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11일 도서관 체험 청소년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 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 스스로 안전의 중요함을 깨닫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 3층에 마련된 청소년 공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희망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교통안전 퀴즈 풀어보기 ▲생활 속 안전, 이건 알고 가자! ▲설문 참여 ▲돌림판(룰렛) 돌리고 상품 받기 등에 참여한다. 김용우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은 “청소년과 일반 이용자들이 안전의 중요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은 안전 강화 활동에 다양하게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성남시 신흥동에 1983년 개관한 교육도서관으로 경사진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일상속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에 주제별로 안전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도서관 홈페이지, 전자게시판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오는 10월 13일과 27일 양일간 해운대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세계문화원정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를 통한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 세계문화원정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국 세계문화원정대’로 구성했다. 각 나라의 문화, 의상, 놀이, 악기체험 등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로비에는 ‘책으로 만나는 손 안의 세계’ 북 큐레이션을 통해 다문화 관련 주제 도서 및 다국어 도서 30권을 전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세계 문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다문화에 대해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5시 명장도서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도서관에 가을이 오면’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클래식 기타 김경태 연주자와 바이올린 김예지 연주자의 듀오 연주로 진행한다. 음악회 참가자들은 음악 해설과 함께 ‘선상의 아리아’를 시작으로 ‘시네마천국 OST’,‘탱고의 역사 선술집’등 총 11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명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이 풍족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0월 한 달간 도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전 연령대가 즐겁고 따뜻하게 책과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첫 번째 독서문화 행사로는 학생들이 작가를 학교에서 직접 만나고 대화를 나누는‘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제주도서관에서는 봉개초(22일), 제주서초·노형초(23일)에서 『용기를 내, 비닐장갑!』의 유설화 작가, 오현중(23일)에『까대기』의 이종철 작가, 제주중앙초·한천초(24일), 화북초·동화초(25일)에서 『낭만 강아지 봉봉』의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한수풀도서관에서는 신창중(10일)에서『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 광령초(22일), 하귀초(23일)에서 『문어 목욕탕』의 최민지 작가, 곽금초(25일), 한림중(25일)에서『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고정욱 작가와의 북토크를 마련, 작품의 창작의도와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의 독서문화 행사로는 관내 학교 책축제 지원이다. 송악도서관에서는 17일 대정초에서 운영하는 책축제 ‘대정몽생이축제’에서 전교생을 대상
[대한민국교육신문]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제9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공식행사는 독서 진흥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오침안정법(책 제작방식)으로 전통책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자개공예 · 책갈피 만들기 △어린왕자와 같이놀기 슈링클스 열쇠고리 등 책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13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OX 북퀴즈, 테마별 도서전시, 도서관 인생네컷 등 다양한 책 관련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선선한 가을의 정취 속에서 온 가족이 책과 가까워지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보령시립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일 권선구 칠보마을에 위치한 ‘칠보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도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독서 습관과 어른의 취미생활 함양을 위해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직접 선별했다. 새마을문고 회원 4명과 함께 참석한 전경화 회장은 “많은 분들과 독서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권선구의 다양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이 계속 오고 싶은 문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년 책이 필요한 곳에 기증해 주시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증한 도서를 통해 유익한 독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편안하고 쾌적한 문고 환경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대한민국교육신문]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에서 지난 6일 관내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통영 담은 디저트 만들기”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의 대표적인 상징물을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총 4회차 진행된다. 경남대표도서관의 문화누리 지원사업은 도내 공공도서관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꿈이랑도서관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특화된 미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수업에서는 통영의 대표 캐릭터인 ‘동백이’를 이용해 동백이 떡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백설기 떡 위에 앙금을 얹어 동백이의 형태를 완성하고, 귀여운 표정과 머리 위 동백꽃을 세심하게 표현하며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동백꽃 절편 케이크 만들기, 갈매기 화과자 만들기 등 통영의 상징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디저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부터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통영의 섬
[대한민국교육신문] 부평구 구립도서관이 독서문화진흥에 앞장선 점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구립도서관은 지난 27일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 행사에서 ‘2024년 제30회 독서문화상(독서문화진흥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독서의욕을 제고하고,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통령표창(1명), 국무총리표창(2명), 장관표창(21명) 등 총 24명을 선정했다. 구립도서관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는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의 유은경 팀장으로 선정됐다. 구립도서관은 지난 2012년부터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인 ‘책 읽는 부평’을 추진하고 있다. 세대 간 소통을 시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부평을 열어가고자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연대를 맺으며 범 구민 독서문화진흥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을 활용한 대표도서 투표 ▲온라인 전용 독서모임 개설 ▲독서챌린지 ▲손필사
[대한민국교육신문] 여수시립쌍봉도서관은 책을 통해 소통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 오후 7시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윤성희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를 개최한다. 윤성희 작가는 카피라이팅, 기업사보, 작사, 단행본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집필하며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의 이론이나 작법을 설명하기보다는 글을 쓰고 싶어지도록 마음을 보듬는 작가다. 대표 저서로는 『기적의 손편지』, 『다산의 철학』, 『목요일의 작가들』, 『편지로 글쓰기』 등이 있다. 현재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 회원은 물론,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쌍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달서구가 11월 9일~10일 양일간 구민 70명을 대상으로'테마가 있는 도서관'독서치료전문가 특강(부모의 역할 재발견: 가정에서 독서를 통한 자녀 교육법)을 운영한다. 독서치료 특화 도서관인 본리도서관은 “독서치료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와 연계해 독서치료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2022년 마음문학치료소 김은아 소장을 초청해 “그림책 테라피 특강, 나와 세상을 마주하는 시간”을 진행했고, 2023년 e움심리상담연구소 대표 김은정 강사의 “MBTI 성격유형으로 보는 자기이해와 마음치유 독서법”특강을 운영했다. 올해는 자녀 교육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이미숙 강사를 초빙해 “부모의 역할 재발견: 가정에서 독서를 통한 자녀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숙 강사는 한국하브루타 연합회 부회장으로 교육학 박사, 독서치료전문가, 독서교육전문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내용은 ▲ 나는 어떤 부모인가? ▲ 자존감을 높여주는 질문 기법 ▲ 디지털로 양육된 아이들에게 읽기 가르치기 ▲ 메타인지 활성화를 위한 과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