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온 50년, NEXT 50년을 향한 도약” (사)한국유아교육학회(회장 고영미, 순천향대 교수)는 9월 27일(토) 순천향대학교 인간사랑관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제13회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Moving Forward from Current Early Childhood Education to the Future(현재의 유아교육에서 미래로 나아가기)’를 주제로 열렸다. 1부 국제학술대회는 일본 보육학회 토다마사미 회장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메리앤 울프(UCLA, 미국)의 읽기 뇌 발달과 초기 언어 경험, ▲크리스티나 스트린거(INVALS, 이탈리아)의 유아교육 평가 현황과 과제, ▲산드라 콜린스(ERO, 뉴질랜드)의 유보통합 성과와 과제, ▲한미애(UD, 미국)의 우리가 놓치고 있는 미래 유아교육의 쟁점 발표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계 석학들과 함께 유아교육의 최신 이슈와 미래 과제를 공유하고 한국 유아교육의 미래 방향을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는 ▲고영미 회장(순천향대학교 교수)의 기념사,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의 환
러시아 카잔 28김나지아 한국 알리기 특강 2025년10월3일(토) 11시 카잔 28김나지아(교장 스마기나 인네사) 2층 소강당에서 한국 소개 특강이 카잔연방대학교 고영철 교수 겸 한국학연구소장 주관으로, 4학년 학생과 교사를 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카잔과 인근 지역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는 정기적 특강 행서 중 일환이다. 이 날은 마침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분위기가 분주한 가운데도 교장 선생님의 배려로 개최되었다. 이날 특강의 내용은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발전상 한국이 세계적으로 잘하는 기술분야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 교육으로 향 후 유망직종인 AI, IT, 자동차, 의학 등의 설명과 이를 준비하기 위해 수학, 영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가한 교사 우사노마 이리나와 일리나 율리야는 «한국에 가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발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면서 학생들이 한국어를 학습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어 알파벳 교육과 퀴즈 시간을 통해 한국에 대한 주요 도시, 한국의 자동차 이름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질문에 대답한
2025넌10월2일(목) 16시-17시 카잔 19김나지아(교장 탈마노프 안드레이) 2층 207호 교실에서 한국학 특강이 있었다. 카잔연방대 한국학 연구소 주최로 19김나지아의 2학년부터 10학년까지 참석 희망자 67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특강은 19김나지아 부교장 사키르쟈노바 구젤의 안내로, 카잔연방대 고영철 교수가 진행하였다. 고영철 교수는 특강에서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카잔과의 거리, 주요 도시, 한국의 주요 생산품 소개를 하였다. 아울러 한국이 세계적으로 강점을 가진 IT, 자동차, 바이오 기술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향후 진로를 설정할 때 이러한 방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학, 영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할 것을 주지하였다. 한편 특강 후 이번 학기의 한국어 수업이 시작되었다. 수준에 따라 3개 반으로 분반하여 각 20명의 학생이 카잔연방대 졸업생인 아불하노바 밀레나와 밀로프 바레이 그리고 고영철 교수의 지도로 수업을 진행했다. 19김나지아는 카잔 동쪽의 ‘프로스펙트 빠베디 48번지에 1987년 개교하였고, 현재 1963명의 학생이 98명의 교원의 지도하에 운영되고 있고 있다, 카잔 지역에서는 큰 규모의 학교이다. 이 학교의 한국어
미래를 향한 샷,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잇다.전국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교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전국 교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기금 조성이라는 뜻깊은 가치를 실현하고자 제1회 전국 교원 친선 장학 골프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늦가을 하늘 아래, 동료 교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재충전하며, 나눔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라운딩에 귀한 걸음을 초대합니다. 1. 대회 개요 및 설명 ◆ 대회명 : 제1회 대한민국교육신문배 전국 교원 친선 장학골프대회 ◆ 주최 : 대한민국교육신문 ◆ 후원 및 협찬 : (주) 신지식교육, (주) 스쿨케어 외 다수 ◆ 일시 : 2025년 11월 29일 (토) 11:40 (샷건 방식 동시 티업) ◆ 장소 : 볼카노골프앤리조트 (제주 서귀포시) ◆ 경기 방식 : 신페리오 방식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입상 가능한 공정한 친선 방식) ◆ 참가 대상 : 전국 초/중/고 교원 및 교육계 종사자 (총 160명, 40조 선착순 마감) ◆ 주요 목표 : 전국 교원 네트워킹 구축 및 장학금 조성 2. 참가 신청 및 비용 안내1) 참가 비용: 190,000원 (1인 기준)
필리핀 클락 TALK 어학원을 이끌고 있는 이동건 원장이 지난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진심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교육신문·경영신문·예술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상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동건 원장은 자율형 학습 모델을 통한 학습 성취도 제고,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 교육 복지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서 이동건 원장은 “이번 수상은 TALK 어학원이 추구해온 교육 혁신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며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학습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학생 중심 교육철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자율형 학습 시스템, 학업 지속률 높여TALK 어학원은 필리핀 루손섬 중부의 교육 중심지 클락(Clark)에 위치해 있다. 클락은 과거 미 공군 기지로 사용되던 지역으로 치안이 안정적이고 교통·통신·전력 등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국제공항, 대형 쇼핑몰, 레저시설이 가까워
