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사회공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회공헌 영상 공모전’은 시민들의 시각에서 일상 속 나눔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들을 발굴하고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월)부터 내년 1월 16일(금)까지이며, 참가대상은 롯데 임직원을 비롯해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사회공헌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60초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1,150만 원 규모로, 대상(1명) 300만 원, 최우수상(2명) 200만 원, 우수상(5명) 50만 원이 수여되며 참가자 10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전달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대중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공모 및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발표될 계획이며, 수상작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지역사회 곳곳의 따뜻한 변화를 보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8일(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안산둘레길 일대에서 열린 <제1회 온코런(ONCORUN)>에 참가했다. 연세대학교와 연세암병원이 공동 개최한 ‘온코런(ONCORUN)’은 사회공헌형 러닝 캠페인으로, 암 생존자와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생존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장학재단은 행사 취지에 공감해 연세암병원에 1,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신격호 롯데장학관 장학생 및 일반인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암 생존자 응원에 동참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이에 따라 암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운동이 그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CHALLENGE 임상시험에 따르면, 항암치료를 마친 뒤 3년간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한 환자들은 일반적인 건강교육만 받은 환자들에 비해 재발 위험이 28%, 사망 위험이 37% 감소했다. 이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전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30일(목)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여성 청소년) 전달식>을 열고, 만 9~24세 저소득 여성 청소년 3,000명에 1억 500만 원 상당의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롯데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여성 청소년 지원은 지난 2021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8,280명에게 약 4억 9천만 원 상당의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올해 재단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쉼터 △자립지원관 등의 기관에 플레저박스 3,000개를 전달했다. 플레저박스에는 일회용 생리대 5개월 분이 담겨있어 여성 청소년들이 월경 기간에도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플레저박스 사업에 함께 해 주신 협력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저희 재단이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월경용품을 지원하게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9일(수) 울산광역시 울주군청에서 <신격호 롯데 효사랑 경로당 지원 전달식>을 열고,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 18곳에 총 2,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신격호 롯데 효사랑 경로당 지원사업’은 국가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울주군의 미등록 경로당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주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됐다. 올해 재단은 울주군 내 미등록 경로당 18곳에 △냉·난방비 △공과금 △식료품비 등 총 2,500만 원의 운영 지원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경로당의 규모와 이용 실적 등을 평가해 상·중·하 3등급으로 구분했으며, 이에 따라 재단은 등급별로 각각 170만 원, 145만 원, 100만씩 차등 지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국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언제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따뜻한 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나윤재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23일(목)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오뚜기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오뚜기 축제’는 뇌성마비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약 1,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다. 이날 개회식에서 롯데장학재단은 뇌성마비장애인들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실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롯데재단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돼, 매년 장애로 인해 이동, 착석, 기립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전국 34세 이하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 142명을 대상으로 약 3억 원 규모의 맞춤형 보조기기 56종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약 1,400명에게 누적 20억 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 롯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장애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의 질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21일(화) 경찰의 날 80주년을 맞아, 경찰 가족의 희생에 대한 사회적 보답을 실천한 공로로 행정안전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지난 2019년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을 비롯, 순직·공상 경찰관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까지 재단은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을 통해 국민을 위해 희생한 경찰관 자녀 965명에게 약 22억 원을 전달했으며, 2019년부터 제주경찰청과 사회공헌기금 업무협약을 맺고 ‘신격호 롯데 범죄피해 가정지원 사업’을 통해 범죄피해가정 내 청소년 101명에게 약 4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사업’을 신설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관을 의인으로 선정하고, 유가족에게 각 1,000만 원의 장학금 및 생활지원금을 지원했다. 올해도 재단은 20명의 의인을 선정해 총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롯데장학재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경찰과 그 가족들이 사회에서 존중받으며 학업과 삶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나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15일(수) 제주경찰청에서 <신격호 롯데 범죄피해 가정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제주 지역 범죄피해가정 내 청소년 20명에 총 8,000만 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올해 제주경찰청과 협력해 제주 지역의 범죄피해자 또는 해당 자녀 중 학교에 재학 중인 만 24세 이하 청소년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1인당 400만 원의 장학금 및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을 전달했다. ‘신격호 롯데 범죄피해 가정지원 사업’은 범죄로 인해 신체적 피해, 정신적 충격,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다각적인 일상 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과 공감대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혜대상은 제주경찰청 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에 따라 선발됐다. △생활수준 △범죄피해정도 등 위원회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국가의 공적 지원 외에도 별도의 심리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 인정되는 범죄피해가정 내 청소년들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등록금 △학습보조비 △생계비 △치료비 △공과금 등 학업과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장학금 및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3,000만원 가량 지원 규모를 확대하며,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19일(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신격호 롯데 효사랑 효도잔치 지원 전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어르신들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재단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주군을 비롯해, ▲중구 ▲남구 ▲동구 ▲북구 등 울산 5개 구·군에 거주하는 어르신 2만 명에 인당 1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 사업’은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고향 울주군에 품었던 깊은 애정과 고향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11년 시작됐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된 2년을 제외하고, 매년 울주군에서 열리는 경로잔치 때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후원 범위를 울산시 4개 구로 확대하면서, 울산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돌아가신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외손녀로서, 할아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달 30일(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장학생 160명에게 총 1억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은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지난 2008년 시작됐다. 해당 장학사업은 울산 울주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울주군 중고교 장학금’과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생 중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울산 예체능 장학금’으로 구성돼있다. 재단은 매년 울산교육청과 협력해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울주군 중∙고등학생 100명(△중학생 56명 △고등학생 44명)과 예체능 장학생 60명(△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0명)을 선정해 총 160명의 장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울산 예체능 장학금’의 경우 체육, 미술, 음악 등 예체능 분야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하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4일(수)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롯데장학재단 북드림(Book Dream) 도서 기증식>을 열고, 대구 지역 초등학교 57개교에 약 1억 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했다. 올해 재단은 대구 지역 내 도서관 이용률이 높고, 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를 선발해, 학교당 200만 원 규모의 도서를 각각 지원했다. 롯데장학재단의 <신격호 롯데 북드림(Book Dream) 도서지원 사업>은 도서 보급률을 높여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해, 도서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단은 지난 2000년부터 △강원 △경기 △경남 △울산 △전남 △전북 △광주 △제주 등 전국 982개 초·중·고교에 누적 약 29억원 상당의 실물 도서를 기증하며 아동∙청소년 독서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지만, 학생들에게 책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며 “책을 읽고 생각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판단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