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여 현장의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대회’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된 바 있다. 올해 대회부터는 데이터 기획을 넘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이들을 미래형 혁신 인재로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대회는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로 데이터 활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소속 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를 신설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미지‧영상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소속 학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두 번째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는 중‧고등학생과 성인(대학생, 교원, 일반인 등)이 참여한다.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및 아이디어 기획을 제안한다. 대
[대한민국교육신문]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월 13일 국립창원대학교 통합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3개 대학의 2026년 3월 통합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통합 국립창원대는 앞으로 대학-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별 캠퍼스별로 특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층학사제 등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기술인재부터 방산-원전-스마트제조(DNA+) 분야 석・박사급 고급 인재까지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정주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출범식에 앞서 최교진 장관은 산・학・연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국립창원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엘지(LG)전자 스마트파크를 방문하여 대학 및 기업 관계자를 격려한다. 국립창원대는 엘지(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엘지(LG)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분야와 관련된 기계, 전기・전자, 인공지능(AI) 분야의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석・박사급 고급 연구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더불어 엘지(LG)전자 연구원을 겸임교원으로 임용하여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엘지(LG)전자는 총 545억 원을 투자하
광주 전남고등학교(이하 전남고)는 교내 로봇 동아리 ‘MISSINGARAGE’(미씽가라지)가 오는 5월 28~31일 미국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테크 챌린지 웨스턴 에지 프리미어 이벤트(2026 FIRST Tech Challenge Western Edge Premier Event, 이하 FT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TC’는 세계적인 로봇 교육 공동체인 FIRST 재단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국내외 로봇 경진대회에서 최상위권의 기술력과 팀워크를 증명한 학교를 초청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전남고를 포함해 9개 학교가 초청받았다. ‘미씽가라지’는 전남고 2~3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로봇 동아리로, 도전과 혁신의 상징인 ‘차고 정신(Garage Spirit)’을 바탕으로 지난 202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2024-2025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 대회에 첫 참가한 이후 꾸준한 기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씽가라지는 올해 열린 ‘2025-2026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에서 ‘커넥티드 어워드 1위(Connected Awards 1st Place)’를 수상하며 국내 정상급의 로봇 설계 및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7~8월 호주에서 직업세계를 체험할 특성화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3월까지 학교별로 참가학생을 추천 받은 후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예비 참가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영어교육, 최종 면접절차를 통해 5~6월 18명의 참가자를 확정한다. 특히 학업 성적, 외국어 능력,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여부, 학교생활 충실도, 현장학습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선발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호주 시드니 공립 직업교육기관 ‘TAFE NSW’에서 기계·용접, 전기·전자, 조리·제과·제빵, 헤어‧미용, 자동차정비, 건축‧토목, 원예·애완, 사무‧회계, 디자인 등 9개 분야 직무교육을 받는다. 또 현지 기업과 산업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체류 기간에는 2인이 1조를 이뤄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호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광주정신과 한국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5·18민주화운동 플래시몹, K-food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을 구축해 학부모 안내 사항은 신속하게 전달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인다. 전남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 사항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4월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신속‧편의성이다. 기존에는 교육청에서 발송하는 가정통신문을 각 학교에서 다시 기안하고 학교 누리집에 게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 구축에 따라, 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이 가정통신문을 한 번만 등록하면, 도내 학교 누리집에 자동으로 게시된다. 또한, 연동된 앱을 통해서도 학부모에게 즉시 전달돼 교육가족과의 소통 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도 덜었다. 별도의 내부 결재나 누리집 게시 작업 없이 ‘공문 접수’만으로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안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학부모 앱을 사용하지 않는 학교의 경우, 기존처럼 문자 발송 ‧ 종이 가정통신문을 활용하되 내부 결재 및 게시 절차가 생략돼 반복적인 행정업무가 크게 줄어든다. 