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6일 취약계층 학생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관장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 서구청, 복지관 등 관계자 26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운영, 지역기관 연계 사례, 네트워크 현황 등을 공유하고, 교육복지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관내 중학교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수학, 영어, 정보 교과 교사들은 소그룹 실습 중심의 연수에서 AI 디지털교과서의 맞춤형 학습 자료 설계,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 평가 도구의 활용법 등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2024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수업 나눔 평가회’를 개최했다. 관내 원어민 보조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다양한 수업 사례와 영어 캠프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원어민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수업 방식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강릉 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사성장콘서트 수리수리 마·수·리 II’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트렌드 이해와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한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4인조 클래식 연주팀의 마음챙김 공연을 시작으로 AI 활용 교육,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예술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강연으로는 대관령초등학교 고규주 교사의 ‘AI와 함께하는 교실’, 서석초등학교 청량분교장 박영식 교사의 ‘미래 교육을 여는 중요한 키’, 예술칼럼리스트 임지영의 ‘예술과 우리가 만났을 때’ 등이 이어졌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교사성장콘서트가 교사들이 디지털 교육의 흐름을 이해하고 수업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춘천교육지원청은 수(數)·수(秀) 춘천프로젝트(수학 포기자가 없고 수학이 으뜸인 춘천 수학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신나는 수학 일일체험학습’을 12월 7일 운영했다. 수학 체험활동을 통한 수학 학습력 신장을 지원하고, 수학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본 체험학습은 ‘수학·예술 현장 체험학습’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일일체험학습은 초등학생(2학년부터 5학년) 20명과 학부모 20명이 △서초 수학박물관 현장학습 △교육장과의 수학공부 세미나(수학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반고흐전 등) 탐방에 참여했다. 중학교는 책임교육학년인 1학년 20명이 △원주 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 수학 체험활동 △원주 뮤지엄 산 박물관 및 미술관 관람에 참여했다. 수학과 미술이 융합된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각적 사고, 패턴과 매칭, 프로젝트기반학습, 창의적 표현, 협동학습 등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 고촌아트홀 3층 연주홀에서 ‘2024 김포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김포미래교육의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역대학 간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으로 이루는 공유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김포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과 김병수 김포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이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 대학의 역할’에 대해, 김영리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꿈·성장·행복을 키우는 김포교육’을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김포교육, 경기공유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학생, 글로컬 미래교육도시로서의 김포 비전, 김포형 늘봄학교를 통한 사계절 학습 지원과 정서적 돌봄 등으로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김포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봉화와 영양, 청송, 울릉 등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5곳을 대상으로 국악․클래식․인형극 등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교육환경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운영 방안의 하나로, 영유아의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문화 공연 사업은 다 함께 모여 즐기면서 따뜻한 마음을 키운다는 의미를 담은 ‘모樂모樂 온(溫)맘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추진됐다. 모樂모樂 온(溫)맘놀이터는 경상북도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매회 50분 정도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9일에는 울릉군에 있는 울릉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도동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국악과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악 공연은 가야금과 대금, 해금, 장구 등의 소리를 듣고 음색에 따라 생각나는 동물 맞히기 퀴즈를 통해 유아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악기에 대한 관심을 끌며 시작됐다. 또 ‘천년만세’, ‘아리랑 메들리’, ‘아름다운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예비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설명회를 오는 9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개최한다. 경기도는 전국 다문화학생의 27.8%인 5만 3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3월 경인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비 교원의 다문화교육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1부에서 3섹터 교육전환과 함께 경기 교육 전반적인 정책의 흐름, 방향성,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2부에서 다문화사회를 맞이하여 학교현장의 다문화교육 현황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정책적 변화, 나아가야 할 미래방향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본 설명회에는 경기도에 근무하게 될 경인교육대학교 4학년을 비롯한 예비교원 400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우수교 교육실습학교 지정 ▲예비교원 현장 실습 강화 ▲교육실습 사전-사후 다문화교육 편성 등 예비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 신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예비교원의 다문화교육 현장 전문성을 강화해 학교 현장을 안정화하고 다문화학생의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제3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9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 도교육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2년간의 정책자문 결과와 위원별 활동을 공유하며 경기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각 분과별로 도출된 개선방안과 과제를 바탕으로 경기교육의 방향성을 다지고 2년간의 자문 활동이 경기교육에 가져온 변화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도교육청 정책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26개 자문안건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과제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기초학력 지원 ▲수업 나눔 활성화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 ▲교직원 역량 강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학교업무 경감 ▲학교시설 안전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을 지원했다. 회의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이 살아갈 미래 시대를 준비하도록 돕는 경기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을 ‘미래교육’이라고 말하는 것은 학생 개개인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라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2025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강좌는 ▲화폐 속에 담긴 우리 역사 ▲궁궐 나들이 ▲김홍도와 신윤복 풍속화첩 만들기 ▲시대로 보는 우리의 문화유산 ▲태극기가 궁금해! ▲일제강점기, 한글의 수호자들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김용우 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아이들이 독서와 체험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마련했다”면서 “많은 학생이 참여해 보고, 배우고, 즐기는 역사 여행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