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나윤재기자] "늘 주민 곁에 먼저 가겠습니다"… 강서구의 역동적 변화를 이끄는 박병률 의원지난 6월 29일 오전 11시, 부산 강서구의회 박병률 의원실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전통적인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이 공존하며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있는 강서구. 그곳에서 3선 의원이자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해온 박병률 의원을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표이사가 직접 만나 심층 대담을 나누었다. 본지 나윤재 기자가 동석하여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기자수첩에 담았다. 본지 대표이사 : 3선 의원이자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셨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셨는데, 그 소회와 의원님을 움직이게 하는 '초심'은 무엇입니까? 박병률 의원 : "무엇보다 저를 믿고 3선까지 이끌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 구의원에 당선되었을 때 가졌던 단 하나의 초심은 '늘 주민 옆에 먼저 다가가서 일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7월 공식 임기가 시작되기도 전, 거센 태풍이 불어와 낙엽이 배수구를 꽉 막아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누가 시키지도
[대한민국교육신문 나윤재기자] ■ 강서구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내 손안의 AI 영어도서관' 시대 활짝부산 강서기적의도서관이 도입한 ‘AI 온라인 영어도서관’이 강서구 교육 생태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물리적인 공간에 국한되었던 도서관의 역할을 각 가정의 스마트 기기로 확장시키며, 언제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맞춤형 영어 원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학원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사교육비 부담에 지쳐있던 명지국제신도시 등 강서구 내 젊은 학부모들은 "공공 도서관이 민간 사교육 이상의 하이엔드급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공공 교육 인프라의 질적 혁신이 주민들의 실제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완벽한 모범 사례다. ■ 수치로 증명된 성과, 목표 대비 135% 달성한 '기적의 데이터'단순한 인기를 넘어 실질적인 학습 성과도 기적적이다. 운영 결과에 따르면(26년 3월),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1인당 평균 5.4권의 영어 원서를 읽어내며 당초 권장 기준인 '월 4권' 대비 135%의 압도적인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 리딩비영어독서의 AI 기반 디지털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독서
한국초등영어교육학회 (회장 윤택남)가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춰 초등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2026년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대회를 빛낼 발표자를 공식 모집한다. 오는 6월 27일(토) 춘천교육대학교 홍익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교실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영어 기초학력의 융합’을 핵심 주제로 삼았다.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모델의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학습자 중심 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학회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론적 논의를 넘어, 학문적 연구와 교육 현장의 실천이 결합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초등영어교육의 발전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역량 있는 연구자 및 현장 교사들의 발제 신청을 받고 있다. 발표자 신청 접수 기한은 당초 5월 29일에서 6월 6일(토)까지로 연장되어 진행 중이며,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한국초등영어교육학회 관계자는 "본 학술대회가 초등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자와 현장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의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가 K-컬처를 매개로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300만 체류 외국인 시대, 다문화 사회통합의 새로운 이정표국내 체류 외국인이 300만 명에 육박하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대학의 역할이 단순한 유학생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통합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대구과학대는 지난 18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2026 K-Culture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내·외국인 주민 간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과학대학교와 K컬처국제교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법무부 출입국 중앙사회통합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업 및 기관들이 후원에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제에는 대구과학대 김범국 부총장, K컬처국제교류협회 김록환 이사장, 출입국 사회통합협의회 김춘호 회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국경을 초월한 열정, K-팝 및 K-한글 콘테스트 열기
2026년 5월23일(토) 카잔 시내 ‘민족우호의 집’에서 ‘한국문학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카잔 지역의, 카잔연방대 재학생, 따따르한글학교 재학생, 카잔지역 한국어 채택학교 학부모와 학생, 한국문학 애호가, 민족우호의집 이용자, 고려인, 타타르스탄문인협회 회원 등 160명이 참여했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하여,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는, 한국시 소개(카잔연방대 고영철 교수) 작가와의 만남 특강(소설 ‘란제리 소녀시대’ 작가, 평택대학교 김용희), 한국문학 특강(신한대학교 최창영 교수), 한국문화 공연(한국가요,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K-pop 커버댄스), 한국문화와 문학 퀴즈대회, 한국문학번역 시상식, 한국놀이(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팽이치기, 공기놀이), 한국문화 마스터 클래스(종이접기, 한국전통공예, 태권도, 한국전통무용, K-pop), 전체 참가자에게 한국음식 맛보기(비빔밥)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문학번역원의 “2026 해외 한국학대학 번역교육 지원사업”으로 한국문학의 예비 번역인력 발굴을 위해, 한국어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해외 한국학대학이 