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4일부터 8일까지 해외 글로벌 현장학습을 앞둔 청주 지역 특성화고 3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해외 체류에 필요한 외국 문화의 이해 ▲주제별‧상황별 실전 영어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 ▲해외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와 취업 실전 인터뷰 등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해외 현장학습에 필요한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 현장학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영어캠프를 통해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현장체험 학습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담당 교사는 “해외 체류 필수 요소를 배움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해외 취업과 진학의 핵심역량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꿈꾸고 이끌어 가는 글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중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똑똑(talk talk)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합숙형 현장 중심 영어 활동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연 1회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으며, 2025년에는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여름방학까지 두 차례로 확대 운영한다. 중구는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캠프 참여 학생들을 환송․격려하며 "이번 캠프를 기회로 다음에는 청소년 해외어학연수에도 적극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구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관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대한민국교육신문] ‘2025 춘천시 영어캠프’가 지난 3일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닻을 올렸다. 캠프는 오는 8일까지 닷새간 춘천시 초‧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몰입형 영어 수업을 통해 실전 언어 능력과 글로벌 감각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60명 규모로 처음 시행된 이후 참가자와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 두 배 규모로 확대됐다. 개막식은 재단 이사장인 육동한 춘천시장의 환영 영상 메시지와 함께 참가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해 캠프의 시작을 함께했다. 수업은 회화 중심의 소그룹 활동, 영어권 문화 체험, 게임형 프로젝트 등 실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활동은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에서 원어민 강사 주도로 이뤄지며 학생들이 직접 말하고 소통하는 데 집중하도록 설계됐다. 재단은 이번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 내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준 시민장학재단 사무국장은 “환경적 제약으로 영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
[대한민국교육신문] 보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관내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보은 청소년 하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보은 지역 내 외국어 교육기관과 학습 시설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영어 몰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보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프는 대구경북영어마을과의 위탁 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초등학생은 상황 체험 중심의 영어 프로그램, 중학생은 직업 체험 중심의 영어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한다. 총 34시간의 영어 몰입형 교육 과정에서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생활 중심의 다양한 영어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일 교육장은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단순한 외국어가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번 영어캠프를
[대한민국교육신문]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이 생겼어요.”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2025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에 참여한 초·중등 학생들이 17일간의 캐나다 영어캠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감각과 창의적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는 미래인재센터의 8주 이상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으로 선정했다. 참가학생들은 캐나다 현지 명문대학인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UBC)’에서 10여 개국 약 300명의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교류하며, 현지 문화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지 친구들과 영어로 직접 대화하면서 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는 참가학생들에게 영어 능력 향상은 물론, 세계 속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학생들의 언어 감각과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영어캠프는 3~6학년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영어 노래를 통해 배우는 신나는 영어 캠프’를 학년군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협력하여 학년 수준에 맞는 영어 노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로봇 작동, 미니 올림픽, 보드게임, 나만의 그림 열쇠고리 만들기, 쿠키 만들기, 공룡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한라행복울림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집중캠프도 운영됐다. 이번 캠프는 3일간 파트별 및 전체 합주 연습을 통해 연주 능력을 키우고 함께하는 자세와 책임감을 배우는 데 중심을 뒀다. 1일에는 롯데시네마 연동점에서 영화 관람 활동이 진행되어 집중적인 연습으로 인한 긴장을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라초등학교 관계자는“영어와 음악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활동이었지만 두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왕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9박 10일간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서 진행된‘의왕시와 함께하는 2025 경기외고 IB 영어캠프’가 8월 1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의왕시 학생 60명(초등 30명, 중등 30명)을 포함한 총 27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IB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사진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익숙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와 경기외국어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외국어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의 우수 학습 시스템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2012년부터 영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캠프는 매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외국어 역량을 확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
[대한민국교육신문] 평택영어교육센터는 지난 7월부터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1:1 화상영어 프로그램 ‘헬프미, 티처!’의 운영을 개시했다. ‘헬프미, 티처!’는 평택 전역의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비대면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의 환경에 맞춰, 영어 학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시민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짧고 집중도 높은 수업 구성을 통해 실용적인 회화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줌(Zoom)을 활용한 15분 간의 영어 회화 수업으로 구성되며, 참여자에게는 매월 2회의 수강권이 자동 지급된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가 사전 등록한 시간표 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인 추천 시 최대 3회의 추가 수강권이 제공된다. 페이지 내 예습 자료로는 전자책(E-book) 『토킹북』과 영상 콘텐츠 『SNS영어』가 제공된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헬프미, 티처!』는 평택시민 누구나 영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교육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남구가 주최한 ‘2025년도 여름방학 초등학생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1일 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됐다. 영어캠프 수료식은 수료증서 수여, 캠프 기간 중 활동 동영상 시청, 자발적인 활동 소감 발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영어캠프 수료생 50명을 포함하여 학부모, 영어캠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남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5일간 Language Arts, Steam Activity, Team Activity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팀워크 수업으로 구성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방학 기간 중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영어캠프 등 다양한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국제화특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시 금정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지난 4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입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금정구 어린이 영어캠프는 금정구와 동래교육지원청이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는‘금정희망교육지구’지역특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꿈나무 어린이들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하여 여름방학․겨울방학 각각 1차례씩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는 8월 4일~8일까지 4박 5일 동안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합숙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5개 반으로 나뉘어 편성된다. 영어캠프 경험이 풍부한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원어민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사들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일상생활 밀착형 영어표현을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캠프 기간 운영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4박 5일간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와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향후 글로벌 인재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학생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