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10월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는 세계 최초 고래 블록버스터로 혹등고래, 향고래, 벨루가, 보래고래가 주연을 맡아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보여준다.[제목: 극장판 고래와 나│감독: 이큰별│내레이션: 한지민, 박해수│제공: 스튜디오 HIM, 썬더필름│제작: SBS│배급: 썬더필름] ‘극장판 고래와 나’는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로 고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바다와 고래의 목소리를 전한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7년의 제작 기간 동안 북극, 남극, 프랑스, 아이슬란드, 멕시코, 몽골, 통가, 페루 등 세계 20개국 30개 지역에서 국내 최초 수중 8K RED 카메라의 혁신적 촬영 기술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생생하게 포착한 야생 고래들을 영상에 담았다. 촬영 분량만 300테라바이트에 달한다. 그 덕분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고래의 수유 장면과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의 주인공인 향고래 포착, 북극곰과 벨루가의 먹이사
[대한민국교육신문] 창녕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소속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업환경측정은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근로자가 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정도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측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이 생활쓰레기처리장, 정수장, 농기계 임대사업소 등 2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행했다. 군은 측정 결과 노출 기준을 초과한 작업장에 대해 시설․설비 개선과 함께 측정 주기를 단축하고 특수 건강진단 실시 등 보호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군 홈페이지 게시하고, 근로자에게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하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시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작업환경측정 및 보건관리 등 사업을 추진해 근로자의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중구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인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을 운영한다. 직장인이 많다는 1인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1인 가구 중구민이 대상이며 약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은 단발성이나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연속적인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몸챙김’과 ‘마음챙김’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몸챙김’ 러닝크루 프로그램이 열린다.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둘레길, 덕수궁 돌담길, 남산자락숲길 등 중구 곳곳을 달리며 신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에는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마음챙김’ 힐링 원예 및 미술 치료가 진행된다. 센터피스, 반려식물 심기 등과 같은 원예 활동과 나를 되돌아보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중구가 지난 20일 ㈜GS리테일과 시니어스토어 운영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리테일은 편의점 환경 조성, 가맹비 및 임차료 지원, 어르신 대상 편의점 매니저 전문 교육 등을 담당하며, 중구는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한 전문적 사업 관리, 어르신 인력 발굴, 지역사회 홍보 등을 맡아 협력하게 된다. 이에 중구 내 1호 GS 시니어스토어가 10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중림동 센트럴타워 1층에 위치한 GS25 디오센터점이 그 주인공이다. 이 매장에 중구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 매장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은 하루 5시간씩 주 1~2회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월 40만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특히 ㈜GS리테일에서 5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보증금 등을 면제하고 월 140만 원 상당의 임대료 부담, 신선식품 폐기 지원금 및 상생지원금으로 월 100만원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nbs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중구가 ‘2024 해피투개(dog)더’ 반려견 축제가 오는 10월 12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중구의 반려 인구는 약 3만여 명으로 중구민 전체 인구의 25%에 달하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려견 축제를 개최해 반려인과 반려견은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후 1시부터 식전 행사로 반려견 장기를 선보이는 ‘펫스타 패션쇼’ 예선전이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행운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사료 등 후원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펫스타 패션쇼’ 결선과 반려견과의 일상 속 교감을 담은 사진 공모전 시상식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축제가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 블록을 쓰러뜨리는 ‘고질라 대회’, 허들 넘기와 달리기가 진행되는‘반려견 운동회’, 그리고 견주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추는 ‘기다려킹’ 등 반려견과의 호흡을 맞추는 다채로운 대회가 연이어 준비돼 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참여 부스도 운영한다. 반려견 건강 및 행동 상담, 위생
[대한민국교육신문] 횡성교육도서관은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배워요! 즐거워요! 함께해요!’를 주제로 도서관 한마당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할로윈 아이싱쿠키 만들기 △할로윈 클레이 비누 만들기 △마크라메 미니 도어벨 만들기 △마리모 어항 만들기 △목공예 액세서리 미니 트레이 만들기 △코딩으로 즐기는 미니 축구게임과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등 6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와 한글서예 및 한국진채화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복진 관장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전시, 이벤트 등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전 국민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샘마루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마이크로비트’,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핑퐁 로봇’, ‘내가 날리는 코딩 드론’을 진행하고, 성인 대상으로 ‘나만의 유튜브 숏츠 만들기’, ‘AI와 함께하는 내가 음악가’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정보화 시대 자기 능력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그림책 제작소를 운영한다. 그림책 제작소는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총 2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초등 3∼4학년 대상 (AI를 활용한) 나도 그림책 작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내가 만든 그림책 등 연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야기 창작 속에 담긴 생각과 의미를 되새기고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참여하며, 그림책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 연령층 시민을 대상으로 각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총 9개로 △유아 대상 2강좌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감정 놀이(6세반, 7세반)’ △어린이 대상 2강좌 ‘나는 배우다’, ‘놀보작(놀다 보니 작가)’ △청소년 대상 1강좌 ‘나만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팬 상품(굿즈)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성인 대상 2강좌 ‘와인 제대로 알고 쉽게 즐기자(야간강좌)’, ‘실패없는 주식투자’ △어르신(시니어) 대상 1강좌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나의 이야기: 영상자서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챗지피티(GPT)로 취업과 업무 기술 증진(스킬 빌드업)!’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도서관에서 대상별 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중랑구가 서일대학교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패션디자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봉제산업의 역량 강화와 자생력 제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봉제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전환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 8월, 지역 내 봉제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진행 업체를 모집해 총 9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교육은 9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6주 과정으로, 서일대학교 컴퓨터 실습실 등에서 주 2회 6시간 진행된다. 강의는 서일대학교 교수와 수원여자대학교 교수의 지도하에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교육 ▲3D 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패턴‧시물레이션 교육 ▲시제품 개발 및 전시 등이다. 교육은 디지털 프로그램이 낯선 봉제인들을 위해 서일대학교 학생들이 2개 업체당 1명씩 돕는 교육 멘토링 제도로 운영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교육사업이 관내 봉제업계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랑구 봉제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고부가