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40개소 1,27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손 씻기)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은 지난 8월 5일 시작되어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각종 식중독 바이러스의 종류 및 식중독 증상을 설명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손 씻기 교육 기계 ‘뷰박스’를 이용하여 손 씻기 전 형광 로션을 발라 자외선램프를 통해 확인하며 전후 상태를 비교하는 활동을 하였고, 가로세로퀴즈 교구를 이용하여 교육 내용을 재밌게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상희 센터장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정착시키는 데 교육 목적을 두었다”며 “아이들에게 각종 식중독 및 감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남도립남해대학은 7월 31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남해대학 조리과학관 제과제빵실습실에서 남해군 관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 베이커리 만들기’ 체험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남해군과 연계해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교사들을 초청하고 김성현 호텔조리제빵학부 명예교수의 지도하에 케이크 만들기 및 제빵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는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 담쟁이지역아동센터, 남해지역아동센터, 물건리지역아동센터, 솔로몬남면지역아동센터, 남해성남지역아동센터, 창선지역아동센터 7곳으로 총 165명(아동 125명, 가족 18명, 교사 22명)의 아동과 가족, 교사가 참여했다. 한 달 동안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맡아 진행한 김성현 명예교수는 “아동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고 뿌듯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해주신 남해군과 남해대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복 베이커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키울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한땀나눔봉사단(회장 주옥식) 임원진 3명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관내 희망나무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방문해 직접 만든 애착 인형 150개를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프로젝트(소.나.기_소소한 나눔은 기쁨)의 일환인 애착 인형 전달 사업은 지난 3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한땀나눔봉사단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반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주 1회 애착 인형을 만들었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애착 인형 전달식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조금이나마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 남구는 30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남구지회(회장 김미경) 주관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이용 아동 221명과 직원 및 봉사자 60명 등이 참여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와 센터 이용 아동 간 유대감 형성 등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는데 물놀이를 해서 좋았고, 다른 센터의 친구들을 만나 함께 놀면서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18세 미만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울산 남구는 현재 12개의 시설이 있으며 25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 활동이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서 아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한성아이시티·한성컴퍼니에서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아동 여름캠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성아이시티・한성컴퍼니에서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얼쑤 동래 아이들의 COOL한 여름캠프”사업비로 지원되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요트체험 및 해양탐사체험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희자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동래구 아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행복한 여름 캠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하 ㈜한성아이시티 대표는“이번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후원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도움을 주신 ㈜한성아이시티・한성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이번 나눔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제구는 7월 22일 연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미숙)를 새단장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공사는 한국거래소(KRX)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에 선정,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하여 2주간 진행됐다. 방음 및 겨울철 단열을 위해 천장을 낮추고 실내 바닥을 정비했으며, 도배·장판·도색을 실시했다. 노후된 책걸상과 책꽂이, 신발장도 새것으로 교체하여 아동들이 밝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공사기간 중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은 연산중앙교회의 대체 돌봄공간 지원으로 프로그램 및 급식 등의 돌봄을 차질 없이 받을 수 있었다. 운영 재개 첫날, 이미숙 센터장은 “돌봄공백 없이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대한민국교육신문] 시흥시는 ‘제1회 시흥시 사회복지 대상’ 수상자로 리은주 목감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흥시 사회복지대상’은 올해 처음 시상하는 것으로, 관내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적이 탁월한 복지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후보자를 모집했다. 이번 수상 후보자 추천은 공고일까지 10년 이상 사회복지기관 등을 운영하거나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 자로, 사회복지기관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총 8명의 수상 후보자가 접수됐으며, 추천 제외 대상 등을 확인한 후 최종 7명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정량평가를 통해 공적 사실 확인, 서면 심사, 결격사유 조회 등을 실시한 후 지난 22일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제1회 시흥시 사회복지대상 선정 심의회’에서 2차 정성평가 심사를 진행했다.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에서는 수상 후보자의 헌신도, 파급효과, 공익성,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자 1명을 최종 선정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 첫 사회복지대상
[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3일 지역아동센터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현안 논의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팔달구청장, 지역아동센터장, 가정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 애로사항,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사업 주요 사항 등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지역의 아동들에게 중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센터 운영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시흥시는 장현지역아동센터가 지난 13일 LH23단지 내에서 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지역사회 아동과 가족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는 시흥시 2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로, 아동의 정서 안정 및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드림스타트팀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아우룸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다양한 아동참여 체험 부스(비즈 만들기, 환경필통 만들기, 여름 향초 만들기 등)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또한, 부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장터가 열려 행사의 흥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 보호자는 “지난 1년간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풍성한 행사를 제공해 준 장현지역아동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아동돌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추진하고, 지역사회 내 모든 아동의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과 지역 늘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박이숙 이레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지역 보살핌 늘봄 활성화 방안, 지역 보살핌 서비스 질 제고, 각종 돌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센터 관계자들은 ▲교육청·지자체·지역 늘봄기관 간 소통 강화 ▲지역아동센터 홍보 강화 ▲지역 늘봄기관 자료 공동 제작 등을 제안했다. 한 참석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소통에 나서 주신 부산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촘촘하고 빈틈없는 보살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