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예산으로 열린 ‘2025 글로벌 체험 아동 영어캠프’…현장 영어로 자신감 키웠다 태백시 예산으로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굿윌에듀 리딩비 학습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은 ‘2025 글로벌 체험 아동 영어캠프–영어로 소통하고 세계로 뻗는 여름’이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태백시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아동 87명이 참가해 100% 출석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 현장 체험과 영어 학습의 융합이번 캠프는 단순한 영어수업이 아닌, 현장 체험형 영어 몰입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아동들은 ▲상황별 영어수업(놀이공원·식당·대중교통 등 실생활 영어 표현 학습), ▲롯데월드 체험 속 영어 미션 수행, ▲국회의사당 의정 체험과 국립중앙박물관 영어활동 등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접했다. 첫째 날 오전에는 서울로 이동해 English Class 1에서 놀이공원·식당 상황을 주제로 한 영어수업을 들었다. 이어 오후에는 롯데월드에서 영어 인터뷰와 퀘스트 수행을 통해 실전 영어를 체험했다. 저녁에는 퀴즈쇼와 게임을 곁들인 English Class 3가 진행되어, 학
부산 남구·우암도서관·리딩비, 방학 맞춤 ‘학습형 영어독서캠프’ 개최 부산 남구와 우암도서관이 공동 주최하고 영어교육 전문기업 리딩비가 운영하는 ‘2025 우암도서관 여름 영어독서교실’이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 독서체험을 넘어, 원어민 강사와 체험 중심의 실전 영어 수업 및 온라인 사전·사후 학습 프로그램이 결합된 체계적 영어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 지속적 영어독서교육우암도서관은 올해 초에도 영어독서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원어민 강사진과 AI 기반 독서관리 시스템을 접목해 수준별 맞춤 영어 수준 진단, 독서 기록 및 퀴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영어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여름 캠프는 이러한 전통의 연장선에서 더욱 발전된 포맷으로 선보였다. ◆ 대상과 구성-체험과 학습의 균형이번 캠프는 남구 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우암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4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되었다: 사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 Zoom을 통한 레벨테스트 및 예비 수업 원어민 강사 참여 수업 : 실감형 독서 체험,
태백시-태지협, 리딩비와 손잡고 ‘글로벌 체험 영어캠프’ 추진…지역아동 100명 서울로 떠난다 태백시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복지 확대의 일환으로 '2025 태백시 글로벌 체험 아동 영어캠프'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프는 태백시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태백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태지협, 회장 조용만)가 주관하며, 영어교육 전문기업 리딩비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는 3자 협력 구조로 구성되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교육복지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동의 자존감 회복과 글로벌 감수성 함양이라는 다층적 목표를 지향한다. 이번 캠프는 2025년 8월 중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태백시 내 12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아동 84명과 인솔자 12명, 운영진 4명 등 총 100명 규모다.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 아동의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외부 체험활동과 영어 노출의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었던 아이들에게 이번 캠프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실생활 기반 영어교육’과 ‘수도권 문화·정치 체험’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 모델로 설계되었다. 첫날은 서울 롯데월드를 배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