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3시 파주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 30주년 기념 ‘도서관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파주시 도서관은 1994년 9월 금촌도서관과 문산도서관이 개관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그간 도서관의 정책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도서관을 통해 성장한 시민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주시 도서관 역사와 변화를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누구나 도서관 정책퀴즈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도서관 정책을 이해하는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또 ‘시민공감 3분 스피치’ 시간을 통해 ‘내 삶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시민 6명의 목소리를 듣고, 도서관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책제안/질의응답’에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도서관 정책을 바탕으로 질의응답 후 향후 파주시 도서관의 비전과 중점 사업들에 대해서 논의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이기는 협상의 기술’을 주제로 ‘수요열린강좌’를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요열린강좌는 세종시립도서관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이 함께하는 시민 특강 교양수업으로, 대학원에서 다루는 전문지식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박진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이기는 협상의 기술’을 주제로, 협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력과 실무적 비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오는 18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삶의 매 순간에 필요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협상의 기술을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보령시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7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김호연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콘서트는 장한샘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김호연 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김호연 작가는 '불편한 편의점', '나의 돈키호테' 등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불편한 편의점'은 2021년 출간되어 전 서점가를 휩쓸었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 보령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이기도 하다. 강연이 끝난 후엔 시민들과의 묻고 답하기를 통해 작가와 소통한 후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민이 가장 즐겨 읽는 도서 '불편한 편의점'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 그리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11월 23일 해운대도서관 강의실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서점 협업 프로그램 ‘포스트잇 다이어리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도서관과 지역서점의 협력사업으로,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와 독서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포스트잇 다이어리 클래스’는 해운대구 소재 지역서점 ‘헨리의 서재’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강좌로, 헨리의 서재에 자신의 저서 ‘퇴근이 취미입니다’를 입고하고 있는 문태곤 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작가가 포스트잇을 다이어리로 사용하게 된 계기와 유의미한 기록 방법을 설명하고, 참가자가 직접 일상의 한 컷을 포스트잇에 그림으로 기록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실습에 필요한 도구는 도서관에서 부담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12일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지역서점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지역 내 서점에 대해 인식하고, 색다른 독서문화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늘 25일‘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저자 한지혜 연구원의 비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원이자‘트렌드 코리아 2025’ 공동 저자인 한지혜 연구원은 이번 강연에서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요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고 전망할 예정이다. 강연은 ZOOM을 활용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 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포항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2024년 출생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2024년 출생 영아 부모에게 에코백과 유아 그림책 8권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책꾸러미를 수령하면 된다. 수령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확인해 대상자임이 확인되면 바로 책꾸러미를 받아갈 수 있다. 배부도서관은 포항시립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7개소이고 신청 시 거주지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배부도서관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일~15일, 수령 기간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다. 가구당 연간 1번만 신청할 수 있고 매월 책꾸러미 구성은 동일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포항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9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지역 서점인 스테레오북스에서 윤동희, 서정민갑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서점의 연계 사업으로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고,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9일은 윤동희 작가와 함께하는 ‘자기계발을 버리고 철학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하고, 11월 23일에는 ‘눈치없는 평론가’를 주제로 서정민갑 작가가 북토크를 이어간다. 참가자에겐 작가의 친필도서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서점 ‘스테레오북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보내면 신청할 수 있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북토크가 참가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서점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11월 9일 오전 11시에 228홀에서 한국영상자료원과 연계해‘가족과 함께 영화 보고, 연기해 보고!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영화 관람과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독립 영화 2편을 감상한 후, 현직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기 전문 강사와 함께 영화 소감을 이야기하고, 영화 속 장면을 직접 연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첫 번째 영화는 할아버지 제사상에 놓을 콩나물을 사기 위해 난생 처음 혼자 심부름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로, 초등 1, 2학년 통합교과 가을 단원의 추천 영화로 선정된 작품이다. 두 번째 영화는 금수저를 한 표 차이로 꺾고 당선된 가난한 반장이 아이들에게 나눠줄 햄버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버거송 챌린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그린 김민하 감독의 '버거송 챌린지'로, 전북청소년영화제 개막작이면서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수상작이다. 도서관에서는 11월 8일까지 누리집
[대한민국교육신문] 아산시중앙도서관이 12월 첫째 주에 ‘영어교육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3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엄마표 영어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12월 3일 첫 특강은 ‘누리보듬 엄마표 영어 톺아보기’의 저자이자, 엄마표 영어 전문가인 한진희 작가가 본인과 독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대로 엄마표 영어 8년 이야기’를 통해 노하우를 전달하고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12월 9일 두 번째 특강은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조이스 박 작가가 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엄마표 영어의 주의점을 짚어주고 ‘우리 아이 영어 교육 로드맵’을 제시한다. 강연 신청은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강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과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바이 3학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굿바이 3학년’은 최신 K-POP 안무를 배워보는‘나도 K-POP 아이돌! ’과 나만의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일상 네 컷을 그려보는‘나를 이야기하는 웹툰 그리기’ 2개 강좌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11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9개 학급 정도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