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동두천시 보건소는 24일, 꽃을 통해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임신부가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교 교실은 꽃바구니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태교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꽃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수업은 10월 17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7일까지로 동두천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중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임신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고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학생 및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10월 19일)을 기념하여 가족체험 프로그램 ‘모루 꽃 화분 만들기’,‘르뱅쿠키 만들기’, ▲성인 대상‘대구 간송미술관 200% 즐기기’,‘더 늦기 전에 알아야 할 경제이야기’,‘특별한 나만의 크루즈 여행’등 교양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초등학생(1~3학년) 방과후 영어프로그램 ‘펀펀 잉글리시’를 비롯한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탬프 책갈피 만들기’,‘원화 프린팅아트전’, ‘연꽃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 희망자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3일, 서울청사에서 아몬 무르위라(Amon Murwira)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면담한다. 양국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양국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유학생 교류, 공적개발원조(ODA), 고등직업교육 등에 대한 교육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통해 인적 교류, 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짐바브웨 간 교육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지난해 9월 15일부터 시작한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가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회복 및 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주 1회 장관이 직접 선생님들과 정례적으로 소통하겠다.”라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는 ‘함께학교*’ 개통에 맞춰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학부모까지 참석 대상을 넓혀서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함께차담회(이하 차담회)’로 개편하여 현재까지 매주 개최하고 있다. 교육부는 교실 혁명,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학생 마음건강 등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총 164건의 논의과제를 발굴했다. 이중 120건은 교육부의 각종 정책이나 계획 등에 반영하거나 법령 제·개정을 추진 중에 있고, 43건은 향후 정책 반영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 등의 검토를 거치고 있다. 다음은 현장의 의견·제안이 반영된 주요 현황이다. [교실 혁명 및 수업 혁신] 그간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평가 공동체를 지원하고 학습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21일, 경북도서관에서 주최한 '2024 경BOOK 페스티벌'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 주제는 '아이가 행복한 책 읽는 경북!'으로 경북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BOOK 페스티벌은 어린이도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 출격대 이벤트와 도내 공공도서관 홍보영상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공식 행사에서는 개회 선언과 함께 '다독 가족 시상', '가족 골든벨', '휴먼북 라이브러리', '가족독서신문 만들기 대회'와 정유정 소설가의 북 콘서트가 진행됐다. 또한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김천시립도서관은 도민에게 도서관을 홍보하고 도내 독서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1년간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해 왔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그림책과 민화 및 미술 작품, 태교 인형 소품 등을 전시하여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 단청 문양 노리개를 제작해 보는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립박물관에 보관 중인 김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21일 13시와 16시 30분, 2회에 걸쳐 어린이 문화공연 ‘버블매직쇼’를 어린이와 부모 200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버블매직쇼’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마술로 분위기를 돋운 후 관객들과 함께 비눗방울을 다 같이 체험하고 마지막으로 선물 같은 풍선쇼를 선사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으며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동행한 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 스탬프 투어의 하나로 진행됐다. 스탬프투어는 시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 그리고 작은도서관을 골고루 방문해 도서를 대출하고 각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에 도서관은 도서 대출, 전자자료 이용, 강좌 및 행사 참여 등의 7가지의 미션을 완료한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특히 아이들이 신기한 마술공연 관람과 함께 아이들이 참여해 비눗방울을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마지막 풍선 인형까지 받아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시 소재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퍼스트뉴스 학생기자단 45여명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울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일일 체험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퍼스트뉴스 학생기자단은 ‘기자체험활동·영어학습 프로젝트’를 통해 취재활동후 영자신문을 발행하여 방문기관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체험취재는 학생기자단 소개, 시의회 홍보영상물 시청, 의원과의 질의응답,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의원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기억에 남을 추억으로 남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자단 한 학생은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본회의장에서 책으로 배운 지방자치에 대한 궁금증을 의원님께 직접 답변을 듣게되어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23일 “울산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취재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해 쉽게 다가가길 바란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일일 체험취재에 참석한 의원들은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배우는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동래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2개월간 평생학습관, 구청 정보화 교육장, 동래읍성광장 등에서 디지털 기술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중심 평생학습 'AI 미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I 미래 아카데미'는 동래구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AI 시민의식을 갖추고, 디지털 기술을 일상에서 창의적·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반 맞춤형 평생학습이다. 'AI 미래 아카데미'는 ▲AI윤리와 책임 ▲드론4종 ▲디지털 드로잉▲AI 활용 영상제작 ▲Chat GPT활용 독학영어 공부 ▲이모티콘 디자이너▲VR콘텐츠 체험 ▲Chat GPT와 함께하는 창업 첫걸음 ▲시니어 영상편집 ▲파워포인트실무 등 10개 분야의 새롭고 다양한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VR콘텐츠 체험’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VR 사회공헌 사업 연계로 성인학습자의 VR콘텐츠 18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AI윤리와 책임’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체험과 내용을 제공한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천시립도서관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예스파크 대공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이천 펫축제에서 반려동물 도서관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 체험관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해 책을 읽습니다’를 주제로 ▲사서 추천 반려동물 도서 전시 ▲필사 체험 필사해보시개(나 개있음에 감사하오/강지혜 외/아침달) ▲부스 방문 시민 대상 추천 도서 목록집 배부(선착순 500명) ▲도서관 홍보지, 소식지 전시와 주요 사업(세천책, 책걸음마, 올해의 책 등)의 홍보를 한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2024 이천 펫축제 참여 시민에게 반려동물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책을 통해 배우며 동물과의 공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봄으로써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동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3월, ‘경기이음온학교’ 개교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에 착수한다.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선택교육과정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인정 공립 각종학교다. 교육부 주관 공립 온라인학교 시범운영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6일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3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학교 부지는 지역 내 교육장인 수원제일중학교 별관에 마련해 올해 8월까지 시설 공사를 마친 상태다. 향후 17개의 1인 스튜디오 강의실을 비롯해 각종 교육자료(콘텐츠) 제작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등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일반계 고등학교와 동일한 일과로 운영하며, 공동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바탕으로 학기제와 계절제 등 다양한 유형의 학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기이음온학교’ 개교로 소인수 강좌 및 신산업․신기술 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