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하 광주중앙도서관)은 지난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소통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소통과 협업이 중심이 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분관 최상준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직원들의 청렴 선서 및 더바른 정해숙 대표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근절’ 강연 후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및 국립광주박물관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광주중앙도서관 김정희 관장은 “청렴 소통의 날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신뢰와 소통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이 일상화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중앙도서관은 올해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청렴정책추진단 운영, 청렴 실천 캠페인 등 참여형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 영 식 기자 chord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