화 전주기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AI 지식 생태계 및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대학-지자체 연계 협력 연구 및 실증 △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 교류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 실증·사업화 및 창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AI 지식 생태계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실증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함께 실제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 및 지역 단위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해 지역 중심의 AI 혁신 모델을
이천의 깊은 품, 그곳에서 시작되는 아이들의 두 번째 생애 경기도 이천시 율면, 평온한 논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지막한 산자락에 안긴 경기새울학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번잡한 도심의 소음이 닿지 않는 이곳은, 역설적이게도 우리 교육 현장에서 가장 치열하고 뜨거운 ‘회복의 사투’가 벌어지는 최전선입니다. 대한민국 공교육 시스템은 그동안 눈부신 성취를 이루어냈지만, 동시에 ‘속도’와 ‘경쟁’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적지 않은 아이들이 중심을 잃고 밀려나야 했습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야 했던 아이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위기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는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요? 경기새울학교는 그 물음에 대한 공교육의 따뜻한 응답입니다. ‘새로운 울타리’라는 뜻의 이름처럼, 이곳은 낙인과 소외 대신 환대와 존중을 선택했습니다. 성적표의 숫자보다 아이의 자존감을 먼저 살피고, 교과서의 지식보다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질(地質)을 다지는 데 온 힘을 쏟습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아이와 교사들이 24시간을 함께하며 기적 같은 변화를 일궈내고 있는 경기새울학교의 심장부를 들여다봅니다. 단순히 학교 밖 청소년을 수용하는 시설을 넘어,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 학생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현장의 기술 인재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한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서울 학생 직업교육 종합계획(2026~2029)'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함께 만드는 직업교육’,‘성장하는 학생’, ‘미래를 여는 기술’을 비전으로 5개의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고자 했다. 로봇 융합 인재 양성, 글로벌 직업교육 확대, AX(AI Transformation, AI 대전환) 기반 직업교육 체질 개선을 핵심 축으로 서울학생 직업교육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학생 성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글로벌 로봇 융합인재 양성과 해외 진로 다변화로 학생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산업 분야인 로봇과 AI를 연계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학생 로봇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참여 대상을 직업계고 학생에서 서울 전체 고등학생으로 확대하며, 한국로봇AI산업협회, 마이크로소
2026년4월3일(금)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주최 제31회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대회 위원장인 고영철 교수는 개회사에서 러시아 한국학 발전을 지속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축사자로서는 카잔연방대 중국학 및 아태연구학과 글루쉬코바 스베틀라나 학과장,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이동은 학장, 주러시아한국대사관을 대표하여 로스토프나도누한국교육원 임동관 원장, 카잔 고려인협회 김 루돌프 회장이 대회를 빛내 주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러시아-한국: 러시아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로 한국 역사, 문화, 문학, 사회, 경제, 관광, 종교, 고려인, 북한, 한국학 교육, 공공외교, 북국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다. 예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수, 연구원, 박사과정, 석사과정, 학부생 등 총 45명이 논문을 발표하였다. 참가대학은 한국의 전북대학교, 신한대학교, 국민대학교, 김포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러시아의 카잔연방대, 우랄연방대, 첼랴빈스크국립대, 우파과기대, 볼고그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경기도와 공동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주관으로 ‘2026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도내 41개 직업계고 학생 357명과 일반인 118명 등 총 475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안산공업고(제1경기장)를 포함해 남양주고, 김포과학기술고, 경기경영고, 삼일공업고, 수원정보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 경기스마트고 등 8개 경기장에서 분산 진행한다. 주요 경연 직종은 기계설계/CAD, IT 네트워크시스템, 요리, 자동차 정비, 지능형 로봇,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총 50개 분야로 급변하는 산업 동향에 따른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경기 참관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병행된다. 대회 2일 차인 7일 안산공업고에서는 ▲박효남 요리 명장의 진로 체험 특강 ▲드론 제작·비행과 K-뷰티 등 숙련 기술 체험 부스 ▲특성화고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이번 대회 직종별 1~3위
[대한민국교육신문] 성남시는 물리 세계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AI)(Physical AI)’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남 피지컬 인공지능(AI) 아카데미’ 교육생을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시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19~34세) 또는 지역 대학 재학생·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은 서류심사, 입과 테스트, 심층 면접의 3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5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7개월간 총 1076시간의 집중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피지컬 인공지능(AI)의 핵심 분야인 비전(Vision),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 로보틱스(Robotics)를 중심으로 단계별로 구성된다. 1단계(1개월)는 기초 프로그래밍과 개발 환경을 다지는 기초역량 과정, 2단계(4개월)는 핵심 기술을 프로젝트로 수행하는 실전 심화 과정, 3단계(2개월)는 협력기업의 과제를 팀 단위로 해결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로보티즈, 마음A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11개 기업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한정화)은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팀을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전국 초·중·고·대학(원)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창업교육과 1:1지도(멘토링)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생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 이후 작년까지 약 1만 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08팀이 지원하는 등 매년 학생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성장트랙’과 ‘도약트랙’을 합쳐 5월 말 총 400팀을 선발한다. ‘성장트랙(360팀)’은 예비창업팀과 창업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 트랙(50팀)’과 ‘외국인 유학생 트랙(10팀)’을 포함하여 선발한다. ‘도약트랙(40팀)’은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상위 19개 팀에게는 범부처 통합 창업 경진대회인 '올해의 케이(K)-스타트업 2026'의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올해는 선배 창업가들과 직접 교류하는 실전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운영한다. 선발팀 전원에게는 분야별·지역별 네트워킹과 1:1지도(멘토링)를 제공하고, 우수팀에게는 시드 투
[대한민국교육신문]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민간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져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심사 평가 기준에서 인공지능(AI) 평가를 강화하여 기술적 완성도와 실질적인 서비스 구현 능력을 동시에 갖춘 경쟁력 있는 인공지능(AI)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2013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13년 동안 2만 2천여 개 팀이 참여했으며 역대 수상작 147개 중 82개팀(55.8%, 2026년 3월 기준)이 실제 창업에 성공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AI 기반 특허 명세서 작성 솔루션으로 사업화를 추진한 완드(13회 대회 우수상)를 포함한 34개 팀이 총 1천 415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국악 가상악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클라우디오(QLAUDIO, 13
함께라면, 못 할 게 없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저 역시도 언제나 처음 며칠은 굳은 의지로 시작합니다. "이번엔 반드시 해내겠다"는 다짐과 함께 말이죠. 그러나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다짐 사이로 바쁜 일상이 슬며시 끼어들고, 어느새 그 불꽃은 조용히 꺼져버립니다. 혼자라면, 대부분 그렇게 끝이 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서, 생각했습니다. “왜 이렇게 쉽게 포기하는걸까?” 그것은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얼마 전, 행복학교 선생님들과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글쓰기 좋은 습관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매일 짧게라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자고 서로 약속을 나눴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말까지 더하면서요. 혹시라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날에는 월말 모임에서 벌금을 내기로 하는 작은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작은 약속이었지만 그 안에는 서로를 향한 책임과 신뢰가 담겨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걱정이 앞섰습니다. 저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빡빡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일주일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