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2024. 독서의 달을 맞아 ‘한아름독서축제’를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독서축제는 △동화구연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 △도서관 이용자 대출 이벤트 △쿠키 만들기 △환경 걱정 인형 만들기 등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동화구연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사전 접수를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며, 쿠키만들기·환경 걱정인형만들기 등 체험활동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사전접수는 9월 6일 금요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한아름독서축제’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책을 매개로 하는 다양한 예술․문화 놀이 체험 프로그램 ‘앙글방글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앙글방글 클래스’는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음악, 미술, 과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교육을 책과 연계하여 자유롭게 체험하는 과정으로,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탐스럽고 귀엽게 웃는 모양이란 순 한글 말 ‘앙글방글’을 따서 이름 지었다. 유아 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며, 올해 11월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클래스는 ‘음악’을 주제로 ‘라라랜드’ 특강과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운영한다. ‘라라랜드’는 음악을 동화 속 장면 안에서 몸으로 익히는 유아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4세~5세와 6세~7세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스토리텔링 클래식 콘서트인 ‘호두까기 인형’은 우영은 피아니스트의 관객 참여형 콘서트로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10월 8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대한민국교육신문]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 ‘음봉어울샘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6호점)’가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봉어울샘도서관’은 2020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공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로, 건물 1층에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기획한 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세부프로그램으로는 ▲노래하는 마더구스 영어동요 ▲꼬물꼬물 꿈을꿈을(그림책 수업) ▲도서관에서 배우는 오조봇 코딩마법이 있다. 전유태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어린이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북모닝 아침 독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완주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북모닝 아침독서사업은 독서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루 10분 정기적인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청을 비롯해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완주소방서는 간부 직원과 MZ 직원 간의 독서소통과 나무와 환경을 주제로 자기계발 힐링도서를 사서로부터 추천받고 목공예 독후수업에 참여했다. 송성일 완주소방서 과장은 “소방서에서 근무하면서 마음이 힘든 사건을 접할 때가 많은데 위로가 되는 책을 지원해줘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오늘 젊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추후 완주군은 책 읽는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한 공무원을 포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과학도서관은 10월 19일 오후 2시 ‘2024년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의 일환으로 퓨전 국악 밴드 ‘도시’의 공연을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의 문화피크닉은 경기도 내 문화복지를 위해 예술이 필요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컬 김아영, 거문고 및 베이스기타 박천경, 대금 하동민, 피리 오경준, 기타 이준혁, 드럼 한송이 6명으로 구성된 ‘도시’는 전통악기와 밴드사운드의 융합을 통해 대중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유와 태연의 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국악으로 재해석해 연주하며, 오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날 매혹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재단법인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구립도서관이 오는 10월 3일 개천절에 2024 구립도서관 ‘책빛따라 아라온’을 개최해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행사를 개최한다. 계양구립도서관에서는 책과 빛, 아라온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무대행사를 운영해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과 휴식이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체험부스는 셀프사진관(인생네컷), 별자리 대탐험, 웹툰창작체험관, 동양 떡집 떡 케이크 만들기, 임학이네 레트로 책 놀이터와 계양국제어학관과 함께하는 찰리와 초콜릿공장 황금티켓 찾기(원어민 프로그램),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함께하는 페이스 페인팅,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함께하는 각종 과학 체험 프로그램, 계양구작은도서관협회 및 어린이도서연구회 계양지회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마련된다. 무대 행사로는 김충근 작가의 풀피리 연주회, 2024년 계양구 올해의 책 '소리를 삼킨 소년' 부연정 작가와의 만남, 함석헌 감독 가곡 공연, 과학마술 버블쇼, 찾아가는 음악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장난감 배부, 계양구경영자협의회 및 인
[대한민국교육신문] 여수시립이순신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色(색)의 정원: 모든 색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10회차를 진행했다. 강연은 ▲색채 인문학 ▲색채의 이해 ▲색채 과학자와 예술가 ▲색채 심리 ▲한국의 전통색 등 다양한 색에 담긴 이야기와 색이 통과해 온 시간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색채 인문학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희 원장과 국내에서 손꼽히는 색채전문가 문은배 교수를 초빙하여 색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 우리 색의 뿌리를 배우는 시간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장 탐방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프랑스 색채 화가 앙리 마티스의 전시를 관람하고, 향일암에서 자연과 전통색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김 모 씨는 “우리가
[대한민국교육신문]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지난 24일 ‘2024년 지혜학교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 '내 인생의 10대 사건'’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화시설 공모사업이다. 지난 5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일동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12주 과정으로, 김선화 한양대학교 강사를 초빙해 사업을 운영했다. 시민들은 내 인생의 10가지 중점적인 일을 추려낸 뒤 추려낸 10대 사건을 중심으로 자서전을 쓰고 자서전 문집을 발간하며, 본인의 인생을 깊이 있게 고찰하고 글쓰기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한 참가자는 “이번 일동도서관 ‘지혜학교’를 통해 우리 모두가 특별한 사람이고 기억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 것을 깨달았다. 각자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지난 3개월간 탈락 없이 프로그램을 수료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에 걸맞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양질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시교육청 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마다 5회에 걸쳐 구포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토요 가족 음악회-사랑이 마법처럼!’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정서적 풍요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음악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로 참가자들에게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폴리포니 기타 듀오 공연(1회) ▲브라스타의 영화 음악(2회) ▲동행피아노트리오의 음악낭만 여행(3회) ▲오름달의 힙한 국악(4회) ▲뮤직인색소폰 앙상블의 연주(5회)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매회 공연일 일주일 전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1회 공연 신청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토요 가족 음악회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문화 생활을 증진시키고, 음악과 함께 가족의 소중한 일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소재 도서관 4곳을 견학했으며, 아울러 9월 독서세미나도 개최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김희섭 의원을 비롯하여 김중군, 남정호, 정경은, 정대현, 최진태 의원 등 ‘책 읽는 의원 모임’ 회원들은 광교푸른숲도서관, 수원 별마당도서관, 안양파빌리온도서관, 용인남사도서관을 방문해 도심 속에서 복합기능을 하는 도서관의 혁신 사례를 체험했다. 또한 25일에는 남사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9월 독서세미나를 개최했다. 『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 저)에 대한 남정호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자아실현과 삶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섭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도서관 견학을 통해 도심 속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고, 이를 토대로 수성구의 도서관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매월 정기적으로 독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저자와의 대화, 도서관 견학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