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에 맞춰 인공지능 디지털플랫폼 ‘G-ONE(지원이)’를 활용한 ‘인공지능 업무협업 역량 강화 과정’을 7일과 9일 두 차례 남부청사에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행정 전반의 디지털 도구 활용 격차를 줄이고 직종 간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특히 대면 연수와 ‘G-ONE(지원이)’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연수를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G-ONE(지원이)’로 설계하는 업무혁신 ▲나만의 인공지능(AI) 비서, ‘G-ONE(지원이)’와 업무협업 효율 높이기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기반 협업 도구를 활용해 연수생의 업무 생산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특히 도교육청 내부 강사 인력풀의 연수 참여를 통해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직종의 직원들이 인공지능(AI)이라는 공통 언어로 협업 역량을 높여 경기교육의 미래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종 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의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성균관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신예 양효진(대보건설)이 단독 3위를 차지하며 신인왕 포인트 1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시즌 초반부터 ‘루키 돌풍’의 중심에 섰다. 아직 프로 데뷔 첫해임에도 보여주는 침착함과 경기 집중력은 기존 강자들을 위협하기에 충분했고, 많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 국내 개막전에서 빛난 ‘새 얼굴’ 이번 더 시에나 오픈은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간 펼쳐졌다. 총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해외 개막전을 마친 선수들이 국내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규 시즌 경기로,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각자의 목표를 안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신설 대회라는 점과 더불어 시즌 초반 페이스를 잡기 위한 선수들의 의지가 강해 ‘경기력 이상의 의미’를 갖는 무대였다. 그 가운데 양효진은 루키답지 않은 안정된 샷과 흔들림 없는 멘탈을 앞세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 최종라운드에서도 균형 잡힌 플레이… “성장 속도, 상상 이상” 양효진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천안시가 국립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혁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1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 천안 공과대학, KAIST 공과대학과 ‘AI 지식 생태계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동주 공주대 공과대학장, 이재우 KAIST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의 지역 혁신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사업화 전주기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AI 지식 생태계 및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대학-지자체 연계 협력 연구 및 실증 △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 교류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 실증·사업화 및 창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AI 지식 생태계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실증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함께 실제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 및 지역 단위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해 지역 중심의 AI 혁신 모델을
강원국 작가가 이런 질문을 던진 걸 어디선가 본 적 있다. "못하는 걸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할까? 잘하는 걸 더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할까?" 이 질문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망설임 없이 후자에 손을 들었다. 내 삶이 이미 그렇게 흘러왔으니까. 동물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내과와 외과, 두 영역을 마주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외과적 감각이 좋지 않다. 손의 민첩함이나 섬세함이 부족하다. 그 부분을 잘하게 만들려고 애쓸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 시간에 내과 공부를 더 했다. 임상증례를 더 들여다보고, 감별진단의 논리를 단단히 쌓았다. 지금 내과 케이스 앞에서는 자신 있다. 외과가 약한 건 여전하지만, 내과 실력은 확실히 뾰족해졌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였다. 글쓰기 잠재력이 내 안에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알고 나서는 더 강화했다. 더 읽고 더 썼다. 그 결과 수의사이면서 동시에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외과를 갈고닦는 데 썼다면 없었을 삶이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들어온 말이 있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라." 성적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과목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당연한 공부법으로 통한다. 그 뒤에는 교육 철학이 있다. 민주 시민을 양성하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 학생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현장의 기술 인재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한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서울 학생 직업교육 종합계획(2026~2029)'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함께 만드는 직업교육’,‘성장하는 학생’, ‘미래를 여는 기술’을 비전으로 5개의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고자 했다. 