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웅부공원에서 "제7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을 개최한다.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로, ‘책 한 장의 무게는 5g에 불과하지만 책을 한 장씩 넘기면서 경험하는 바는 무궁무진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ook적 Book적 시민독서 한마당’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권장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책을 소재로 다 함께 화합하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독서문화행사다. 무대에서는 도서관 독서문화진흥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조선마술패 공연, 코믹 저글링쇼, 빅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독서 OX퀴즈’도 진행한다. 체험부스에서는 대표적인 도서분류체계인 ‘한국십진분류표’의 열 가지 주제로 구성된 전통 제본 체험, 독서심리, 민속놀이, 자율주행 알티노, 병뚜껑 키링 만들기, 동화 명언 무드등 만들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총 5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 7세 대상 야호! 신나는 그림책 속으로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 작가와 찍는 그림 판화 ▲초등 3∼4학년 대상 사회선생님의 그림책 탐구 생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등 책놀이지도사 2급 전문가 과정 ▲엄마를 위한 그림책 육아 등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께서 그림책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024년 독서의 달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200여명 대상으로 21일에‘키득키득 도서관’ 공연을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가상의 공간 ‘키득키득 도서관’에서 네 명의 책 도깨비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이솝우화’와 접목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창작 가족극이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강릉시립도서관에서 오는 28일 이광식 작가와 함께하는 제6회 ‘강릉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이광식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8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광식 작가는 1987년 소설 '예술계'로 문단 활동을 시작하여 강릉문인협회장, 관동문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직하재 인문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박종화문학상, 강릉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창작집 '새로 태어나는 사람', '해변지대', '초희의 사랑', 장편소설'팔매질', '소설 허균, 호피와 장미'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다. 이번 ‘강릉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문학, 그 사유의 깊이를 주제로 현재 문학을 둘러싼 여러 담론을 탐구할 예정이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운영 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10월부터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탕정온샘도서관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책이 만나 함께 소통하는 책 읽는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독서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에는 동아리실 이용과 활성화 프로그램 우선 접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탕정온샘도서관에는 13개의 독서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총 87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필사를 위한 손글씨 연습 △퇴근길 북클럽 △쉽고 재미있는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심화적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고 타인과 책으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유태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며, “독서동아리 등록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은평구는 상림도서관이 지난 12일 은평구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 선도 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 양성 사업으로 치매 극복 선도 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정보 허브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상림도서관은 은평뉴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이 쉬운 장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 제공에 힘썼다. 지난 7월 치매 극복 도서 코너를 신규 설치했으며, 도서관 사서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상림도서관 관계자는 “치매는 65세 이상 인구의 10%가 앓고 있는 만큼 치매 환자와 부양가족들이 도서관에서 질병과 관련된 폭 넓고 정확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습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한민국교육신문] 송파구는 대표 구립도서관인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9월 26일 ‘우루과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우루과이 수교 60주년(10월 7일)을 기념하여 우루과이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다. 행사에는 주한 우루과이 대사(파블로 에르네스토 셰이너 코레아)와 영사(가브리엘라 실바 칸자니)가 함께한다. 축제의 주제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우루과이 카니발’이다. ‘우루과이 카니발’은 매년 2월에서 3월 초까지 약 40일 동안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를 비롯해 각지에서 벌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카니발로 유명하다. 축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글마루도서관 곳곳에서 다채로운 우루과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카니발 가면 만들기 ▲가우초 벨트 만들기 ▲라 라유엘라와 사방치기 비교 체험 ▲우루과이 전통 음식 체험 ▲마리아 페레즈 부르게르 민화展 ▲우루과이 그림책 展 등이다. 특히, 주한 우루과이 대사가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우루과이 그림책 ‘El hacedor de pάjaros(새를 만드는 할아버지)’을 읽어주는 특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산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책으로 하나되는 양산, 제9회 독서골든벨’을 개최한다. 제9회 독서골든벨은 관내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 도서를 미리 읽고 제시된 문제를 맞혀 최후의 1인을 가려낸다. 총 90문제로 패자부활전 등을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6명으로 최후의 7인에게는 양산시장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는 독서문화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선정도서는 시간을 수리합니다,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유다정 저), 독립운동 스타실록(최설희 저)으로 총 3권이며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10월 8일부터 마감시까지 신청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웅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수 시립도서관장은 “독서골든벨을 통해 양산의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즐거운 독서경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교과서가 갖는 의미와 교육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교과서 전시회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책보에서 책가방으로) 교과서 시간여행’을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과서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소학교 교과서인 ‘국민소학독본’부터 일제강점기의 국어 교과서 및 제7차 교육과정 교과서 등 100여 종의 교과서를 영인본과 원본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체험행사’에서는 ▲책보 싸서 둘러메기 체험 ▲기념사진 촬영 ▲추억의 간식 체험 등을 운영한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이번 행사가 교육문화의 발전과정을 교과서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조명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교과서가 갖는 교육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규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의 특화 수집 자료인 교과서 자료 활성화를 위해 전시회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관내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의 도서관과 책을 통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해 늘봄학교 연계 협력 사업인 ‘도서관 속 늘봄’을 9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속 늘봄’은 스스로 대출·반납, VR동화체험으로 도서관과 친해지기부터 시작하여 책과 친해지는 것을 목표로 참여 대상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연극, 음악 연계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성어린이도서관 인근 초등학교인 대전산성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앞으로도 인근 유관기관 간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기관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