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고등학교(이하 전남고)는 교내 로봇 동아리 ‘MISSINGARAGE’(미씽가라지)가 오는 5월 28~31일 미국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테크 챌린지 웨스턴 에지 프리미어 이벤트(2026 FIRST Tech Challenge Western Edge Premier Event, 이하 FT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TC’는 세계적인 로봇 교육 공동체인 FIRST 재단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국내외 로봇 경진대회에서 최상위권의 기술력과 팀워크를 증명한 학교를 초청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전남고를 포함해 9개 학교가 초청받았다. ‘미씽가라지’는 전남고 2~3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로봇 동아리로, 도전과 혁신의 상징인 ‘차고 정신(Garage Spirit)’을 바탕으로 지난 202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2024-2025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 대회에 첫 참가한 이후 꾸준한 기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씽가라지는 올해 열린 ‘2025-2026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에서 ‘커넥티드 어워드 1위(Connected Awards 1st Place)’를 수상하며 국내 정상급의 로봇 설계 및
현대는 경쟁 시대다. 그것도 무한 경쟁. 예전엔 내 주위 사람들하고만 경쟁하면 됐지만 지금은 아니다. 초연결사회라 경쟁도 글로벌적으로 한다. 전혀 보이지 않는, 누군지도 모를 지구 반대편 사람과도 경쟁을 하는 시대다. 이런 시대엔 단순 경쟁력만 갖춰선 불안하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력이 필요하다. 오래 살아남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다음 다섯 가지 힘, 이른바 '5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1. 실력 - 모든 것의 출발점 실력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내 능력과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그다음 단계로 갈 수 없다. 아무리 자기 홍보를 잘해도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실력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교 용어 중에 '돈오점수(頓悟漸修)'라는 말이 있다. 어느 순간 깨닫고, 그 이후 끊임없이 반복하며 익혀나가는 것. 한 번 배웠다고 끝이 아니다. 몸에 밸 때까지 반복해야 진짜 실력이 된다. 실력은 깨달음보다 축적의 결과에 가깝다. 2. 체력 -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기반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다른 요소들이 아무리 뛰어나도 무용지물이다. 여기서 말하는 체력은 두 가지다. 첫째는 신체 체력이다. 근육이 있어야 쉽게 지치지 않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평생학습에도 ‘AI 시대’라는 말을 본격적으로 붙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형 사업에 참여했던 동대문구는, 올해 교육부가 선정한 서울의 ‘디지털·인공지능(AI)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흐름도 이어가게 됐다. 지난달 ‘AI 공존도시’를 선포한 동대문구가 행정과 복지에 이어 주민 배움의 방식까지 바꾸겠다는 뜻을 더 분명히 한 셈이다. 이 배경에는 쌓아 온 이력이 있다. 동대문구는 2020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특성화 사업에 잇달아 선정됐고, 2025년에는 지역특화형과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형 두 부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23년과 2024년에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도 받았다. 단발성 공모 성과가 아니라, 동대문구식 평생학습 모델을 여러 해에 걸쳐 다져 왔다는 뜻이다. 지난해 동대문구가 보여준 색깔은 분명했다. 서울시립대·경희사이버대와 손잡고 디지털 포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I를 낯선 기술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써보는 배움으로 바꿨다. 실제 현장 사례를 공유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자료를 보면, 동대문구는 지난해 서울의 4개 자치구 컨소시엄 안에서 대학과 연계한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는 25일까지 ‘2026년 청소년 국제교류(청소년 문화 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청소년과 교류학교를 모집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경기도가 해외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광둥성과 장쑤성을 방문해 현지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문화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올해 광둥성 교류는 고등학교 연령(16~18세) 청소년 33명을 선발해 5월에 진행하고, 장쑤성 교류는 중학교 연령(13~15세) 청소년 22명을 선발해 6월에 추진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나이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5일까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5명에게는 항공비와 숙박비, 프로그램 활동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오는 10월에는 중국 청소년 교류단이 경기도를 찾는다. 광둥성 학생들은 도의 고등학교, 장쑤성 학생들은 도내 중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관과 문화·예술 활동 등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중국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 또한 25일까지 전자우편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
