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분쟁 걱정 없는 현장, 교육 본연의 가치 실현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회장 오준영)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실질적으로 강화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 교육감 서거석)의 교원보호공제 약관 개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보호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2025년 4월 1일부터 한층 더 강화된 법적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교원들은 특히 이번 개정이 단순한 제도 변경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무엇보다 경찰수사 단계에서 소송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었던 부분이 개선되어, 교원들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초기 수사 단계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기소유예 시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억울한 상황에 처한 교원들이 충분한 법적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번 약관 개정은 사립학교 현장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그동안 사립학교 교원들은 아동학대 의혹 등으로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사장까지 연루되는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19일 열린 전북교총-시군교총 회장 연석회의에서 장수교총 박영표 회장(천천초 교장)이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박영표 회장은 앞으로 전북 지역 교원의 교권보호 활동과 정책 추진에 앞장서는 한편 시군교총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박 회장은 “교원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전북교총이 더욱 결속을 다지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교총은 이번 선출을 통해 교원들의 목소리가 더욱 강력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박영표 회장은 교직 사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교총 회장단과 14개 시군교총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교육활동 보호와 교원의 찬성 없는 현장체험활동 전면 반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교원의 동의와 적절한 안전 조치 없이 이루어지는 현장체험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전북교총은 전북 지역 내 14개 시군교총이 참여하는 연합체로, 교원들의 권
전국 시‧도교총회장 협의회 전주에서 열려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 협의회장 선출 현장체험학습 논란 등 교육현안에 시‧도교총 움직인다.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협의회장 오준영, 이하 협의회)가 14일 글로스터호텔 전주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17개 시‧도교총 회장이 참여한 협의회에서 교총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중 학생 사고 책임 관련으로 초등교사가 유죄판결을 받은 사안과 관련해 교원의 의사에 반하는 현장체험학습을 반대하는 한목소리를 내고 교원의 안전한 교육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교육당국에 요청했다. 또 협의회는 교실 내 CCTV를 설치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목소리와 수업 방해 학생에 대한 학생 제지‧분리를 할 수 있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환영의 목소리도 내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오준영 회장은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임기를 수행 중이다. 오준영 회장은 한국교총 2030청년위원장, 전북교총 정책연구위원장을 지냈고 작년 전북교총 최초의 40대 평교사 출신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오준영 회장은 “강원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 유죄판결,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등 암울한 교육현안의 지속적 발생으
전국시‧도 교총회장협의회, 글로스터호텔그룹과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 전국시.도 교총회장협의회(협의회장 오준영, 이하 협의회)와 글로스터호텔그룹(회장 노종호)이 전국 교총 회원을 위한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협의회장인 오준영 전북교총회장, 총무회장인 강재철 부산교총 회장 등 17개 시‧도교총회장과 노종호 글로스터호텔그룹 회장, 최정환 글로스터호텔그룹 전주 총지배인 등 전국 글로스터호텔그룹 체인 총지배인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전국 교총 회원들은 전국 글로스터호텔그룹 체인의 숙박 및 세미나실 대관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의 교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협의회장은 “전국 교총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글로스터호텔그룹 회장은 “교육을 위해 힘쓰는 교원들에게 양질의 숙박 및 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은 교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완주전주통합 주민참여운동본부(본부장 이상덕)가 3월 2일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완주와 전주의 균형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과 요구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출범식에는 박긍태 법률지원단장(변호사), 강동화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원(자문위원장), 최진호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엄익준 전 전주시 완산구청장, 김병석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대표, 정동영 의원실 최재승 사무국장, 소인영 완주군민연합회 대표, 임병오 전 전주시의회 의원, 이동진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대표 등 자문위원단이 참석했다. 또한, 전북교사노조 정재석 위원장,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오준영 회장, 한국공무원노동조합 황태학 위원장, 한국교원노동조합 박창용 위원장, 전북교육포럼 박정귀 대표, 완주전주통합청년회 김선묵 회장 등 공동대표단과 지역 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출범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결의문이 발표되었다. 주요 요구 사항으로는 ▲전주시민 돼지카드 50만 원 지급 ▲전주시청사의 완주군 이전 검토 및 주민 여론조사 ▲전주·완주 택시 영업 통합 운영 ▲삼봉지구 인근 고
