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목포시가 지난 26일 부터 28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대만 타오위안 시를 초청,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비롯한 목포의 우수 관광자원, 산업, 스포츠기관을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타오위안 시는 대만의 6개 직할시 중 하나로, 대만의 관문인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보유한 인구 230만의 대도시이다. 이번 초청은 지난 4월 목포시가 대만 타오위안 시를 방문해 관광·미식분야 교류 협력을 약속했고, 그 이후 두 도시가 보유한 관광자원의 상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번 일정에서 방문단은 대한민국의 대표 음식 축제인 제 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남도의 풍부한 해산물, 지역특산물, 전통음식을 맛보며 남도의 음식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목포축구센터를 방문해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양 도시간의 리틀 야구단 전지 훈련 파견 등을 논의하는 한편, 수학여행을 포함한 스포츠 관광교류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김 제조업체를 방문해 목포의 고품질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교육신문]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 위치한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10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장년(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장년(시니어)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자(디지털) 문해 교육으로 ▲스마트폰 활용하기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정복하기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예방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재울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시니어)들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게 전자(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리시는 9월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삼육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세대의 교육과 육성을 위한 협력 기관으로 제휴하고, 교육·문화·예술·첨단기술·창업 및 취업 지원 등 구체적인 분야와 방법에 대해서 별도로 협의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 분야에 대해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대한민국 과학 인재의 요람' 카이스트 VS '전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 학생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예고되며, 그 결과에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청춘들이 펼치는 꿈의 무대로,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전 세계 대학생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끼와 열정을 폭발시킨다. 이런 가운데 과학고 조기 졸업, 전공 성적 올A의 '대전에서 온 천재' 채수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다가 수학이 너무 좋아 하버드를 간 '미국에서 온 수학 천재' 곽동현, 두 천재가 1라운드에서 만나며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다. 두 '엄친아'의 등장에 관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감탄을 내지르며 현장이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기타와 함께 한국형 팝 발라드의 시초 유재하를 재해석한 '카이스트' 채수윤, 바이올린을 무기로 범접할 수 없는 20년 음악 내공을 과시한 '하버드' 곽동현, 두 사람 가운데 승리를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10월 10일(목) 밤 9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교육문화관은 10월 26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글쓰기 대회는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하나로 2004년부터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회는 △초등저학년부(1~3학년) △초등고학년(4~6학년)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일반부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글제는 10월 15일 오전 10시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개된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학생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0명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 △원주시장상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교육문화관장상 등 총 30명을 선발하며, 수상작은 11월 12일 누리집에 결과를 공개한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글쓰기와 책 읽기를 통해 깊어 가는 가을을 온몸으로
[대한민국교육신문] 전주시정연구원이 지난 10일 전주시와 함께 10대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전주시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러한 10대 핵심 키워드는 뉴스 키워드 분석과 주요 전략 보고서들에 대한 파이썬 키워드 분석, 2022/23 대도시급 사회조사 보고서의 비교 분석을 토대로 도출했다. 먼저, 도시공간 분야는 △초광역권(메가리전)과 △앵커도시가 키워드로 제시됐다. 첫 번째 키워드 초광역권은 전주와 인근 지역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하며 메가리전은 이를 위해 전주-세종-새만금과 대전-전주-광주 등과의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과 주변 도시와의 협력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앵커도시는 산업, 일자리, 소비 기반을 강화해 전주를 직·주·락·교의 중추 거점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노후화된 도시 환경개선사업과 산업단지 확충을 통해 활성화된 도시를 기대할 수 있다. 이어 경제산업 분야로는 △슬로우&패스트(slow&fast) △생명경제가 핵심 키워드로 제시됐다. 슬로우&패스트는 전주의 전통·문화산업과 첨단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는 내·외국인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0세~5세) 보육료를 10월부터 전액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시가 외국인 자녀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 중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0~5세 영·유아로, 광명시 체류 90일 초과한 외국인 자녀이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육료는 보건복지부가 책정한 2024년 월 보육료 단가에서 경기도 지원금 10만 원을 제외한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나이별로는 0세 44만 원, 1세 37만 5천 원, 2세 29만 4천 원, 3~5세 18만 원이다. 시는 이번 지원에 따라 가정에서 양육 중인 외국인 아동의 어린이집 등원이 증가하고, 우리나라의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한 후 본격적으로 2025년부터는 정규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문화 사회는 시대적 흐름으로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은 선택이
[대한민국교육신문]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육아지원 3법이 9월 26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2025년 2월 시행 예정) 함께 돌봄하는 문화를 위한 육아휴직 Ⅴ 엄마아빠가 각각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면? - (현행) 육아 휴직 최대 1년 → (개선) 최대 1년 6개월 * 한부모, 장애아동 부모 포함 Ⅴ 육아휴직 분할횟수는? - 4번에 나눠 사용 (분할 3회)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한 달 동안 함께하는 배우자 출산휴가 Ⅴ 사용 기간 10일 더! Ⅴ 정부 지원도 15일 더!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Ⅴ 12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까지 Ⅴ 1개월 단위로도 사용 가능 엄마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Ⅴ 12주 이내, 32주 이후면 사용가능 Ⅴ 고위험 임신부는 임신 전 기간에도 더 건강해질 아이와 함께할 수 있게 출산전후휴가 Ⅴ 미숙아 출산 시에는 출산휴가 90일에서 → 100일로 확대 소중한 아이를 빨리 만날 수 있도록 난임치료휴가 Ⅴ 사용 기간도 늘어나고 Ⅴ 유급 기간도 늘어나고 1인 이상 사업장 모두 적용*되며 시행시기는 내년 2월로 예상됩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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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육신문]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