■ 25년 9월 20일 콩쿠르 입상자를 위한 해외 수상자 연주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 해외 연주회 일정 : 2026년 2월 6일 금요일 2. 대상 : 수상자 및 지정자 00명 3. 장소 : 후쿠오카 FCH (Fukuoka Civic Hall) 4. 접수 : 콩쿨 결과 발표 후 선착순 모집 5. 세부사항 : 수상자에게 별도 공지 예정 6. 홀 사진 : 아래 참조 7. 홀 소개 후쿠오카 시민 홀(Fukuoka Civic Hall)은 후쿠오카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설로, 2025년 3월 개관했으며 기존의 후쿠오카 시민회관(Fukuoka Civic Hall)을 계승합니다. 텐진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약 2,000석 규모의 대홀, 약 800석 규모의 중홀,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중음악 콘서트부터 오페라, 발레,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시민 활동의 발표, 국제회의 등 다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주요 특징 개관: 2025년 3월 개관 위치: 텐진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남 (후쿠오카 공항 인접) 규모: 약 2,000석 규모의 대홀, 약 800석의 중홀,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소홀을 갖추고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5홀에서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특·마 Festival’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하는 직업교육박람회 행사는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계고 교육활동 체험을 제공하여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적성을 확인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업계고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학교관, ▲체험관, ▲직업진로컨설팅관, ▲미래융합기술인재경진대회 우수작품 전시관, ▲직업교육정책관 등 5개의 전시체험관을 운영하며, 모든 체험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학교관’에서는 직업계고별 홍보물 전시, 홍보영상 송출 등을 통해 학교를 홍보하고, 중학생들과 1:1 상담을 하며 학교별 입학,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교과과정, 전공, 동아리 등 학교별로 운영하고 있는 전공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계고에 대한 중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체험관’에서는 직업기술체험을 위한 AR용접 시뮬레이션, 선반기계를 활용한 펜 제작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도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2025 이중언어 문화공감 뮤지컬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참가하여 이중언어를 활용한 뮤지컬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뮤지컬 작품은‘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인물들이 차이를 인정하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뮤지컬 전문가들과 함께 연기, 노래, 안무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공연을 준비한다. 이와 함께 내달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는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캠프 참가 학생들이 함께 만든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유선 원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중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학생 간 소통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지난 8월1일 오후 카잔연방대학교 및 따따르한글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하고 축하 기념 준비가 한창인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을 찾았다. 이들은 카잔연방대학교 고영철 교수와 따따르한글학교 김영숙 원장이 인솔하여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2025년 여름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체험 연수단» 중 한국역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다. 이 견학 행사는 김구재단(설립자 김호연)과 CIS한글학교협의회(회장 고영철) 간의 협약에 따라 매년 김구재단이 초청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백범김구기념관 김기현 사무국장은 방문자들을 따뜻하게 반기는 환영 인사말에서 «김구기념관의 역사와 전시 시설에 대한 소개»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아울러 김구재단 사업팀의 김혜연 실장과 최미연 대리가 참가자들을 일일이 반겼고, 빙그레(회장 김호연)가 제공한 음료와 과자를 선물하였다, 학생들은 정지혜 학예사의 안내로 기념관 전시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김구선생님은 한국 갤럽이 선정한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로, 일생을 항일운동 한국의 자주 독립과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백범 선생님의 삶과 의지는 오늘날 우리가 본 받아야 할
러시아에서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는 8명의 학생이 카잔연방대학교 고영철 교수의 인솔로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에서 6월30일-7월30일까지 K-culture 연수교육을 받았다. 이 학생들은 카잔연방대학교, 따따르한글학교의 재학생으로, 카잔과 모스크바 그리고 이르쿠츠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4명,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주중에는 매일 6시간씩 집중적으로 K-pop, K-beauty, 한국어 교육을 받았다. 한국어 수업은 수준에 따라 1-3급반에서 4시간씩 수업을 받았고, K-culture 수업은 매일 2시간씩 훈련을 받았다. K-culture 교육을 담당한 글로벌실용무용학과 학과장이며 현재 활동중인 그룹 '고릴라크루'의 리더인 김현문 교수는 «참가학생들은 이미 VOD를 통해 댄스의 기본기를 갖추고 있었고, 특히 여러 명의 학생들의 춤 솜씨는 탁월했으며, 향 후 러시아로 돌아가 K-pop 커버댄스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될 갓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말에는 단체로 한국 문화 탐방을 하였다. 원주 농촌체험, 치악산과 구룡사, 광화문,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남산타워-남산 케이블카, 청계천, HiKR GROUND, 명동을 관광하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