전남교육청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일(화)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재확인하고, 선거 관련 법령 이해를 높여 선거법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정수현 지도담당관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주요 제한·금지 규정을 안내했다. 특히, 공무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법령과 최근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공직선거법 위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선거일까지 지속적인 안내와 점검을 통해 공직사회 중립성 유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이 어갈 계획이다. 출처 : 전남교육통(https://www.jnedu.kr) [대한민국교육신문 김범동 기자 kbd@kedupress.com]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0일(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신격호 기념관에서 ‘제1회 사회공헌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공헌 영상공모전’은 일상 속 사회공헌 활동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60초 이내 영상 공모전으로, 나눔의 선순환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담아 기획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공모가 진행됐으며, 총 198팀이 지원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8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주제로 한 알바트로스(유민우, 한주성)팀의 ‘함께 읽는 캠퍼스, 같이의 가치’가 수상했으며,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해당 작품은 시각장애인이 겪는 일상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학생들이 점자를 익혀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과정을 담아 자발적인 배려의 의미를 영상에 담아냈다. 최우수상은 ▲시그널(이동희 외 3인)팀의 ‘이웃에게 기쁨을’, ▲김종수의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가 선정됐으며,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상 5팀에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첫 영상 공모전이었음에도 200건에 가까운 작품이 접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0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생배치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남양주 왕숙지구와 향후 개발 예정인 토평2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역에 따른 학교 신설 계획과 미래형 교육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해 중장기적인 학교 신설 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단순한 학생 수용을 넘어 학교를 지역 발전과 연계된 미래 교육 거점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유됐다. 토평2지구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지정·고시한 약 2만2천 세대 규모의 복합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약 6,600명의 학생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이은주 의원은 “앞으로 구리 지역에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는 만큼 학교 역시 단순히 학생 수를 수용하는 시설을 넘어 지역의 미래 교육 인프라로 설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의 학교는 교실 중심 교육을 넘어 지역과 연결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로 이어갈 수 있도록 공교육 안에서 체계적인 교육
마음의 정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는 새벽의 글쓰기는 그 어떤 시간과 바꿀 수 없습니다. 알람의 소리 따뜻한 차 한잔 잔잔한 음악으로 시작하는 아침 손끝으로 튕기는 키보드 소리는 마음을 두드려주는 여유로움을 줍니다.사각사각 연필로 하얀 종이에 글을 썼던, 아날로그 버전이 조금씩 일상을 변화시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글을 쓰기 위해 자리에 앉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모든 불이 꺼졌습니다. 충전 중이었던 스마트폰의 조명만을 가지고 두꺼비집을 향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어둠의 습격은 나만의 새벽을 모두 가져갑니다. 새벽의 공포를 느꼈던 날, 일상이 멈춰진 것 같았던 시간, 그날 저는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평범함이 주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말이죠. 수리를 마치기 전까지 음악에 마음을 맡겼던 새벽도 사라지고, 커피향도 찾을 수 없었던 시간들, 그 평온함에 금이 가게 한 이유는 단 하나, 정전이었습니다. 전기가 잠시 들어오지 않는다는 정전(停電), 하지만 만약 그 시간들이 길어지면 어떻게 될지, 나의 소중한 새벽을 다시는 찾을 수 없을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밀물처럼 몰려 들어왔습니다. 어둠 속에서 저는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
[대한민국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과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8일까지 충북교육청 인스타그램에서 '언어의 온도를 높여라! 높임말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눈높이 인성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상황에 맞는 높임말을 사용하며 상대를 존중하는 언어 문화를 실천하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눈높이 인성교육 프로젝트: 눈맞춤‧높임말‧이어말하기 대화법을 통해 서로의 눈높이에서 배려와 경청, 존중과 공감의 태도로 소통하는 언어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 학생들은 선생님, 부모님, 어른,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높임말을 사용해 보고 그 경험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높임말을 사용한 상황과 느낀 점, 상대방의 반응 등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고 존중과 배려의 언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충북교육청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말은 관계를 만들고 문화를 바꾸는 힘이 있다.”라며 “일상 속에서 높임말을 실천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