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는 서울야외도서관 세 곳(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한국문학번역원으로부터 기증받은 한국 문학번역서 693권을 전시한다. 이번 도서 전시는 외국인들에게도 명소가 된 서울야외도서관(Seoul Outdoor Library)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우리 문학의 우수성과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알리는 ‘문학 전시장’이 될 전망이다. 한국문학번역원은 1996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문학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문학의 번역출판지원, 국내외 문학 교류와 해외홍보, 한국문학 및 한국어 예술문화 콘텐츠 전문번역가 양성, 한국문학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맨부커 국제상 수상작인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비롯해 ▴해외문학상 수상작 ▴드라마·영화·뮤지컬 원작 도서 ▴한국 고전문학 등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문학번역서를 주제별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전시 도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그리스어 등 33개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59종의 원작 총 693권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9
[대한민국교육신문]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국가자격증 취득반 드론파일럿 두 번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백석대학교 K-디지털사업단과 ‘초경량 비행 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3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드론영상촬영 기술과 항공법규, 모의비행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평가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첫 번째 과정을 실시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드론파일럿 양성과정을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산업에 대한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과학도서관은 과학중점학교인 상우고등학교와 함께 하는 하반기 ‘과학도서관 속 어린이 과학 실험실’을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상우고 과학동아리와 과학도서관의 협력으로 8년째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상우고 학생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과학을 탐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산과 염기 실험, 인체의 신비 등을 주제로 공기압 마그데부르트 만들기, 손난로 제작 등 다양한 실험 활동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6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80분간 운영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방학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해 온 어린이‧청소년 대상 도서관 투어를 9월부터 재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도서관 3층 프로그램존에서 매월 첫째‧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기존에 도서관 투어만을 하던 방식을 개편해 어린이, 청소년에게 미술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도서관 예절을 사서가 직접 교육한다. 아울러 독서에 도움을 주고 미술도서관 투어를 기념하는 책갈피 만들기도 함께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인천 유·아동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독서력 증진과 창의력 개발을 위해 ‘제8회 독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6 부터 7세), ▲초등 저학년부(1 부터 3학년), ▲초등 고학년부(4 부터 6학년)로 구분되며, 연령별 추천 도서 중 1권을 읽고 독후 감상화를 그려 오는 10월 13일 18시까지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추천 도서로는 ▲유치부는 ‘다시는 낚시 안 해’,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초등 저학년부는 ‘열두 달 지구하자’, ‘사자마트’, ▲초등 고학년부는 ‘열두 달 지구하자’,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등이며,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표지 그림이나 삽화의 표절 및 단순 모방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구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 소정의 참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립도서관 중 용비, 학나래, 독정골, 석바위, 관교, 한우리, 소금꽃, 제물포도서관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청소년 진로독서프로그램 ‘이번 생은 웹소설 작가’를 오는 10월 2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는 웹소설 ‘100번의 환생’, ‘ 네임드 엘라이스’의 작가이자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에서 웹소설 창작 강의로 활발히 활동 중인 디버스 대도서관 작가(본명 이슬기)가 진행한다. ‘이번 생은 웹소설 작가’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웹소설 창작법 및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강의다.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가장 확실한 길과 다방면 진로 가이드를 제공하여 웹소설 창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9일 목요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무비토크‘영화로 만나는 소설-어떤 사랑의 모습들’을 운영한다. ‘영화로 만나는 소설-어떤 사랑의 모습들’은 평소 독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영화화된 원작 소설을 다루는 입문형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저출산 극복에 맞춰 사랑과 결혼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을 통해 인생의 시기별로 변화하는 사랑과 결혼의 모습을 살펴보며 여러 가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고양시를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 독서콘텐츠를 기획한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이 맡았다. 프로그램 ▲1회차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다나베 세이코 지음/이누도 잇신 감독) ▲2회차는 '작은 아씨들'(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그레타 거윅 감독) ▲3회차는 '위대한 개츠비'(스콧 피츠제럴드 지음/바즈 루어만 감독) ▲4회차는 '밤에 우리 영혼은'(켄트 하루프 지음/리테쉬 바트라 감독)으로 젊은 시절 사랑부터 노년의 결혼생활까지 세대별 사랑과 결혼을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과천시가 ‘독서의 달’ 9월을 기념하여 22일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 책문화 축제-거리로 나온 도서관’을 개최한다.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과천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 단지와 과천르센토데시앙 아파트 단지 사잇길에서 열린다. ‘과천 사람책’과 함께 하는 클래식 연주회, 창작동화 낭독회, 벌룬마술쇼 등의 공연과 시민들의 중고도서와 도서관 기증도서를 교환하는 도서교환전, 쓸모없는 에코백과 장난감을 교환하는 ‘자원순환소’ 등이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현장 신청을 통해 비누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커피찌꺼기로 동화 속 인물 만들기 등의 만들기 활동과 산책로에서 책 읽기, 책 쌓기 놀이, 그림책 표지 딱지치기 등 책과 관련한 특별한 놀이 활동도 할 수 있다. 특히, 이날은 갈현꿈나무도서관, 제이드자이 작은도서관, 과천 동화읽는 어른모임, 과천북스타트 등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독서 관련 단체와 교보문고, 창비출판사, 도서출판 빨간콩 등의 도서 관련 업체에서도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주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도서관 3층 울주갤러리카페에서 울주도서관 평생학습 동아리‘이야기 그림 공방’ 회원 11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야기 그림공방’동아리는 지난해 울주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평생학습 동아리다. 동아리 회원들은 신불산, 서생포 왜성, 작천정 벚꽃길 등 울주군을 대표하는 명소를 소재로 그림책을 만들고 있으며, 올해 12월 그림책 출간 전 미리 그림책 원화 11점의 전시를 선보인다. 이소미 동아리 대표는 “그림책 원화를 그리는 작업이 쉽지는 않지만 동아리 활동 및 전시회 개최는 평생학습의 연장선상에서 개인 삶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남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전시·기획행사(이벤트)·공연·체험 등 3개 분야의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대기환경과 기후변화에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는 ‘푸른 하늘을 위한 우리의 약속’ 등 2개 전시가 펼쳐진다. 어린이실과 강좌1실에서는 유아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추석맞이 전통 민화 우드시어터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유과 만들기, 3D펜으로 고래등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오는 21일에는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인형극 금도끼 은도끼’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어린이실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책 먹는 쿠폰’, ‘우리 아이 첫 도서관 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