2025 국제보건뷰티엑스포 뷰티업계의 발전과 차세대 미용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적인 미용기능 경진대회의 일정을 알려드리는 국제보건뷰티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윤병한교수입니다 “2025 국제보건뷰티 EXPO”가 오는 2025년 6월 28일(토요일)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해양의 도시 부산에서 함께하실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참가선수를 모집합니다. 국제보건미용협회가 주최하는 “2025 국제보건미용 EXPO”는 부산, 경남, 충청, 경기, 서울지역의 대학 교수님들과 각 미용 관련 중·고등학교, 대학교, 아카데미, 학원 등 많은 교육 기관들 및 미용 관련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23년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협력하여 첫걸음을 성공리에 내딛고, 2024년에 이어 제 3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본 대회는 국내 미용기능경진 대회에 목적을 두고 후학들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며, 차세대 미용 전문 인력 양성 및 미용건강산업의 건전한 성장, 각 국의 뷰티를 전공으로 하는 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의 돌봄,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학을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어려운 이웃 돌봄과 장학 사업을 위한 대회이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일 시 : 2025. 0
『전북교총-글로스터호텔 전주』 도내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얘들아, 밥먹자!” 무료 점심식사 제공 및 공연 관람 기회 마련 (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와 글로스터호텔 전주(대표 노종호)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일환으로 도내 초등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식사와 학용품 선물 제공 및 공연 관람 기회를 마련했다. 2. 1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북교총과 글로스터호텔 전주가 협력하여 진행했다. 행사에 초청된 학생들은 호텔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따뜻한 나눔을 경험했으며, 전북교총에서 준비한 로봇댄스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3.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은 “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학생들이 따뜻한 식사와 함께 문화적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문화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4. 글로스터호텔 노종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창 사랑받을 초등학생의 말도 안되는 죽음을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참담한 비극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우울증 이력이 있는 40대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흉기로 살해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딸, 손녀를 잃은 큰 충격에 빠져있을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교는 학생에게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곳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벌어진 참담한 비극에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집니다. 교육당국과 경찰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한 가해자의 강력 처벌을 요구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학교에서의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고 교육의 신뢰를 깨뜨리는 행동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교사들의 교육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엄중히 여기겠습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정비되고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창 사랑받아 마땅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말도 안되는 죽음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함으로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 장 : 오 준
전북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 사망 사건 관련 전북교총 성명 보호받아야 할 가정에서의 학대행위 엄벌해야 학교, 지난 10월 학대 신고했지만 일반사례 판단, 두 달간 추후 조치 미흡 중차대한 학대 정황이 발견되어도 학교는 오로지 ‘신고 의무’만 학생의 보호를 위해 학교에 보호‧분리조치 권한 부여 되어야 신고에도 불구하고 추가조치 취하지 않은 관련 부서 책임 져야 의붓아들을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계부 A씨를 긴급체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31일 A씨는 부인이 외출한 사이 평소 남의 물건을 훔쳐 이를 혼낸다는 이유로 폭행하였고 의식을 잃자 응급실로 직접 후송하였으나 결국 사망하였다. 2.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폭행과 학대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소중한 아동의 죽음을 비통한 마음으로 애도한다.”면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학대를 통한 사망이 확인된다면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3. 전북교총은 “2013년 계모 아동학대 살인사건, 2014년 입양아 학대 사망사건으로 제정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아동학대처벌법)’은 18세 미만의 아동에 대해 보호자의 학대 행위를 가중처벌하도록
부산의 미래 교육을 이끌 적임자를 만나다! 부산시 교육을 책임질 예비후보 박수종은 35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지도해 왔으며 최근 부산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오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과 현장 밀착형 정책을 강조하며 부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래 기사 내용은 박수종 예비후보의 교육배경 및 철학과 부산 교육에 대한 밑그림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교육 현장에서 시작된 변화의 꿈 박 예비후보는 단순한 행정가가 아니다. 전 부산시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 단장과 전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에서 직접 정책을 실현해왔다. 그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행정이 학생과 교사를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철학을 견지해왔다. 그의 이력에서 보듯, 그는 공교육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시절에는 실질적인 진로교육 정책을 주도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부산시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을 이끌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