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파주시는 지난 24일 운정청소년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학교장, 기관·단체장, 청소년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내빈 기념사와 축사, 청소년 답사, 색줄 자르기 행사,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 순회는 청소년 대표의 안내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센터 내 확충된 문화·예술·체험·여가 공간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확대 개관한 운정청소년센터는 기존 2층에 한정됐던 공간을 4층과 7층까지 넓혀 사용하며, 주요 시설은 ▲춤·요리 연습실 ▲밴드 합주실 ▲인공지능(AI) 실습실 ▲동아리실 등이다. 또한 개관을 기념해 열린 ‘미래상상 인공지능(AI) 페스타’축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새롭게 조성된 인공지능(AI) 실습실에서 로봇 코딩과 가상 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운정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며 멋진 미래를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는 3월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10대 학생들이 참여해 107년 전 울려 퍼졌던 만세 함성이 현재를 넘어 미래로 이어지는 희망의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보신각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함께 외치는 독립의 함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타종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9인과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 총 12명의 인사가 참여한다. 타종인사는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친다. 이번 타종식에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는 활발한 항일투쟁으로 체포돼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김상권 선생의 자녀 김순희 씨, 의병 집안 출신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강원도 지역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한 권기수 선생의 손주 권오철 씨 등이 있다. 권중효·김경윤·김수완·장홍진·임재혁·주남수·한도련 선생 등 일제강점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항일 활동을 펼친 총 9인의 애국지사 후손도 함께한다. 행사에는 3.1운동과 연관이 깊은 중앙고등학교와 이화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가 역량 있는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패션위크에서 검증된 브랜드를 밀라노패션위크는 물론 현지 하이엔드 편집샵 ‘세일즈’까지 연계하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먼저 공개한 이후,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패션위크 기간 중 현지 유통채널 진출로 이어지는 단계적 구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이러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의 기반으로, 지난 2024년 2월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 CNMI)와 ‘서울패션위크’와 ‘밀라노패션위크’ 간 상호 협력 및 K-패션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1기에 선정된 5개 브랜드(본봄(BONBOM), 잉크(EENK), 줄라이칼럼(JULYCOLUMN), 므아므(MMAM), 유저(YOUSER))는 2025 S/S, 2025 F/W 등 두 시즌에 걸쳐 밀라노패션위크 기간 중 전시 형식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성장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짐프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의 ‘2026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은 글로벌 한류 팬의 방한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와 연계한 체험형 팝업 전시 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 연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개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4개 우수 공연이 최종 선정됐다. JIMFF는 지난해 해당 공모에서 예비 1순위로 아쉽게 탈락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년도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글로벌 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통해 올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K-POP 콘서트와 음악영화제의 정체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광역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국내·외 관객에게 영화와 음악, 제천의 지역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음악 영화 도시’ 제천의 독보적인 매력을
[대한민국교육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 온 ‘문화도시’ 정책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제2~4차 문화도시(17곳)와 ‘대한민국 문화도시(13곳)’ 총 30개 도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한 결과, 642만 명이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유휴 공간 4,060곳이 문화거점으로 재탄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올해의 문화도시’로는 제2~4차 문화도시 중에서 ‘영월군’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중에서 ‘충주시’를 각각 선정했다. 영월군은 2022년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폐광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토대로 ‘광산에서 광물을 캐듯 지역주민의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한다’는 의미의 ‘문화광산도시’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그 일환으로 ‘시민기록단’을 모집해 광산문화를 재조명하고, 기록을 엮어 ‘영월광업소와 마차리’를 출판하는 등 주민의 시선으로 영월만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핵심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생활실험실’을 운영해 전년 대비 5배가 넘는 6,799명의 주민을 문화 주체로 성장시켰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국내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의 방송콘텐츠에 대해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총 72억 원 지원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2026년도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받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11일 개최한다. 올해는 ▲인공지능 기반 해외진출형 방송콘텐츠 ▲다큐멘터리 해외진출(K-DOCS) 제작지원 ▲인공지능 기반 공익형 방송콘텐츠 부문에 대해 5개 분야, 총 20편에 대해 72억 원을 지원한다.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국내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는 인공지능 또는 디지털 기술을 제작에 활용하도록 유도해 방송프로그램 제작 효율성 및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는 총 77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총 21편의 방송프로그램이 제작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상 제작, 디지털 휴먼, 인공지능 음성‧자막 기술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들이 실제 제작 현장에 적용됐다. 특히 해외진출형 드라
[대한민국교육신문] 국가유산청은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은 한말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유길준이 미국 유학 당시의 경험을 국한문혼용체로 기록한 『서유견문』의 교정 원고본으로, 총 1건 9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유견문』은 서양 각국의 지리, 역사, 행정, 풍속 등을 20편에 걸쳐 근대식 백과사전식으로 정리한 소개서로 19세기 조선인의 시각에서 세계정세와 서양 문물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이 교정본에는 검은색과 붉은색 먹으로 글자를 교정하거나 문장을 다듬고 내용을 수정한 흔적이 남아 있어, 교정 과정과 인쇄 이전의 원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에 역사학,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등록한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소유자(관리자)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여 국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