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는 평택오산공군기지 정문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은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로, 축하공연 및 한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축제 개막식에는 미스터트롯 출연 ‘정동원’, 둘째 날에는 ‘김경현’(더크로스)의 신나는 무대가 준비돼 있고, 이 밖에 음악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팀 파이어앨범,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힐즈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함께 미국의 음식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카니발 존’을 운영해 한미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목포시립도서관이 2024목포도서관축제를 맞아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인문학 강연을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부모교육, 관계소통연구소의 임영주 소장은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의 저자로 수많은 상담과 강연에서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 잘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관계심리 전문가이다. 임영주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문의는 목포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과 2024 목포도서관축제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목포시가 추진 중인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에 대한 도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희망 피날레 걷기'는 섬 거주민, 노인, 농민, 어민 등 도민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며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국립 목포대 의대 신설을 기원하는 국립 목포대 의대 신설 홍보 프로젝트이다. 목포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10월 말까지 무안, 신안, 진도 등 전남 서부권과 담양, 나주 등 중부권을 포함한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국립 목포대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첫 번째 방문지는 무안군과 신안군이다. 지난 6일에 만난 무안군 현경면 해운4리 부녀회장은 “시골 지역에 고령화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작은 병원들만 있어 아프면 타지역으로 가게 된다”며 지역 환자 유출을 걱정했다. 또, 지난 12일 만난 신안군 자은면 이장협의회장은 “섬 지역 환자들은 타지역 이송 중 사망하는 사례가 많다. 인구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어르신들이 작은 병도 치료받지 못해 돌아가시는 경우가 안타깝다”며 생명권이 위협받는 현실을 개탄했다. 이어 같은 날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12일 오후 3시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고학년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교재와 활동 교구를 활용하여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된 금융 기술과 용돈의 필요성 및 올바른 용돈 사용법에 대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9월 23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3~6학년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북구는 오는 10월 6일 금곡도서관에서 ‘힐링이 필요한 당신, 우리 서(書)로 만날까요’ 라는 주제로 ‘2024년 희망나눔 북캠프’를 개최한다.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인 이번 ‘희망나눔 북캠프’는 △웰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 3개 부문 8개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웰컴마당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 동화구연과 아트 스티커 체험 등을 운영하여 이색적인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마당에서는 푸바오 수경화분․수달이 숨 쉬는 이끼 테라리움․태양광 충전 무드 등 만들기 등 책을 매개로 한 4개의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마당에서는 마술, 레이저, 신나는 춤과 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마법전사 매직킹'(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선정작) 공연을 준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축제인 이번 ‘희망나눔 북캠프’ 를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지역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더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천시와 이천시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박준영 변호사가 알려주는 부모 교육’ 특강을 한다고 전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이천시 부모의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이천시민과 기관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영화 '재심', '소년들' 변호사의 실제 모델이자 국내 최고 재심 전문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박준영 변호사의 경험담을 통해 방황하는 자녀에게 필요한 것, 부모님의 사랑 표현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역할, 공감과 희망이 가득한 사회를 위한 우리들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일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 민주역사를 배우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독일 함부르크 청년학생들을 격려하고 ‘세계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모티브가 된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가 활동했던 독일 함부르크지역의 청년학생 17명은 조선대학교 주관 ‘광주-함부르크 청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 광주를 찾아 25일까지 머무르며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광주비엔날레 관람, 무등산 등반 등 민주역사 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2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강기정 시장을 면담하고, 광주의 역사와 현황 등을 설명 들은 뒤,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취재한 영상을 독일 함부르크 뉴스센터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출신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의 역사, 광주의 문화를 느끼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광주는 외롭지 않다”면서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를 가진 청년학생들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15년간 변함없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함께 뜨거운 서사를 써 내려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이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10월 16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오윤동ㅣ출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ㅣ제공: 어라운드어스ㅣ제작: CJ 4DPLEX, ScreenX Studioㅣ배급: CGV ICECON, CJ 4DPLEX]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일인 10월 16일은 하이라이트의 데뷔일로, 데뷔 15주년을 맞는 하이라이트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별빛이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환상적인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이미지를 통해 하이라이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는 한편, 포스터 하단에 자리한 멤버들의 실루엣은
 
								[대한민국교육신문] 박동식 사천시장이 사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4년제 대학’ 유치에 사활을 건다. 박동식 사천시장과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20일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계획 승인을 위해 교육부를 방문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과 박민원 총장은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내년 3월에 개교될 수 있도록 사천우주항공캠퍼스의 설립계획 승인과 인가를 요청했다. 그리고, 시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창원대학교의 설립 제안 등 캠퍼스 유치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국립창원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은 글로벌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 로드맵에 걸맞은 고급 인력 육성을 적극 지원한다는 사천시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사천시와 국립창원대는 지난 6월 사천우주항공 캠퍼스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임시캠퍼스 개교를 목표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일단 사천시 제2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에 산업단지형으로 사천우주항공 임시캠퍼스를 개교한 뒤 신입생 15명을 입학시킬 예정이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사천 우주항공캠
 
								[대한민국교육신문] 사천시립도서관은 21일 지역의 과학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도서관과 함께하는 사계절 별밤산책’ 3회차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별밤산책 운영 사업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총 4회차의 천체관측 및 과학콘서트로 진행된다. 1회차는 개관행사와 연계한 마술공연과 체험행사, 2회차는 우주를 콘텐츠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3회차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김상철 박사 초청 강연으로 태양과 우주, 유니버스와 스페이스, 우주를 보는 눈, 망원경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도서관은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사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및 성인으로 2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사천시립도서관(831-2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0월에 예정인 4회차 행사에서는 강연 및 천체 관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