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본관 1층 로비 및 어린이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말 독서문화행사인 ‘안녕! 2024, 반가워! 2025’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학업과 자기 계발에 힘쓴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하고, 2025년에도 도서관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도서관은 책과 함께 보내는 겨울방학을 응원하는 ▲목표 달성 Challenge! 겨울방학 독서마라톤, 2025년 희망과 꿈을 다짐하는 ▲함께 만드는 희망 나무, 독서를 매개로 한 체험활동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공감과 위로로 함께하는 ▲토닥토닥! 두근두근! 미니콘서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도서관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2024년 연말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2025년 새해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도서관을 단순한 책 보관소를 넘어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구민 누구나 창작활동과 자기계발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실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포럼 VR, 브릭 스튜디오, 디지털 스케치북, 스마트 테이블 등 다양한 체험 기기를 통해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럼 VR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다중참여형 프로그램이며, 브릭 스튜디오는 영상기술과 레고 창작활동을 결합해 미디어아트 기법인 스톱모션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금나루도서관은 디지털 산업 변화에 발맞춰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리캔버스, 팟캐스트, 가족영상제작, 생성형 AI 등 주제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서관 내 선큰광장과 옥상정원에서 가족 추억 영상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nb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2024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업 결과물을 전시해 평생학습의 효과를 알리고,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는 고색 한지공예, 서예, 민화 등 성인 프로그램 결과물과 어린이들의 ‘명화와 함께하는 오일파스텔’ 수업 결과물 등 110여 점으로 구성했다. 도서관은 전시와 더불어 14일 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 10시는 ‘종이공예 카드 만들기’, 오후 2시는 ‘냅킨아트 입체 액자 만들기’를 운영한다. 체험 참가비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며,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기존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 작품.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해운대도서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피 크리스마스 IN 해운대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영미권 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의 다양성 인지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전시, 24일까지 현장 접수 후 크리스마스 펠트 손거울을 만들어보는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DIY를 실시한다. 또한, 17일에 진행하는‘도서관에 찾아온 달콤한 크리스마스’ 특강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 체험을 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서관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이용자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여 지속적인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별숲의 겨울이야기’행사를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별숲의 겨울이야기’ 행사로 아르모니아 인 제주, 프라임 타악기 앙상블과 함께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을 즐기는 문화예술공연 ‘별숲 with 크리스마스’가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며 오는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별빛 가득한 숲 속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오는 17일부터는 별이 내리는 숲 개관 3주년 기념 도서관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증하면 작은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와 겨울왕국 사진 촬영 장소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별숲 with 크리스마스’공연 및‘별빛 가득한 숲 속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체험은 사전접수로 이루어지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10일 오후 2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00권 읽기 독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독서 노트 전시회를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북구도서관 읽걷쓰의 일환으로 진행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서평 노트로 꾸며졌다. 올해로 3년째 맞이한 캠페인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인천시민 689명이 참여하였으며, 그중 116명이 100권 읽기에 성공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이 캠페인은 단순히 100권을 읽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독서 습관을 향상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2025년에도 캠페인을 이어나가 많은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가재울에서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 교실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축제를 배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건축물 탐방 ▲보드게임 타고 세계여행 ▲아시아, 유럽의 축제와 문화 이야기 ▲방구석 전통 놀이 ▲이것이 K-축제다! ▲더블링 자개 드림캐처 만들기 등이다. 참여 신청은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9일 도서관 이용자와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상황에서의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위기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일 ‘보문숲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구는 이번 도서관 개관이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에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연면적 489.7㎡(148평) 규모로 ▲그림책자료존 ▲아동자료존 ▲일반자료존 ▲계단열람석으로 구성된 열람공간과 ▲2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된 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약 14,200권의 장서와 60석의 열람석을 갖췄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약 3개월간 임시 개관을 거쳐 문제점을 수정·보완하며, 내년 3월 정식 개관해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보문숲길도서관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한민국교육신문] 남구 철새마을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한 해 동안 진행한 글쓰기 수업 성과물 총 139점을 도서관 입구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철새마을도서관은 전국 최초 동화특화도서관으로서 작가의 꿈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리큘럼화 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작가 교실 2개 반과 성인동화창작반 1개 반을 운영한다. 상반기는 명확한 목표와 기한으로 실력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전국 공모전에 집중했다. 하반기에는 창의적 사고력에다 글쓰기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북아트로 글쓰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한글 가, 나, 다 7행시 짧은 동화 17점, 직접 지은 동시로 만든 액자 23점, 절친 소개서 12점, 좋아하는 동시로 만든 동시부채 20점, 꽃을 소재로 한 동화가 든 크로스백 13점, 나의 인생 기록 병풍 19점, 종이가방으로 만든 동물 탈출기 동화 17점, 인기 절정 흔한남매 패러디 웹툰 13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무서운 크리스마스가 든 산타 양말 22점으로 총 139점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