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그림책 제작소를 운영한다. 그림책 제작소는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총 2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초등 3∼4학년 대상 (AI를 활용한) 나도 그림책 작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내가 만든 그림책 등 연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야기 창작 속에 담긴 생각과 의미를 되새기고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참여하며, 그림책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전 국민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샘마루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마이크로비트’,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핑퐁 로봇’, ‘내가 날리는 코딩 드론’을 진행하고, 성인 대상으로 ‘나만의 유튜브 숏츠 만들기’, ‘AI와 함께하는 내가 음악가’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정보화 시대 자기 능력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 아웃리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검정고시 아웃리치’는 학업을 중단한 학교밖청소년이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온라인 학습, 교재 대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원센터는 청소년이 혼자서 학습하기 어려운 과목은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두 차례 열린 검정고시에 응시한 131명의 지원센터 소속 학생 가운데 118명이 합격, 90%가 넘는 학생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 참여 청소년은 “혼자서 풀기 어려운 문제를 묻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지원, 직업 체험·훈련 등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은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화성 지역 독립서점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독립서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서관×독립서점’ 프로젝트는 독립출판물을 구입하여 독립서점의 활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독립서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독립서점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특화 장서인 독립출판물을 지역서점을 통해 구입하고,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서관, 시민,서점 간의 소통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립서점에서 열리는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지역서점 및 독립출판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화성시 독립서점의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독립서점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아래 일정으로 진행되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화성시문화재단]
[대한민국교육신문] 철원에 주말마다 야외도서관이 생겨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군도서관은 지난 22일 군탄공원에서 야외도서관 행사를 진행했다.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군탄공원에서 10월 18일 주말(금,토,일)까지 계속된다. 10월 19일에는 고석정 철원 평생학습축제장에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에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빈백, 캠핑 의자 등을 제공하고 스터디셀러 및 철원군 추천 도서 등을 준비하여 진행한 행사는 2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방문하여 가을 날씨와 함께 독서문화도 즐기는 행사가 됐다. 야외도서관에 방문한 가족 이용객은 “독서를 통해 사람들에게 지식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공원 내 쉼터 공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책들로 더욱 풍성해지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 장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챗GPT시대,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법’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인공지능 전문가인 홍영일 강사가 진행하며, 챗GPT의 기본 원리부터 실질적인 활용법,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까지 폭넓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김포시민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일,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계발 중국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중국어 회화와 문화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5회기 동안 운영됐다. 발표회는 그동안 배운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자기소개 시간, 중국 문화 발표 등과 전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중국어 학습을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이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중국어를 배울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중국어가 생각보다 적성에 맞는 것 같아 관련 진로를 생각 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 7개 중부권역 도서관(나주,장성,남평,담양,곡성,화순,영암)은 23일 월요일 베트남 응우옌짜이 대학교에서 총장 및 관계자와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년 시작한 도서기증 사업은 지난해 베트남 비엣미대학, 알파스쿨, 뉴튼스쿨에 총4,500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특히 한국어 학과에서 학습 교재로 사용되어 유용하고 감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한국어학과 재학생이 300명인 하노이 소재 응우옌짜이대학에 3,000권의 도서를 기증한다. 협약의 주요 성과로는 한국어 교육열이 뜨거운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 활동을 지원과 독서교육 전반에 관한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매년 발생하는 도서관 폐기도서를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전라남도교육청도서관 대표 다문화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 주관부서인 나주도서관 김현철 독서문화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중부권역 도서관과 베트남 교육기관 상호 간 글로벌 교육공동체로의 발전과 문화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시민저자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 동아리 '시니어 READING' 7기를 운영한다. '시니어 READING' 독서 동아리는 계양도서관의 대표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선정하고, 10일 동안 독서 전문가와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완독하는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으로 1기~6기 수강생들과 필사하기, 북리뷰 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해 왔다. '시니어 READING' 7기는 9. 23.~10. 4. 기간 동안 회원을 모집하고, 10월 7일부터 10월 18일 까지 총 10회 김지윤 작가의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 동구는 인천 최초로 관내 어린이집 대상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만4 부터 5세 아동이며, 9월 부터 12월 3개월간 주 1회 30분간 원어민 강사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하여 다양한 활동과 놀이 중심의 영어 교실을 운영한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영미문화를 경험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고도 공교육에서 부담 없이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모든 아이가 영어로 웃고 떠드는 어린이영어교육 특화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