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오는 21일, 22일 지역민을 대상으로 ‘9월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9월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은 학생과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적 접근성 향상과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원화 전시 읽기 ▲김혜정 작가초청 강연회 ▲도서 필사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그림책 원화 전시 읽기’ 프로그램은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그림책을 읽고 전시를 관람하며 독후활동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순히 글을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공감각적인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에는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혜정 작가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김혜정 작가는 교보문고 청소년 베스트셀러 ‘오백 년째 열다섯’, 밀리의 서재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등의 저자로 이번 강연에서 청소년들이 사춘기 시기에 겪게 되는 고민에 대해 소통하며 용기를 심어줄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지난 9월 6일,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하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3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양성평등주간’이란 '양성평등기본법'의 입법 취지에 따라 양성평등 이념 실현과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정한 것으로, 뜻깊은 주간을 기념하는 의미로 협의회에서는 꿈과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 3명(김한중, 노수린, 신수연)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인영희 협의회장은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정일신 센터장은 “2년 연속 학교 밖 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주신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지역사회가 내민 따스한 손길을 잊지 말고 간직했다가 나중에 사회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 학업 · 진
[대한민국교육신문] 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과장 오미숙)은 2024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책놀이 프로그램을 10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된다.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다양한 오감놀이를 연계한 활동을 주된 내용으로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6~12개월(유아 및 보호자), 13~24개월(유아 및 보호자)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고향의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각각 8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영유아기 감성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키고 양육자와의 친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평생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동부도서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9월 독서의 달 기념 ‘책을 나온 동물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으로부터 지원받아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책도 읽고, 읽은 책 속 동물을 실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시물은 ▲사자, ▲벵골호랑이, ▲노루, ▲족제비 등 야생동물 박제 표본 14종과, ▲청둥오리, ▲거위, ▲홍학 등 조류 박제 표본 19종이며, 관람자는 아이와 함께 전시물 관련 책을 읽고 포토존에서 대형 동물 인형과 함께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관장은 “책에서 방금 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동물 박제 표본과 관련 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가족 간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남구립 대명어울림도서관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에 이어 시니어로 대상을 확대해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을 지원한다. 대명어울림도서관은 지난해 대구 최초로 북스타트 연령을 시니어까지 확대하여 운영했고 올해도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시니어 대상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나의 이야기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라는 주제로 9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그림책 2권이 들어 있는 책꾸러미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2일부터 대명어울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남구에 주소지를 둔 5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니어 북스타트’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시니어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모작 시대에 시니어들의 노후 활동이 그림책과 함께 아름답고 단단하게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국제아동도서 · 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에 참가하여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2024 북키즈콘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아이들과 즐겁게 활동한 ▲독후활동 작품을 전시하여 우리 아이들이 학교도서관에서 읽고, 쓰고, 만들며 책에 흥미를 갖고 활동하는 모습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었다. 또한, 부스 방문자를 위한 ▲책 제목 N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창의력과 재미를 더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경은 “이번 북키즈콘 참가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의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부스를 방문한 많은 분들이 학교도서관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논산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연무도서관에서 진행한‘독서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동화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와 웹툰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만화를 완성하는 '네컷 만화 그리기'로 이루어졌다. 두 행사에는 80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으며, 동화 뮤지컬의 경우 아이들의 높은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여자 중 한 명은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문화생활도 즐 길 수 있어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월 21일에는 연무도서관 독서의 달 체험 프로그램‘데이지꽃 램프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7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중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부산영어방송과 함께하는 제2회 중구청장배 청소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영어학습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부산영어방송에서 주관했으며 1, 2차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나의 롤모델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존경하는 인물을 자신의 꿈과 연결지어 발표했으며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명이 대상, 3명이 우수상, 6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대회는 미래 글로벌 시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화 교육 사업”이라며“앞으로도 교육 국제화 특구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7일 가족 문화공연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종이아빠'는 아빠와 놀고 싶은 은지와 종이로 변해버린 아빠를 화려한 색채와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표현한 인형극이다. 블랙라이트 기법을 활용해 어둠 속에서 도구와 신체의 움직임을 이용해 마법 같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보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소하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강연,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하도서관이 시민 모두를 위한 복합문화 중심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7일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를 초청해 ‘AI(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철산도서관 주요사업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여섯 번째 행사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과제를 비롯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와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장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로 2023년 글로벌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에 등재됐으며 tvN TV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AI를 주제로 강연한 이력이 있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은 “AI 기술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가올 AI 시대 대비 방법을 고찰한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평했다. 한편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일곱 번째 강연은 배순탁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일상 속 대중음악’을 주제로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