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서초구는 10월 1일부터 어린이 일상생활 속 그림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위한 ‘서초 어디서나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구와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서초 어디서나 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 어린이집을 찾아 책, 독서,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매월 그림책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어린이집 12곳과 연계하여 ▲주제별 그림책을 매월 제공 ▲어린이집 내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오픈형 전시 책장 지원 ▲독후 활동지원을 위한 그림책과 연계된 플레이북 활동 ▲찾아가는 이야기 도서관 등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도서관 사서들이 유아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하여 10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도서연구회 등의 추천 도서를 고려하여 꼼꼼하게 선정한 총 100권의 그림책을 각 어린이집에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책장인 ‘어디서나 책장’과 함께 배송되어 직접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 및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다. 구는 함께 책장을 꾸미는 큐레이션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시립중앙도서관는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10월 17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오혜자 강사의 ‘영유아 그림책의 이해’와 최진봉 강사의 ‘건강하고 총명하게 키우는 아기 놀이’ 등 그림책과 아기 놀이에 관한 강좌를 준비했다. 참여 신청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아기 뇌 발달과 그림책을 이용한 놀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6∼7세 대상, 그림책과 연계하여 예술을 경험하고 자연을 탐구하며 창의적으로 놀이하는 프로그램인 ‘그림책 속으로 풍덩!’▲초등 저학년(1∼2학년) 대상,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감정 나눔을 한 후 미술로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인 ‘그림책 감정 여행’ 과 함께 ▲초등 중학년(3∼4학년) 대상, 세계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배우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인 ‘세계문화탐험대’▲초등 고학년(5∼6학년) 대상,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글을 써보는 프로그램 ‘초등 독서 논술’ 강좌가 운영된다. 접수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태장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6∼7세) 대상,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어 연극 Ready, Action!’ ▲초등 저학년(1∼3학년) 대상, 창의력 아트와 독서를 결합한 ‘창의력 쑥쑥 독서 테라피’ ▲초등 고학년(3∼6학년) 대상, 그림책을 읽고 토론을 해보는‘생각하는 그림책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예술작품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로 읽는 마음이야기’, 글쓰기 기본을 배우는 에세이 창작 교실 ‘치유하는 글쓰기’, 재테크 및 경제 지식을 배울수 있는 ‘4050 재테크 강의’를 진행한다. 문화행사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이며, 태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포천시는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소흘도서관에서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빛 인문학’은 평일 낮 시간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성인 및 직장인이 다양한 테마가 있는 인문학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차(茶) 인문학 ‘차에 향기를 더하다, 한밤의 티 블렌딩'’ ▲색채 인문학 ‘나만의 색깔을 찾다, 퍼스널 컬러 클래스’, ▲공예 인문학 ‘마음을 짓는 감성 손바느질 수업’ ▲'나를 알고 싶어서 그림책을 펼쳤습니다'의 저자 ‘김수영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 신청은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과 안정을 전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과학도서관은 10월 20일 초등학교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일환으로 ‘단풍에 물든 가을, 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컬렉션 주제인 ‘동시’를 주제로 마련했다. 김준현의 동시집 '토마토 기준'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주변 사물을 색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직접 창작시를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과학도서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활동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감정 표현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목포시립도서관이 국내 유명출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독서와 평생교육 활동의 저변을 넓히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달 28일 목포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윤성 '시공사' 대표가 참석해 전남 서남권의 독서문화 활동에 필요한 각종 출판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시공사 출간 작가들의 지역 주민과의 만남의 기회를 늘리는데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시공사 원화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BOOK놀이터 공간 조성과 도서 큐레이션 제공, 작가 강연회,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출판사와 지역 도서관이 상호 협력하는 전국 첫 사례로 꼽히며 앞으로 국내 출판사와 도서관이 다양하게 상호 교류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양시는 올해 5월 22일부터 광양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해온'큰글자책 하루 한뼘 글쓰기'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7일에 열린 출판기념 간담회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광양시민독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큰글자책 하루 한뼘 글쓰기'는 주제 도서를 매주 함께 읽고, 삶에 대한 기억을 정리해보는 에세이(수필) 글짓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은 삶에서 경험한 사랑,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글 속에 풀어내 총 63편의 에세이집(수필집)으로 엮었다. 그리고 에세이집(수필집) 출간을 기념해 지난 9월 27일 중앙도서관에서 출판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양시 명예 작가 위촉장 수여식 ▲작품 낭독 ▲참여자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출간도서는 광양중앙도서관에 비치하여 지역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10월 한 달 동안 문화공간 ‘하루’(별관 1층)에서 출간 도서와 원화, 작품 초고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도서관에 함께 모여 책을 읽으며 지난 추억을 회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광양금호도서관에서 가을을 맞이해 광양시민을 대상으로'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음악인과 공연팀을 초빙해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제공하는 금호도서관의 예술 특화 행사다. '낭만 인(in) 클래식'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클래식 공연 감상과 동시에 음악적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융ㆍ복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낭만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슈베르트, 쇼팽과 관련된 흥미로운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주고 강연에서 소개된 쇼팽의 관련 피아노곡을 라이브로 듣는 실감형 음악 강연 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쇼팽의 피아노곡에 이어서 슈베르트의 가곡 순서도 마련돼 있다. 금산문화원 메아리합창단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반주자를 역임한 윤소진 피아니스트가 공연의 조력자로 함께 나섰다. 공연 해설자로는 아카펠라 그룹 ‘나린’ 소속의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홍 작가를 초빙했다. 유튜브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채널을 통해 클래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
[대한민국교육신문] 익산시가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숲속 도서관을 운영한다. 모현시립도서관은 오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배산공원 편백숲에서 '해먹숲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먹숲도서관은 도심 속 독서 공간을 야외로 확장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부모 세대의 추억이 깃든 배산공원에 조성돼 특별한 독서 경험뿐만 아니라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모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민철 모현시립도서관장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 중심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