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김범동기자 kbd@kedupress.com] ■ 전라남도교육청 장성도서관, ‘AI 스마트 영어학습’ 첫날 마감 ■ 영어원서 기증 + 공공 구독 지원…도서관이 여는 AI 영어교육의 새 모델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공공도서관 기반 AI 디지털 영어원서학습 프로그램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장성도서관"이 운영하는 ‘Level UP: AI 스마트 영어학습’ 프로그램이 모집 시작 당일 정원 100명을 모두 마감, 현재 50명 이상이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 기간이 일주일로 설정돼 있었음에도 첫날 접수 마감이라는 결과는, 장성군 지역 학부모와 학생, 도민들이 공공 영역의 질 높은 AI 영어학습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 영어원서는 ‘기증’, 구독료는 ‘공공 지원’…도서관 이용자는 전면 무료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역할 분담이 명확한 공공–민간 협력 구조다.영어원서 콘텐츠는 민간 교육 플랫폼이 도서관에 기증하고, AI 디지털 영어원서학습 구독료는 전남교육청이 지원한다. 그 결과 "도서관 회원(도민·초·중·고 학생)"은 별도의 비용 없이 AI 기반 영어 독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과거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종우지국장]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제5회 정기총회 현장스케치 【참석자 현장인터뷰】 ☞ “팀별 역할이 분명해서, 올해 어떤 사업을 누가 책임지고 끌고 가는지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 “교사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만 만드는 게 아니라, 교육 현장에 적용까지 설계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말로만 ‘협업’이 아니라, 협업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들어 둔 단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처음 참석했는데도 분위기가 닫혀 있지 않았고, 서로 연결해 주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 “윤리와 공공성을 계속 강조하는 게 좋았습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커가겠다는 방향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 “지역 지회 확대 이야기가 단순 계획이 아니라, 이미 실행 단계로 들어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교사들의 전문성이 콘텐츠를 통해 확장되고, 다시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는 선순환을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 2026년 1월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 기자 역시 이번 총회에 직접 참석하며, 교크협이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조직구성과 사업기획·추진체계가 매우 탄탄한 단체로 자리 잡고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주말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송파구는 송파책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관 이후 처음으로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하며, 박물관으로서 우수한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운영 현황을 14개 세부 지표별 종합적 평가를 거쳐 심의를 진행했다. 송파책박물관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성공했다.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으로 2019년 문을 열었다. 이후, 책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수집‧보존‧연구하며, 다양한 전시와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책과 독서 문화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상설·기획전시와 ▲어린이 책 체험전시실 ‘북키움’ ▲저자 초청 책문화 강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뮤지엄 콘서트 등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
[대한민국교육신문] 체화 지능을 통한 산업 변혁 지원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8일 --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 시스템 개발사 엔진AI 로보틱스 테크놀로지(ENGINEAI Robotics Technology)가 CES 2026에서 두 가지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가벼우면서 기동성 높은 범용 체화 에이전트 PM01과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실물 크기의 고효율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ENGINEAI T800이 포함됐다. 이번 시연은 두 플랫폼의 성능 역량을 강조하는 한편,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간-로봇 협업의 잠재력에 대한 실용적이고 애플리케이션 중심적인 관점을 제시했다. 세계 최대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기술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CES는 최첨단 제품을 소개하는 글로벌 무대이자 기술 트렌드의 벤치마크 역할을 한다. 올해는 체화 지능이 전면에 등장해, 단순한 개념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도입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되며, 더 자율적이고 지능적으로 협업하는 미래를 향한 업계의 빠른 발전을 소개했다. 엔진AI 부스는 전신 조정 및 미세 운동 제어 능력을 강조한 T800과 PM01의 라이브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꾸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승화시켜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저서 『꽃을 든 남자, 이은주의 교육 이야기』 출간을 기념하며, 공교육의 미래와 리더십의 본질을 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월 8일 오후 6시,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북 콘서트는 단순한 출판기념회의 형식을 넘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교육의 해법을 모색하고 지역 교육 공동체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정책적 담론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교육철학의 정수: “아이들이 제각기 피어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정원사”이날 행사의 핵심은 이은주 의원이 강조한 ‘정원사적 교육론’이었다. 이 의원은 책 제목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른 꽃과 같으며, 교육자의 역할은 아이들을 한 줄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속도로 피어날 수 있도록 최적의 토양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현행 교육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인 ‘속도 경쟁’과 ‘수치 중심의 평가’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성적표의 숫자가 아이의 가능성을 모두 대변할 수는 없다”며, “경쟁이 아닌 성장, 속도가 아닌 방향”에 집중하는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치과의사 앙상블 ‘턱톡앙상블’,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송년회서 찬조연주 및 연주비 기부 ▲ 치과의사가 무대에 오르다… 음악으로 전한 연대와 치유 - 연주회 모습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송년회 현장에서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연주자들은 전문 음악인이 아닌,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 ‘턱톡앙상블’이었다. 이들은 연말 송년회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주비 전액을 기부하며 의료 현장에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턱톡앙상블은 지난 12월 1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송년회에 초청돼 찬조연주를 진행했다. 이번 무대는 한 해 동안 중증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수술실과 병동을 오가며 헌신해 온 흉부외과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의료진에게 전한 연말의 위로, 음악으로 건넨 쉼표 이날 턱톡앙상블은 캐롤을 포함해 클래식과 재즈 곡으로 구성된 총 5곡의 연주를 선보였다. 짧지만 완성도 높은 연주는 긴장과 피로가 누적된 의료 현장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선사했다. 연주에 앞서 단원들은 “바쁜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신 흉부외과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늘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저서 『꽃을 든 남자 이은주의 교육 이야기』를 출간, 오는 1월 8일(목) 오후 6시,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책에 담긴 교육 철학을 주민들과 나누는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저서는 ‘여전히 변함없는 주입식 교육’, ‘수능을 위한 교육과정’, ‘졸업장을 위한 대학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지만, 쉽게 바뀌지 않았던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돌아보며, 오랜 시간 교육 현장을 지켜보며 느낀 생각과 경험을 담아낸 에세이다. 이 의원은 “『꽃을 든 남자 이은주의 교육 이야기』는 교육을 향한 개인적인 고민과 기록을 담은 책”이라며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교육의 모습과 그 속에서 마주한 질문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학교 현장에서 들려온 다양한 목소리와 교육 환경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둘러싼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이 개인과 공동체의 삶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에 대한 성찰도 함께 전한다. 특히 책 속에서는 “앞으로의 사회는 좁은 길에서 최고가 되는 사람보다, 여러 세계를 잇는 다리를 놓는 사람이 더욱 중요하다”는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