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2024 디지털 창의융합 성과보고회’를 열고, AI 디지털 교과서의 시연과 체험존을 운영하며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체험존에는 다양한 코스웨어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시연이 이뤄졌으며, 교사들은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한 수업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도구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최초로 5개 출판사의 AI 디지털 교과서 시연과 안내 자료가 제공됐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들이 더욱 쉽게 개념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게 하며 교사들에게는 데이터 기반 학습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학습 도구다. 현장을 방문한 교사들은 AI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학생 개별 학습 속도와 수준에 맞는 교육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AI가 보조교사 역할을 하며 수업 설계와 평가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평가했다. 경북교육청은 내년 3월 AI 디지털 교과서의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인공지능 융합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두 번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제주대학교 노대원 교수의 특강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교육혁신 - 실제 활용 사례와 꿀팁’을 시작으로 대기고등학교 김경민 선생님의 ‘인공지능 융합 수업 - 과정중심 접근 영어 글쓰기 모형’을 주제로 수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연찬회에서는 인공지능 융합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맡을 인공지능 융합교육대학원 참여 교사와 생성형 인공지능 관심 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연찬회에 참여한 교사는“인공지능 융합수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연찬회나 연수가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교사들이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교육 활성화 및 디지털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교원의 교육 역량을 제고하고자 202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대학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로 도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운 새로운 미래를 연다. AI 의료서비스부터 스마트 1차산업, 편리한 교통․결제, 맞춤형 교육과 복지까지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시작한다. 제주도는 4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고 ‘AI와 디지털로 나아가는 글로벌 제주, 모두가 누리는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로드맵은 기술 도입을 넘어 모든 도민이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로드맵은 ‘혁신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표준 선점’과 ‘새로운 기회가 넘치는 디지털 혁신 운동장 조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 아래 ▲제주의 가치가 더욱 특별해지는 디지털 도시 ▲지속 가능한 산업,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포용적 디지털 복지와 행정혁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첫째, 제주의 가치가 더욱 특별해지는 디지털 도시 전략을 통해 도민들은 더욱 편리한 일상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현금 없이 교통, 쇼핑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9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성과공유회 및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17교의 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달 29일에 검정 통과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실물본 시연과 체험이 이루어진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법환초등학교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의 주제 발표가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17개 디지털 선도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는 1층 로비에서 인쇄물로 전시된다. 또한, 행사장 1층 로비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출판사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교과서 시연과 체험이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내년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정보, 초등(특수)-국어 과목에 도입된다.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참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코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유아 영양교육 연수를 시행한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놀이코딩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유아 영양교육’에는 도내 공립 유치원 교사와 영양교사 총 90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특히 그림책을 융합한 놀이코딩 활동을 통해 유아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영양·식생활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 활용 영양교육 놀이코딩 및 인공지능(AI) 교수법 ▲개인 맞춤 색깔을 통한 호감 가는 교사의 이미지 ▲긍정적인 소통 능력 강화 대화법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접근 방식이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양교육을 더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교육청 갈인석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와 영양교사가 즐거운 영양교육을 펼치고, 현장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남부초등학교 권향미 교사가 5일 ‘2024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공지능 기반 펭톡 활용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권 교사는 ‘하이터치 하이펭텍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는 영어학습자 되기’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펭톡을 활용한 ‘T.O.U.C.H.’ 수업 모형과 ‘Peng.T.E.C.H.’ 학습 방법을 적용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영어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펭톡은 2021년 3월 시작한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체제(시스템)이다. 초등학교 5종 교과서 기반 단어, 문장 연습과 일상 생활영어 표현, 펭수와 1대1 자유 대화 연습 등 언제 어디서든 앱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주관해 펭톡을 사용하는 전국 초등학교 교원(특수(초등) 교원 포함)을 대상으로 열렸다. 펭톡을 활용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향상 지원 수업 사례, ‘EBS English’ 자료(콘텐츠) 연계 수업 사례 등을 공모했다. 1차 수업 적용 보고서 심사, 2차 수업 적용 관련 심층 면접을 거쳐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에서 교사 대상 ‘디지털(AIDT)기반 성과나눔 및 수업 사례 공유연수’를 개최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 참여자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사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AI 교육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및 평가 체제 구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수업방식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관내 초등교사(학년 부장 및 학년 교육과정 운영 교사) 77명을 대상으로 홍원연수원에서 ‘AIDT 이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AIDT 이해 연수’는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배경 ▲ 경기도교육청 정책에 대한 이해 ▲ 2025년 도입 예정인 AIDT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인식 제고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AIDT 이해 연수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관내 초․중․고 디지털 및 에듀테크 업무 담당 교사(110명)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하였고, 11월 7일에는 관내 중등 교사(영어, 수학, 정보 총 102명)를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11월 내에 관내 초등교사(학년 부장 및 학년 교육과정 운영 교사 총 272명)를 대상으로 연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학습 환경 제공과 2025년 AIDT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단위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파주의 미래 교육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공간과 수업을 잇다’를 주제로 한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수업 연수를 진행했다.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지난 15일 목포부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4일 문태중학교, 31일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과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과학교육이 가능한 수업 공간이다. 연수에서는 ▲ 미래형 과학교육을 위해 구축된 지능형 과학실 사례 ▲ 지능형 과학실 ON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탐구 실습 ▲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사용 및 센서 활용 방법 등이 학교급별로 상세히 안내됐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학 수업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10월 31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AIDT 디지털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 조성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준비와 지역 교육공동체 중심의 AI 디지털교과성 홍보 및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에 학교장 대상 연수, 10월에 교감 대상 연수, 그리고 하남지역 교사 대상 연수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광주지역 교사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기존 실시한 연수에서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연수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기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장, 교감, 교사들은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 방향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개선됐으며, AI 디지털교과서와 하이러닝에 대한 현장 실습연수가 큰 도움이 됐다는 후기를 남겼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AI 디지털 교육문화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 개선 및 개인별 맞춤형 수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데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광주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