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는 8월 31일, 지난달 5일 추미애 지사의 `경기도 재정 비상상황` 선언 이후 가동된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의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경기도의 순수 재정수입에서 순수 재정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022년부터 매년 1조 원 넘게 적자를 기록 중이며, 세입 전망과 지출 규모를 감안할 때 내년에는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 등 2027년도 예산 전면 재구조화 ▲민선9기 임기 동안 세입 1조 원 이상 추가 확보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 4대 세제개편 추진을 3대 대책으로 제시했다. ▣ 중복 사업 일몰, 평가 환류 강화 통해 2027년 예산 원점 재검토 먼저 ‘2027년 본예산 편성 방향’의 핵심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 ▲부서 간에 중복 또는 시·군 사업과 중복되는 사업 원칙적 일몰 ▲대규모 사업 추진 방식 전면 재검토 ▲‘광역’ 고유 사무 집중 ▲재정사업 평가, 보조사업 평가, 투자사업 검토 등 평가 결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여 점수 낮은 사업 삭감 또는 일몰 추진 ▲신규 사업 추진 시 재원조달계획 제출 의무화 등 여섯 가지 기준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시, 제주도, 강원도, 전북도 4개 특별자치시도가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세종시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위성곤 제주도지사, 우상호 강원도지사, 이원택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민선9기 출범 이후 4개 특별자치시도지사가 모두 참석해 처음 열리는 정기회의다. 회의는 2026년 협의회 대표회장인 우상호 지사의 주재로 협의회 상정 안건을 심의하고 4개 시도지사가 공동성명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동성명서에는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5극·3특 동반성장을 위한 균형발전 정책 추진 ▲특별자치시도에 걸맞은 실질적 지원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4개 특별자치시도지사는 행정수도 완성이 국가균형성장과 지방분권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상호 시장은 “특별자치시도 공동성명을 통해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에 힘을 모아주신 데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4개 특별자치시도가 한뜻으로 역량을 모은다면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국가가 기억하고, 국가가 책임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폭력 과거사 사건의 피해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국가폭력 피해의 치유와 명예 회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 국가폭력 피해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초청된 국가폭력 피해자들은 지난 1, 2기 진실화해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가폭력의 진실은 규명됐지만 국가 차원의 명예 회복 조치가 미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분들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국가폭력 피해자들에게 '순수'와 '평화', '존중',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흰 장미 한 송이씩을 전달했다. 이는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이자 국가폭력의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또한 피해자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길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는
[대한민국교육신문]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남미 최대 재외동포 거주지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동포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간담회에는 브라질한인회와 리우데자네이루 지역 한인회 등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경제·법조·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사회 구성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히 1963년부터 시작된 브라질 한인 이민사를 축약한 3분 가량의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시작돼 동포사회의 소중한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전쟁 이후 전쟁포로로 브라질에 정착한 동포와 독립유공자 후손, 1세대 농업이민 동포들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브루노 브라질한인회장은 동포사회를 대표한 환영사에서 "63년 전 농업이민으로 브라질에 정착한 선배 이민자들의 노력 위에 현재 3세대 젊은 세대들이 살아가고 있다"며 브라질 한인 이민의 역사를 소개했다. 이어 "브라질 동포사회가 한국인의 자부심을 지키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고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16일) 오후 2시 30분 아스티부산에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부산 연고 기업 33개사를 '2026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하는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됐으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으로 경제적 기여, 고용유지, 근로조건,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기업 대표와 임직원, 우대 시책 협조 기관 관계자, 청년홍보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선정된 33개 기업에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기존 인증기업과 우대 시책 협조 기관의 환영 인사, 신규 인증기업의 성공 요인 공유, 기업 대표와 청년 임직원의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된다. 올해 선정기업은 신규 23개사와 재인증 10개사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선정기업은 지난해 5개사에서 크
[대한민국교육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2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테크서밋」에 참석해 AI와 바이오 융합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 연세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과 연구기관, 투자기관, 바이오·AI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테크서밋’은 서울형 R&D 협력 플랫폼으로, 기존 전략산업별 분과 중심으로 운영됐던 ‘서울테크밋업’을 산업 간 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행사로 개편해 올해 처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AI와 바이오 융합을 중심으로 미래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형 R&D는 지난 20여 년간 4,500여 건의 기술개발을 지원한 서울시의 대표 혁신기술 기업 지원사업이다. 올해도 420억 원 규모로 195건의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해 AI·바이오 등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형 R&D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우수기업 사례도 소개됐다. AI 언어 데이터 전문기업 ‘플리토’는 AI 기반 다국어 동시통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을 상용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7일 오후, ‘빛의 혁명’에 참여했던 시민들을 초청해 ‘빛의 위원회 출범기념 시민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빛의 연대, 희망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빛의 혁명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빛의 혁명 정신을 기록·계승해 나갈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박미경 빛의 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앞에서 최초로 은박담요를 둘러 ‘키세스단’의 시초로 알려진 윤현주 씨와 계엄 당시 충남 당진에서 상경해 계엄군과 맨몸으로 대치하며 국회 수호에 기여한 홍원기 씨, 내란 청산 과정에서 집회 비용 모금 후원계좌의 명의자로 알려진 심규협 씨, 계엄 이후 열린 집회에 60회 이상 참석하며 연대의 힘을 보여준 서민영 씨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달한 감사장에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흔들릴지언정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증명해주셨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