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늘 25일‘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저자 한지혜 연구원의 비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원이자‘트렌드 코리아 2025’ 공동 저자인 한지혜 연구원은 이번 강연에서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요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고 전망할 예정이다. 강연은 ZOOM을 활용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 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9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제9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해 축하와 감사의 자리로 마련,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60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장학금 수여, 아동복지 유공자,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쎄믹스,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 ㈜JSL홀딩스, 세준푸드(주), ㈜도시, 가수 장은아 등 다수의 후원자의 손길이 더해졌으며 특히 ㈜도시, 가스 장은아는 지역 내 모범 아동에 대한 장학금으로 200만 원과 80만 원을 각각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D-free의 댄스공연까지 더해져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하고 아동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11일, 12일 이틀간 대전교육연수원 본관 영어캠프 교실에서 ‘2024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꿈그린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어캠프의 목적은 몰입형 영어 체험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영어 학습 동기 및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공동체의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꿈그린영어캠프 참여 대상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및 학부모 총 60명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대전영어캠프 세계문화 체험 및 쓰레기 없애기 실천을 위한 친환경 공예 체험이다. 세계문화 체험은 미국 문화 퀴즈쇼(America or Not?),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통 댄스(patapata dance), 콘홀 게임(cornhole game)으로 진행되며, 이후 5R(Refuse, Reduce, Reuse, Recycle, Rot) 실천법 배우기, 쓰레기 없애기를 위한 실천 서약서 작성하기, 친환경 올인원 바 (all-in-one bar)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대전교육연수원 원어민 영어교사 3명과 한국인 영어교사 3명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휴식 시간에는 학생들이 원어민 영어교사와 영어로 대화하며 원하는 간식을 구입해 보는
[대한민국교육신문] 포항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2024년 출생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2024년 출생 영아 부모에게 에코백과 유아 그림책 8권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책꾸러미를 수령하면 된다. 수령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확인해 대상자임이 확인되면 바로 책꾸러미를 받아갈 수 있다. 배부도서관은 포항시립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7개소이고 신청 시 거주지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배부도서관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일~15일, 수령 기간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다. 가구당 연간 1번만 신청할 수 있고 매월 책꾸러미 구성은 동일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포항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9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지역 서점인 스테레오북스에서 윤동희, 서정민갑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서점의 연계 사업으로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고,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9일은 윤동희 작가와 함께하는 ‘자기계발을 버리고 철학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하고, 11월 23일에는 ‘눈치없는 평론가’를 주제로 서정민갑 작가가 북토크를 이어간다. 참가자에겐 작가의 친필도서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서점 ‘스테레오북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보내면 신청할 수 있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북토크가 참가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서점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11월 9일 오전 11시에 228홀에서 한국영상자료원과 연계해‘가족과 함께 영화 보고, 연기해 보고!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영화 관람과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독립 영화 2편을 감상한 후, 현직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기 전문 강사와 함께 영화 소감을 이야기하고, 영화 속 장면을 직접 연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첫 번째 영화는 할아버지 제사상에 놓을 콩나물을 사기 위해 난생 처음 혼자 심부름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로, 초등 1, 2학년 통합교과 가을 단원의 추천 영화로 선정된 작품이다. 두 번째 영화는 금수저를 한 표 차이로 꺾고 당선된 가난한 반장이 아이들에게 나눠줄 햄버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버거송 챌린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그린 김민하 감독의 '버거송 챌린지'로, 전북청소년영화제 개막작이면서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수상작이다. 도서관에서는 11월 8일까지 누리집
[대한민국교육신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1월 8일 오후 4시 대치중학교 체육관(남부순환로378길 39)에서 ‘중학생 영어 골든벨’을 개최한다. 관내 중학생 46명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강남구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 강화를 위해 관내 23개 중학교에 영어 원어민 교사를 구비로 지원 중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영어 골든벨은 이러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어를 교과목이 아닌 흥미로운 경험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관내 23개의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 46명은 2시간 동안 중학교 수준의 듣기와 어휘 테스트 등 40여 개의 문제를 푼다. 문제는 각 학교 원어민 선생님들이 2~3문제씩 직접 출제했다.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후의 5인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 현장에는 참가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더할 동아리 댄스 공연도 마련돼 학업 스트레스도 함께 풀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육 1번지라 불리는 강남답게 학생과 학부모 수요에 맞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만의 세심한 교육 지원
[대한민국교육신문] 아산시중앙도서관이 12월 첫째 주에 ‘영어교육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3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엄마표 영어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12월 3일 첫 특강은 ‘누리보듬 엄마표 영어 톺아보기’의 저자이자, 엄마표 영어 전문가인 한진희 작가가 본인과 독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대로 엄마표 영어 8년 이야기’를 통해 노하우를 전달하고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12월 9일 두 번째 특강은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조이스 박 작가가 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엄마표 영어의 주의점을 짚어주고 ‘우리 아이 영어 교육 로드맵’을 제시한다. 강연 신청은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강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과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지난 7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향기를 전해요’를 주제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의 아동,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회는 개회식과 우수 종사자 3명과 모범 아동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난타, 방송 댄스, 장구, 칼림바 연주 등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는 자리가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내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돌봄 속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부산영어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팝업북 전시 Life is Art! 를 운영한다. 팝업북은 페이지를 펼치면 그림이 입체적으로 솟아오르는 책이다. 이번 전시는 책과 예술을 결합한 팝업북 아트를 소개하고, 독자에게 생생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어도서관은 호두까기 인형 등 동화 속 이야기를 아름다운 이미지로 구현한 책부터 자연, 동물, 도시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들까지 20종의 도서를 전시한다. 특히, 소설 해리포터 속 거리를 생생한 마법 공간으로 만들어낸 ‘A Pop-Up Guide to Diagon Alley and Beyond’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시 도서 ‘My Foolish Heart’를 읽고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얼굴 그리기에 참가하면 선착순 20명에게 팝업북 만들기 키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 서편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공도서관 역할을 제고하고 시각 예술로 구현된 색다른 독서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