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창원특례시는 지역 예술 창작자들의 NFT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NFT Art in CHANGWON 2024’ 창원시 NFT 아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22일간 창원아트그라운드 전자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창원에서 활동하는 17명의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NFT 작품 65점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관람하고 OR코드 링크를 통해 매매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은 올해 ‘NFT Art in CHANGWON 2024’ 공모에 선정된 지역 작가로, 8월부터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 작품을 등록하고 판하고 있다. 이는 지역 예술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FT(Non-Fungible Token)는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으며, 창원시는 지역 예술가들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이 NFT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술과 신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진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학교밖청소년 4명이, 10회기에 걸쳐 만든 작품을 모아‘꽃보다 아름답게’라는 이름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전시회를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이끼테라리움, 아로마 디퓨저, 아로마 향수, 허브식물 등으로 각자가 본인만의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아 존중감을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하여 성취동기를 북돋워 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직업체험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대한민국교육신문] 오산시는 11월 1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초거대 AI 등장,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명사 초청 디지털 AI시민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최재붕 교수(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주임교수, 부총장)를 연사로 초청해 chatGPT 등장이 촉발한 초거대 AI 문명의 대전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생존을 준비해야 할지 살펴보고 나를 위한, 기업을 위한 AI 사피엔스 미래 전략을 수립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다. AI 사피엔스는 AI를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를 의미하며 이런 새로운 인류가 탄생하는 디지털 신대륙에서 디지털 문명을 창조하고, 도약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마인드셋을 다시 정립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반도체 특화 도시 구축을 미래 경제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번 강연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갈 오산시민들에게 오산의 미래를 상상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써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오산 시민이면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주시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양주문화예술회관(광적면 부흥로 618번길 303) 소공연장에서 제31회 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ReSonance: 울림, 그 너머에’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지현정 지휘자의 취임 후 첫 번째 정기연주회로 정통 합창곡, 다양한 장르의 국내 음악가들과의 협연, 대중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모차르트의 ‘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KV 339’ 등 정통 합창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대 있음에’ 등 아름다운 가사의 명곡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낭만을 선사한다. 더불어, ‘소프라노 도희선’ 및 고음악 연주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의 협연을 통해 품격 있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의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20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스터 내 QR코드로도 접속 가능하다. &nbs
[대한민국교육신문] 전주시는 10월 한 달 동안 전주 곳곳에 위치한 특성화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다가여행자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온전한 나의 시간을 나만의 생각으로 가득 채우다’를 주제로 마크라메 전시를 진행하고, 이와 연계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마크라메 매듭기술을 통한 레터랙 만들기와 라벤더 도어벨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3일에는 ‘캠핑여행’을 주제로 캠핑유튜버 블리 작가를 초청하고, 오는 29일에는 라탄공예 캠핑 전등갓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한옥마을도서관은 ‘아무튼, 식물’의 저자인 임이랑 작가를 초청해 ‘취미로 나를 찾는 시간’을 주제로 식물을 키우며 얻는 심리적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지산숲속도서관은 오는 19일 숲해설과 건지숲 맨발걷기, 원예체험과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은 오는 22일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원을 역임한 고미술 해설가인 탁현규 작가를 초청해 ‘조선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9월 30일'2024 한국어·예술교실 및 공감 프로젝트 1기'운영 결과로 발간한 이중언어그림책 6종을 도내 교육 기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교육원은 지난 4월부터 총 12회기 동안 “글을 그리며 나다움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이중언어 그림책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긍정적 자아정체성을 확립과 가족문화 형성에 지원했다. 6개월간의 프로그램 결과물로 중국어, 영어, 일본어, 타갈로그어 등의 외국어와 소멸 위기인 제주어로 된 이중언어그림책 6종을 발간했다. 발간 된 이중언어그림책 6종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과 제주국제교육원과 그 산하 외국문화학습관,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에 각 1권씩 배부했다. 또한 이중언어그림책 프로그램에 참가 학생의 학교에도 학생 작품을 1권씩 배부했다. 이중언어그림책의 전자책과 영상은 제주다문화센터 누리집 자료실에 탑재되어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 원장은 “언어는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이어주는 통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앞으로 이 책들이 이중언어 교육자료로서 다양하게 활용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은 전국 12개 시·도 교육청(제주,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이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원이 주관한 ‘2024 KAIST 위탁 사이버영재교육 오프라인 교육’이 9월 28일에 일 KAIST 문지 캠퍼스 슈펙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우수 참여 학생으로 선정된 제주 10명(전국 21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한 학생들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명현 교수의 강연(주제: 로봇 자율 이동을 위한 공간지능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견문을 넓혔으며, KAIST 캠퍼스 투어와 동아리 공연을 통해 KAIST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AIST 제주사이버영재교육은 2019년부터 지역 소외지역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각 1학급씩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장수군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7곳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내 아동 돌봄시설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아동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2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현재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운영비·인건비·프로그램비 등 연간 약 1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지역사회와 연계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사자 처우개선과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수군은 올해 7월부터 센터별로 생활복지사 1명을 추가 배치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
[대한민국교육신문]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과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 계양아라온에서 2024년 구립도서관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축제에서는 구립도서관의 독서 연계 체험활동, 계양국제어학관의 영어 도서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지역사회 간 독서 인문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서는 경인여자대학교 도서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계양구 작은도서관협회,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대 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부스, 신간 책 및 장난감 나눔 행사, 각종 공연 등이 풍성하게 운영됐다. 오후에는 김충근 작가의 풀피리 연주회를 시작으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의 도서 기증식에 이어, 계양구 청소년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부연정 작가의 ‘소리를 삼킨 소년’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와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고, 다양한 공연 및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은 10월 19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북극곰 오르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극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론 수업을 통해 배우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북극곰 오르골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유선을 통해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단순히 오르골 만들기가 아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