로봇 융합 인재 양성, 글로벌 직업교육 확대, AX(AI Transformation, AI 대전환) 기반 직업교육 체질 개선을 핵심 축으로 서울학생 직업교육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학생 성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글로벌 로봇 융합인재 양성과 해외 진로 다변화로 학생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산업 분야인 로봇과 AI를 연계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학생 로봇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참여 대상을 직업계고 학생에서 서울 전체 고등학생으로 확대하며, 한국로봇AI산업협회, 마이크로소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4일까지 과학 분에야 재능과 관심이 있는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과학창의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과서 중심 교육을 넘어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적 탐구 활동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자기주도적 연구와 팀 단위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과 융합적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운영 부문은 ▲자연관찰캠프(초등 5~6학년) ▲과학실험한마당(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고등학교 2학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초 4~6학년, 중·고 1~3학년) 등 총 4개 부문이다. 대회는 5월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할 우수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별 선발 과정을 거쳐 부산시교육청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종환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쌓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2026년4월3일(금)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주최 제31회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대회 위원장인 고영철 교수는 개회사에서 러시아 한국학 발전을 지속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축사자로서는 카잔연방대 중국학 및 아태연구학과 글루쉬코바 스베틀라나 학과장,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이동은 학장, 주러시아한국대사관을 대표하여 로스토프나도누한국교육원 임동관 원장, 카잔 고려인협회 김 루돌프 회장이 대회를 빛내 주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러시아-한국: 러시아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로 한국 역사, 문화, 문학, 사회, 경제, 관광, 종교, 고려인, 북한, 한국학 교육, 공공외교, 북국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다. 예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수, 연구원, 박사과정, 석사과정, 학부생 등 총 45명이 논문을 발표하였다. 참가대학은 한국의 전북대학교, 신한대학교, 국민대학교, 김포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러시아의 카잔연방대, 우랄연방대, 첼랴빈스크국립대, 우파과기대, 볼고그
이천의 깊은 품, 그곳에서 시작되는 아이들의 두 번째 생애 경기도 이천시 율면, 평온한 논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지막한 산자락에 안긴 경기새울학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번잡한 도심의 소음이 닿지 않는 이곳은, 역설적이게도 우리 교육 현장에서 가장 치열하고 뜨거운 ‘회복의 사투’가 벌어지는 최전선입니다. 대한민국 공교육 시스템은 그동안 눈부신 성취를 이루어냈지만, 동시에 ‘속도’와 ‘경쟁’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적지 않은 아이들이 중심을 잃고 밀려나야 했습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야 했던 아이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위기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는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요? 경기새울학교는 그 물음에 대한 공교육의 따뜻한 응답입니다. ‘새로운 울타리’라는 뜻의 이름처럼, 이곳은 낙인과 소외 대신 환대와 존중을 선택했습니다. 성적표의 숫자보다 아이의 자존감을 먼저 살피고, 교과서의 지식보다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질(地質)을 다지는 데 온 힘을 쏟습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아이와 교사들이 24시간을 함께하며 기적 같은 변화를 일궈내고 있는 경기새울학교의 심장부를 들여다봅니다. 단순히 학교 밖 청소년을 수용하는 시설을 넘어,
[대한민국교육신문] 성남시는 물리 세계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AI)(Physical AI)’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남 피지컬 인공지능(AI) 아카데미’ 교육생을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시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19~34세) 또는 지역 대학 재학생·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은 서류심사, 입과 테스트, 심층 면접의 3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5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7개월간 총 1076시간의 집중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피지컬 인공지능(AI)의 핵심 분야인 비전(Vision),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 로보틱스(Robotics)를 중심으로 단계별로 구성된다. 1단계(1개월)는 기초 프로그래밍과 개발 환경을 다지는 기초역량 과정, 2단계(4개월)는 핵심 기술을 프로젝트로 수행하는 실전 심화 과정, 3단계(2개월)는 협력기업의 과제를 팀 단위로 해결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로보티즈, 마음A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11개 기업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4월 2일, 정부서울청사 2층 광화문홀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와 대한민국 간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에 관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 간 교육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력의향서에는 우리나라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프랑스 교육부‧국제교육원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서명식에는 한국 측에서 하유경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과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이 참석했으며, 프랑스 측에서는 앙리 드 로앙-세르마크(Henri de Rohan-Csermak) 프랑스 국제교육원(France Éducation international) 원장이 대표로 참석하고 마르그리뜨 비켈(Marguerite Bickel) 주한프랑스대사관 담당관이 배석했다. 프랑스 교육부와 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은 국가 간 양자 협의를 바탕으로 프랑스에 해당 언어의 청년 보조교사를 파견하고, 상대국에는 프랑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