[대한민국교육신문] ■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제도란? - 체납액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액의 납부가 곤란하다고 인정된 경우 → 체납국세에 대한 납부의무 소멸 ■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 소멸대상 체납액 실태조사 결과, 징수가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2025.1.1. 이전에 발생한 체납액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및 이에 부가되는 가산세(가산금)·강제징수비 중 국세징수권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아니한 금액 - 신청 요건(모두 충족) ① 실태조사일 이전에 모든 사업을 폐업하고 - 실태조사 결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액 납부가 곤란하다고 인정된 사람 ② 실태조사일 현재, 소멸대상 체납액이 5천만 원 이하 ③ 최종 폐업일이 속하는 연도를 포함하여 직전 3개년도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평균이 15억 원 미만 ④ 실태조사일 직전 5년 이내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처벌·처분받은 사실이 없거나 실태조사일 현재 조세범칙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 않을 것 ⑤ 납부의무 소멸특례를 적용받은 사실이 없을 것 - 조특법 제99조의 5 - 신청 방법 (방문) 체납액 관할 세무서가 둘 이상인 경우, 각 세무서별로 신청·접수 (홈택스) 증명 등록 신청 → 세금 관련 신청/신고 공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3월 15일, 그동안 공표해 온 각종 교육 관련 통계와 공시자료를 주제별로 묶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설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발간한다. 그간 교육부는 교육 여건, 교육 활동, 교육 성과 등의 정보를 다양하게 공개해 왔으나, 국민이 공개된 정보들을 특정 주제에 따라 하나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의 교육 주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마련했다. 해당 분석자료는 연재(시리즈)로 기획되어 앞으로 연말까지 격주마다 발간될 예정이다. 신학기 대비(장학금, 급식 등), 방학(방과후학교, 기숙사 등), 대입(전공, 취업 등) 등 심층분석이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룬다. 제1호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장학금을 주제로 구성했다. 2012년에 국가장학금이 도입된 이후 10여 년간 제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토대로 교내·외 장학금의 변화 추이 및 효과를 확인한다. 아울러 실제 수요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2일(목),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은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에게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상담지원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사업비를 1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전국 지역상담기관 17개소를 통해 개인별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양육비와 의료비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원 결과에 따르면 △양육비(약 55%) △의료비(약 28%) △생활비(약 6%) △심리치료 및 취업교육 등(약 7%) △주거비(약 3%) 순으로 지원이 이뤄졌으며, 대상자들로부터 심리적 안정과 자립 의지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서울지역상담기관 이숙영 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학생들에게 공평한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 외국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학기 중에는 주 1회 원어민 교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영어 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방학 기간에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년 대비 3.38%p 상승한 94.68%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영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참여형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6일 한사랑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운영되며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동부·서부·서귀포·신제주 외국문화학습관 소속 원어민 교사들이 15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거나 학생들을 초청해 맞춤형 외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원은 2021년 11개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 5년간 누적 84개 센터 1384명의 학생에게 원어민 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녪년 상반기 톡(讀)톡(talk)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공유학교는 수원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토론, 창작, 디지털 실습을 결합한 ‘독서융합 진로탐색’모델로 설계됐다. 상반기 과정은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원(4개)과 용인(6개) 지역에서 총 10개 과정이 운영되며 책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웹소설·웹툰·코딩 등 미래 콘텐츠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원 지역에서는 ▲주제별 심층 독서와 토론으로 사고를 확장하는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아이들’▲현직 웹소설가와 함께 웹소설 창작 과정을 배우는 ‘나의 첫 웹소설 도전기’▲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해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실제 플랫폼 제안까지 경험하는 ‘나도 이모티콘 작가’▲역사 속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탐구하는 ‘한국사 인물탐험대’가 운영된다. 용인 지역에서는 ▲온라인 독서토론 프로그램 ‘톡톡 북클럽’▲교과서의 핵심 어휘의 원리를 깨치는 ‘한자로 잡는 교과서 어휘’▲현직 웹툰작가에게 배우는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을 구축해 학부모 안내 사항은 신속하게 전달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인다. 전남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 사항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4월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신속‧편의성이다. 기존에는 교육청에서 발송하는 가정통신문을 각 학교에서 다시 기안하고 학교 누리집에 게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 구축에 따라, 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이 가정통신문을 한 번만 등록하면, 도내 학교 누리집에 자동으로 게시된다. 또한, 연동된 앱을 통해서도 학부모에게 즉시 전달돼 교육가족과의 소통 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도 덜었다. 별도의 내부 결재나 누리집 게시 작업 없이 ‘공문 접수’만으로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안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학부모 앱을 사용하지 않는 학교의 경우, 기존처럼 문자 발송 ‧ 종이 가정통신문을 활용하되 내부 결재 및 게시 절차가 생략돼 반복적인 행정업무가 크게 줄어든다. 전남교육청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