개최하는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을 지원하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9일(수)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2026년 울산 상반기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지원 사업’ 전달식을 열고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울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1억 2천 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사업으로, 울산 5개 구군〮(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에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 의미 있는 시기에 선물세트인 ‘플레저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양육원, 장애인 시설 등에 등록된 아동 2300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롯데 과자류를 비롯해 캐릭터 학용품 세트, 블루투스 이어폰 등으로 구성된 플레저박스를 제공한다. 장혜선 이사장은 별도로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날이어서 선물을 전할 때마다 개인적으로 고민이 많아진다”며 “어떤 선물을 줘야 아이들이 좋아할지, 어떤 선물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전달해드리는 이 플레저박스에는 이런 저희의 고민과 함께 아이들이 더 밝게 웃고, 더 열심히 배우
춘천교육대학교(총장 박성선)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사업단(단장 윤택남)'이 초·중등 학교 현장의 디지털·AI 교육 안착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사업이 공교육 혁신 모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학교컨설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 현장의 스마트 기기 활용과 AI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를 접목한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다. 춘천교육대학교는 강원 권역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원거리 학교의 디지털 소외를 방지하고, 초·중등 교원들의 디지털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본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춘천교대의 핵심 설립 취지인 ' 변혁적 지성과 탁월한 품성을 지닌 유능한 초등학교 교원양성'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대학은 예비 교원 양성뿐만 아니라 현장 교원들의 계속 교육과 디지털 전환(DX)을 책임지는 지역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이에 춘천교대 사업단은 철저한 현장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Base-camp(기초) 트랙과 Summit(심화) 트랙으로 세분화하여 제공했다. 이를 통해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2일(목),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은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에게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상담지원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사업비를 1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전국 지역상담기관 17개소를 통해 개인별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양육비와 의료비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원 결과에 따르면 △양육비(약 55%) △의료비(약 28%) △생활비(약 6%) △심리치료 및 취업교육 등(약 7%) △주거비(약 3%) 순으로 지원이 이뤄졌으며, 대상자들로부터 심리적 안정과 자립 의지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서울지역상담기관 이숙영 기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0일(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신격호 기념관에서 ‘제1회 사회공헌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공헌 영상공모전’은 일상 속 사회공헌 활동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60초 이내 영상 공모전으로, 나눔의 선순환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담아 기획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공모가 진행됐으며, 총 198팀이 지원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8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주제로 한 알바트로스(유민우, 한주성)팀의 ‘함께 읽는 캠퍼스, 같이의 가치’가 수상했으며,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해당 작품은 시각장애인이 겪는 일상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학생들이 점자를 익혀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과정을 담아 자발적인 배려의 의미를 영상에 담아냈다. 최우수상은 ▲시그널(이동희 외 3인)팀의 ‘이웃에게 기쁨을’, ▲김종수의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가 선정됐으며,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상 5팀에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첫 영상 공모전이었음에도 200건에 가까운 작품이 접수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7일(토), 잠실 SKY31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장학 수혜 종료 이후 단절돼 있던 장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공식 동문회 출범식을 열었다.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는 지난 43년간 사업별·연도별로 분산돼 있던 장학생 간 연결 부재를 해소하고, 모든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동문 네트워크(Alumni Network)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장학생에서 동문, 그리고 사회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는 평소 장혜선 이사장이 강조해 온 나눔의 선순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다. 또한 행사에 앞서 참석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혜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학업·자기계발(약 30%) △동기부여(약 28%) △경제적 부담 완화(약 23%) △기타(약 19%) 순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재단의 장학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이번 동문회에는 2018년도에 선발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 35기부터 최근 42기까지를 비롯해, 취업준비생 장학금, 장혜선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