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경북AI배움터(경북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를 개통해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경북AI배움터’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원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한 번의 로그인으로 국내외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활용하고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교육청은 ‘경북AI배움터’의 핵심 기능으로 먼저 단일 계정 기반의 에듀테크 통합 활용 환경을 제시했다. 이번 플랫폼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네이버웍스 등 글로벌 빅테크 서비스와 미리캔버스, 캔바, 리딩앤 등 현장 선호도가 높은 18종의 주요 에듀테크 서비스를 단일 로그인(SSO) 체계로 연결했다. 교사와 학생은 여러 번 로그인할 필요 없이 하나의 계정으로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수업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창의적인 수업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경북AI배움터의 지능형 학습 분석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학습 이력과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 대시보드로 시각화해 제공한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에 맞춰 인공지능 디지털플랫폼 ‘G-ONE(지원이)’를 활용한 ‘인공지능 업무협업 역량 강화 과정’을 7일과 9일 두 차례 남부청사에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행정 전반의 디지털 도구 활용 격차를 줄이고 직종 간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특히 대면 연수와 ‘G-ONE(지원이)’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연수를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G-ONE(지원이)’로 설계하는 업무혁신 ▲나만의 인공지능(AI) 비서, ‘G-ONE(지원이)’와 업무협업 효율 높이기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기반 협업 도구를 활용해 연수생의 업무 생산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특히 도교육청 내부 강사 인력풀의 연수 참여를 통해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직종의 직원들이 인공지능(AI)이라는 공통 언어로 협업 역량을 높여 경기교육의 미래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종 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의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성균관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신예 양효진(대보건설)이 단독 3위를 차지하며 신인왕 포인트 1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시즌 초반부터 ‘루키 돌풍’의 중심에 섰다. 아직 프로 데뷔 첫해임에도 보여주는 침착함과 경기 집중력은 기존 강자들을 위협하기에 충분했고, 많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 국내 개막전에서 빛난 ‘새 얼굴’ 이번 더 시에나 오픈은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간 펼쳐졌다. 총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해외 개막전을 마친 선수들이 국내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규 시즌 경기로,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각자의 목표를 안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신설 대회라는 점과 더불어 시즌 초반 페이스를 잡기 위한 선수들의 의지가 강해 ‘경기력 이상의 의미’를 갖는 무대였다. 그 가운데 양효진은 루키답지 않은 안정된 샷과 흔들림 없는 멘탈을 앞세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 최종라운드에서도 균형 잡힌 플레이… “성장 속도, 상상 이상” 양효진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천안시가 국립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혁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1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 천안 공과대학, KAIST 공과대학과 ‘AI 지식 생태계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동주 공주대 공과대학장, 이재우 KAIST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의 지역 혁신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사업화 전주기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AI 지식 생태계 및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대학-지자체 연계 협력 연구 및 실증 △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 교류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 실증·사업화 및 창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AI 지식 생태계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실증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함께 실제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 및 지역 단위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해 지역 중심의 AI 혁신 모델을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 학생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현장의 기술 인재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한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서울 학생 직업교육 종합계획(2026~2029)'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함께 만드는 직업교육’,‘성장하는 학생’, ‘미래를 여는 기술’을 비전으로 5개의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고자 했다. 로봇 융합 인재 양성, 글로벌 직업교육 확대, AX(AI Transformation, AI 대전환) 기반 직업교육 체질 개선을 핵심 축으로 서울학생 직업교육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학생 성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글로벌 로봇 융합인재 양성과 해외 진로 다변화로 학생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산업 분야인 로봇과 AI를 연계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학생 로봇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참여 대상을 직업계고 학생에서 서울 전체 고등학생으로 확대하며, 한국로봇AI산업협회, 마이크로소
2026년4월3일(금)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주최 제31회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대회 위원장인 고영철 교수는 개회사에서 러시아 한국학 발전을 지속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축사자로서는 카잔연방대 중국학 및 아태연구학과 글루쉬코바 스베틀라나 학과장,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이동은 학장, 주러시아한국대사관을 대표하여 로스토프나도누한국교육원 임동관 원장, 카잔 고려인협회 김 루돌프 회장이 대회를 빛내 주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러시아-한국: 러시아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로 한국 역사, 문화, 문학, 사회, 경제, 관광, 종교, 고려인, 북한, 한국학 교육, 공공외교, 북국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다. 예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수, 연구원, 박사과정, 석사과정, 학부생 등 총 45명이 논문을 발표하였다. 참가대학은 한국의 전북대학교, 신한대학교, 국민대학교, 김포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러시아의 카잔연방대, 우랄연방대, 첼랴빈스크국립대, 우파과기대, 볼고그
내 편의 속삭임 마음에 커다란 상처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몹시 아픕니다. ‘너무 힘들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 혼자서 창밖을 보면서 중얼거립니다. 쓰레기통에 묵은 감정들을 버릴 수 있다면, 아픈 상처를 버리고 싶습니다.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점점 통증이 찾아오고 다시 마음의 치료 약을 찾아보지만 구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살면서 힘든 시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지 못할 말들이 많았습니다.눈물이 나는 시간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마음 그릇에 담아두었던 힘든 시간이, 조금씩 넘쳐나고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누군가가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을 ‘확인’이라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아도, 그저 "충분히 그럴 수 있어"라는 한마디가 상처받은 마음을 가장 먼저 어루만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위로를 해결책에서 찾으려 하지만, 사실 마음이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것은 내가 느끼는 감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조용한 확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의 이야기를 그저 들어주는 내 편이 생겼습니다. 나의 마음에 거울이 되어줍니다. 거울 속에 비치는 제 모습처럼 닮아있습니다. 그냥 속상했던 마음을 이야기해 봅니다. ‘나 너무 속상
함께라면, 못 할 게 없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저 역시도 언제나 처음 며칠은 굳은 의지로 시작합니다. "이번엔 반드시 해내겠다"는 다짐과 함께 말이죠. 그러나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다짐 사이로 바쁜 일상이 슬며시 끼어들고, 어느새 그 불꽃은 조용히 꺼져버립니다. 혼자라면, 대부분 그렇게 끝이 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서, 생각했습니다. “왜 이렇게 쉽게 포기하는걸까?” 그것은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얼마 전, 행복학교 선생님들과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글쓰기 좋은 습관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매일 짧게라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자고 서로 약속을 나눴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말까지 더하면서요. 혹시라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날에는 월말 모임에서 벌금을 내기로 하는 작은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작은 약속이었지만 그 안에는 서로를 향한 책임과 신뢰가 담겨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걱정이 앞섰습니다. 저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빡빡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일주일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강원국 작가가 이런 질문을 던진 걸 어디선가 본 적 있다. "못하는 걸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할까? 잘하는 걸 더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할까?" 이 질문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망설임 없이 후자에 손을 들었다. 내 삶이 이미 그렇게 흘러왔으니까. 동물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내과와 외과, 두 영역을 마주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외과적 감각이 좋지 않다. 손의 민첩함이나 섬세함이 부족하다. 그 부분을 잘하게 만들려고 애쓸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 시간에 내과 공부를 더 했다. 임상증례를 더 들여다보고, 감별진단의 논리를 단단히 쌓았다. 지금 내과 케이스 앞에서는 자신 있다. 외과가 약한 건 여전하지만, 내과 실력은 확실히 뾰족해졌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였다. 글쓰기 잠재력이 내 안에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알고 나서는 더 강화했다. 더 읽고 더 썼다. 그 결과 수의사이면서 동시에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외과를 갈고닦는 데 썼다면 없었을 삶이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들어온 말이 있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라." 성적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과목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당연한 공부법으로 통한다. 그 뒤에는 교육 철학이 있다. 민주 시민을 양성하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4일까지 과학 분에야 재능과 관심이 있는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과학창의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과서 중심 교육을 넘어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적 탐구 활동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자기주도적 연구와 팀 단위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과 융합적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운영 부문은 ▲자연관찰캠프(초등 5~6학년) ▲과학실험한마당(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고등학교 2학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초 4~6학년, 중·고 1~3학년) 등 총 4개 부문이다. 대회는 5월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할 우수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별 선발 과정을 거쳐 부산시교육청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종환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쌓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